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e Oonishi

Asae Oonishi

출생 : 1983-11-16, Jōyō, Kyōto Prefecture, Japan

약력

Asae Oonishi (大西 麻恵, Oonishi Asae, born November 16, 1983) is a talent and actress from Jōyō City, Kyōto Prefecture, Japan. She graduated from Jōyō High School in Kyōto Prefecture.

프로필 사진

Asae Oonishi

참여 작품

탐정 이야기
A detective and a businessman search for a serial killer who removes people's organs.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Yuka Yaguchi
단 한번의 사랑, 단 한번의 키스 그때, 너에게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 2년의 세월이 흘렀다. 갑자기 떠난 시즈루(미야자키 아오이). 2년 후 그녀에게서 온 편지를 들고 마코토(타마키 히로시)는 크리스마스로 들뜬 뉴욕으로 왔다. 그러나 그를 보러 온 건 미유키(쿠로키 메이사)였다. 과연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6년 전, 대학 입학식 날. 번잡한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시즈루와 마주친 마코토. “여기선 건널 수 없으니까 저쪽에서 건너는 게 좋을 거야” 마코토는 조금은 별난 행동을 하는 그녀를 향해 셔터를 누른다. 둘 만의 숲. 늘 약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는 마코토, 냄새를 잘 못 맡는 시즈루. 둘은 친구가 되고, 매일 캠퍼스 뒷 숲에서 사진을 찍는다. 그러나 시즈루를 여자로 보지 않는 마코토는 퀸카 미유키를 짝사랑하고 있다. 시즈루는 성숙한 여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앞으로 성장해 마코토가 놀랄 정도로 괜찮은 여자가 될 거야. 그 때 후회해도 몰라.” 생일 선물. “생일선물로 나와 키스해 줄래? 콘테스트 사진 모델로 말이야.” 시즈루의 엉뚱한 부탁으로 첫 키스를 하게 되는 두 사람. 시즈루는 혼자 말하듯 내뱉는다. ‘마코토…방금 전 그 때,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 그 날 밤 그녀는 “안녕, 그 동안 고마웠어” 란 짧은 메모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1리터의 눈물
Aya Kito
'1리터의 눈물'은 척수소뇌변성증이라는 난치병에 걸린 기토 아야가 25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쓴 일기를 모아 펴낸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명문 고등학교에 입학시험을 치르러가던 이케우치 아야는 버스에서 그만 잠이 들어버렸다. 급히 달려가다가 넘어진 아야를 같은 학교 수험생이 아소 하루토가 태워다 준다. 두 사람은 모두 합격했고 우연히 같은 반에서 서로 남자 반장, 여자 반장으로 뽑힌다. 학교 연례행사인 합창대회를 앞두고 합창곡을 연습해야 하는데 급우들은 공부 이외에는 관심도 없이 냉담하고 하루토는 전혀 의욕이 없어 아야 혼자서만 고생을 한다. 중학교 때부터 농구부 활동을 하던 아야는 좋아하는 선배를 따라 농구부에 들어가고 선배가 잘 해주자 하늘을 날 듯 기쁘다. 어느 날 아침, 가벼운 마음으로 학교로 향하던 아야는 심하게 넘어져 턱을 다친다. 딸을 이상하게 여긴 엄마가 검사를 의뢰하고 그 결과 청천벽력 같은 병명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