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탐정 ‘에이블’은 실제 사건을 다큐멘터리로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맨 ‘짐’을 섭외한다. 둘이 연습 삼아 촬영을 나간 밤, ‘에이블’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빌’이란 남자가 전 부인 ‘마리아’가 실종됐다며 찾아 달라는 것. ‘에이블’은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닫고 ‘마리아’의 남친 ‘리’를 미행하기 시작하는데…
집착에 가까운 엄마의 관심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하는 반항아 여학생 ‘모’ 그녀는 학교 시험 도중 친구 ‘베라’와 컨닝을 계획하지만 ‘우르스 교수’에게 들켜버리고 결국 휴대폰을 빼앗기고 만다. 이후 '우르스 교수'는 모종의 거래를 제안하며 자신의 집으로 '모'와 '베라'를 초대하고, 집에 들어선 그들은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그날, 나는 죽었다.
When an elderly man returns to his family home after decades of absence, the apparition of his childhood sweetheart triggers a rewind to the life-changing events from his youth.
컴퓨터 천재 코언 레스는 연산 시스템 회사인 맨컴에서 일하며 매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삶의 의미를 깨우쳐줄 특별한 전화를 받지만 실수로 그 전화를 끊어버리고 다시 걸려올 특별한 전화만을 기다리며 사는 그에게 출퇴근은 너무 고통스럽기만 하다. 코언은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를 대며 재택근무를 신청하지만 담당 의사의 진단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단박에 거절당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맨컴의 회장을 만나 미스터리한 제로법칙 프로젝트를 제안 받는다. 그는 재택근무를 하는 조건으로 프로젝트를 맡고 회사에서 파견한 상담전문가 쉬링크-롬의 도움을 받으며 프로젝트를 수행해나간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 코언은 극한의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게 되는데…
Ho Ho Ho2: A Family Lottery is a Christmas movie about Ema (Patricia Poslusnic), a child who still believes that dreams can come true. Ema lives in an orphanage run by Ioana (Andreea Marin Banica), a bitter woman who doesn't like children. One day, while the girl is playing in the orphanage's courtyard with her friends, she finds a lottery ticket. The good news is that she won the jackpot but unfortunately only an adult can claim the prize and the deadline expires in one week. Since she can't trust anybody, Ema decides to escape from the orphanage, find the ideal family to adopt her and cash out the cheque. Her friends and Vlad (Dragos Bucur), a police officer, help her with this adventure. This is when Ema realizes the true meaning of family and friend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