Jeanne is a fifty—year-old self-made woman who went through a lot in the 90s: poverty, betrayal, the death of loved ones. Now she has her own trading company, a luxurious apartment and a handsome young lover Andrey. It seems that Jeanne has everything except youth. But the idyll collapses in one day — Andrey announces to Jeanne that he is leaving for a girl Katya, who is expecting a child from him.
The regional center is not the center of paradise, but a small settlement, lost in the Orenburg steppes. the bus station, where regular buses arrive from all over the area, is a place of meeting and parting. This is where Radik, the protagonist of the story, comes to meet his older sister Rita, who is to take custody of him and his brothers and sisters. A large amount of money falls into the hands of the boy, which he wants to appropriate. But money is always a temptation. And temptation is where the main plot of humanity began.
A determined student from Chicago is forced to fulfill the last wish of his ailing grandfather. He has to travel to Odessa, Ukraine, and bring back his grandfather's cat.
러시아 말을 전혀 못하는 체첸 소년. 전쟁의 포화 속에서 사체들이 널려있다. 러시아 법정. 12명의 배심원이 선발되어 한 소년의 살인죄에 대한 유.무죄를 가리게 된다. 만장일치가 되어야만 소년의 형량이 결정된다. 12명의 배심원들은 학교의 빈 강당으로 수용되고 이들은 모든 외부 세계와 단절 되어야만 한다.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편견과 잘못된 판단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들은 서로 이름도 모르고 아무런 연계성이 없는 사람들. 이들은 대표 한 사람을 뽑아서 회의를 열어간다. 이들은 모두 어차피 수사가 다 끝났고 증인도 있으니 이 불쌍한 체첸 소년은 유죄라 생각하고 빨리 결정을 내고 해산하려는 생각뿐이다. 그러나 그 중 단 한 사람이 무죄를 선언하자 법석이 일어난다. 배심원들 생각은 “거지같은 체첸 새끼가 고아가 된 자기를 길러준 의붓아버지(러시아 군 장교 출신)를 배은망덕하게 죽인 나쁜 놈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다. 그것도 체첸에서 가지고 온 칼로 찔러 죽인 거라고…
가난한 음악가인 안드레이는 피아노 조율을 통해 부유한 노부인 안나, 루바와 가까워진다. 이후 안드레이는 애인 리나와 손잡고 그들이 가진 재산을 뺏으려 한다. 돈과 욕망에 관한 드라마로, 개봉 후 주연배우인 알라 드미도바(안나 역)와 레나타 리트비노바(리나 역)의 연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톤 체홉의 소설 『어려운 사람들(Difficult People)』과 희곡 『타티아나 레피나(Tatiana Repina)』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 한 가족의 일상 풍경과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죽은 전 애인을 목격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통적 스토리텔링과 극영화의 관습을 과감하게 해체하는 작품. 현재와 과거, 픽션과 논픽션, 영화와 TV쇼의 형식이 한자리에 모여 종잡을 수 없는 혼란을 만들어낸다.
The movie examines the lives of the not-so-fortunate dregs of society through airy but uneven absurdist comedy. The unfortunates of the title are mentally challenged people, some of whom could be termed insane - or merely in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