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ori Koide
출생 : 1988-05-29, Kyoto, Japan
약력
Saori (早織, May 29, 1988) is a Japanese actress. Her former stage name is Saori Koide (小出 早織, Koide Saori). She belongs to Stardust Section 1.
Emi, a singer-songwriter left behind by the times and her manager Shinta have to deal with the idol business, FM radio assault, rent arrears, caring for an elder agent, weddings, funerals, social network literacy, and part-time work shifts. Amidst a mountain of problems, the two meet various people and begin to wander down their own paths.
Audiolocution Attending #2
시력을 잃어가는 포토그래퍼 나카모리는 앞을 볼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영화 음성 해설을 만드는 모임에 참여하고 해설을 쓰는 초보 작가 미사코를 만난다. 사사건건 의견이 부딪치던 두 사람은 점점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게 되고 함께 아름다운 라스트 씬을 써 내려가는데…
Fumi Morita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진’과 ‘히데’ 형제. 의사로 평생을 살아오고 있는 아버지는 두 아들도 자신의 뒤를 이어 의사가 되길 바라지만, 메탈 밴드의 보컬인 형 ‘진’은 음악을 계속하고자 집을 나온다. 한편, 아버지의 뜻을 거스를 수 없었던 동생 ‘히데’는 치과대학에 들어가고, 학과생들끼리 밴드를 결성하게 되는데... 두 개의 꿈을 꾸었던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을 그린 기적 같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Shigenobu Naoko
바람둥이로 명성이 자자한 레즈비언 연출가 '나오코'는 극단의 창단공연 "과격파 오페라"의 오디션에서 만난 '하루'에게 한눈에 반해 그녀를 주연으로 발탁한다. 적극적인 구애로 연애도 성공하고, 창단 공연도 대성공을 이루는 듯 하지만 9명의 여성과 관계를 가진 '나오코'를 둘러싸고 여자들의 노골적인 질투와 욕망이 교차하기 시작한다.
Fumiko Saito
그래!! 나 꿈도, 직업도, 돈도 없다. 어쩔래?? 서른두 살 ‘이치코’(안도 사쿠라 분)는 대학 졸업 후 백수 상태로 쭉 부모에게 얹혀 살며 연애도 한번 해보지 못한 소위 ‘N포세대’다.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 여동생과의 싸움이 날마다 계속되고, 급기야 두 사람은 가족들 앞에서 머리채를 잡고 대판 싸운다. 이치코는 홧김에 독립을 선언하고, 매일 밤 단골로 찾아가던 백엔샵에서 심야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최저시급, 우울증에 걸린 점장, 변태 이혼남 동료의 텃세,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훔쳐가는 4차원 노숙자, 바나나만 사가는 퇴물 복서, 바나나맨. 홀로서기를 위해 고단한 날들을 보내게 된 이치코. 난생처음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지만, 그 또한 그녀와 별반 다르지 않은 노답남. 모든 것이 꼬여버린 그녀의 인생,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Murder and mayhem surround a mysterious taxi cab in this supernatural horror tale.
Mina Nakazato
Junior high school student Yuna lives with her father Toshiharu. Her mother Akemi moved to Naha when her older sister entered high school, and Yuna is worried about her father's life after she leaves.
(segment "What happens when you Google yourself")
An anthology of odd and eerie stories. Each one a contemporary precautionary tale.
Yoko
첫 번째 인연, 고아원에서 도망나와 빵을 훔치다 붙잡힌 아키오. 겁에 질려 있는 그에게 형사 토오야마는 따뜻한 빵을 건넨다.. 두 번째 운명, 엄격하고 강압적인 감화원 생활 속에서 따뜻하고 다정한 요코 선생님을 만난다. 그녀로 인해 에클레르에 대한 동경과 '과자와 소녀' 노래를 의지삼아 미래의 희망을 꿈꾼다. 세 번째 악연, 감화원을 떠나 후사노 아주머니 댁에 입양된 아키오. 처음으로 가족이 생긴 기쁨에 은혜에 보답하고자 부지런히 일을 하며 돈을 벌어오지만, 사고로 잠시 일을 쉬어야 하는 지경에 이르자 후사노 아주머니의 본심을 알게 되고 크게 실망한다. 네 번째 우연, 집을 뛰쳐나온 아키오. 거리에서 떠돌다 유랑극단을 만나 잡일을 하면서 전국을 순회하며 살게 되지만, 전쟁으로 인해 극단은 해산되고 아키오는 또 다시 혼자가 된다. 다섯번째 필연, 요코 선생님은 남편을 따라 히로시마로, 아버지처럼 따랐던 토오야마 형사는 공습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한 아키오는 결국 모든 삶의 끈을 놓기로 한다.. 거리의 고아들에 의해 다시 살아난 아키오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고 씩씩하게 살아간다.
Kayo Okazaki
가 타카이 축제(片貝まつり)에서 불꽃놀이가 벌어지는 9월 9일, 고교생인 하나(華, 타니무라 미츠키)가 반년의 입원 생활을 마치고 집 으로 돌아오자 오빠인 타로(太郞, 고라 켄고)가 히키코모리(引きこもり, 방에 틀어박혀 생활하는 사람)가 되어 있었다. 머리가 좋고 다정한 하나의 자랑스러운 오빠는 지금은 하나에게조차 등을 돌리고 2층 자기방에 틀어박혀 도통 나오려 들지 않았다. 부 모님은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아들을 지켜보고 있지만 하나는 예전의 오빠를 되찾기 위해 난폭하다 싶을 정도의 기세로 오빠를 밖으로 끌어낸다. 억지로 아르바이트를 찾아 시키고 다음에는 가타카이 축제의 성인 모임에 오빠를 집어넣으려 한다. 그런 여동생의 뜨거운 후원에 힘입어 타로도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하지만 겨울이 다가오던 어느 날, 하나의 백혈병이 재발하고 만다. 하나를 만나러 매일처럼 병원을 드나들던 타로는 하나에게 있어서 불꽃놀이는 행복을 상징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침내 스스로 어떤 행동에 나선다.
Ms. Shimizu
해발 3,810m, 평균 기온 -54도의 극한지인 남극 돔 후지 기지. 귀여운 펭귄도 늠름한 바다표범도 심지어 바이러스조차 생존할 수 없는 이곳에서 8명의 남극관측 대원들은 1년 반 동안 함께 생활해야 한다. 일본 가정식에서부터 호화 만찬까지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조리 담당 니시무라는 전 대원이 함께 모인 식사시간에 그들의 얼굴에 번지는 미소를 볼 때가 가장 기쁘다. 대원들 역시 니시무라의 음식을 먹는 것이 유일한 낙. 하지만 무려 14,000km나 떨어진 일본에 있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에 대한 그리움으로 남극 기러기 아빠 생활은 힘들기만 한데...
A special edition of the Kaidan Shin Mimibukuro series. It is comprised of 6 stories.
(Sister) Komako (Geisha)
“내 인생의 목표는 17살 때 정해졌다! 마이코~~씨!!!” 오니즈카 키미히코(아베 사다오)는 17살, 교토에서의 수학여행 이후로 ‘마이코’(게이샤 수습생)에게 홀딱 빠져있는 오타쿠 샐러리맨. ‘마이코와 노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인 그는 때마침 교토 지사로 발령을 받아 꿈에 그리던 교토로 향한다. 촌스러운 여자친구 후지코(시바사키 코우)를 매몰차게 차버리고 마이코를 만나러 간 오니즈카는 ‘처음 온 손님은 받지 않는다’는 연회석의 오래된 전통으로 인해 문전박대를 당하게 된다. 이에 단순 무식한 오니즈카는 오직 연회석에 들어가겠다는 일념 하나로 엄청난 업무성과를 내고 결국 사장의 신임을 얻어 드디어 연회석에 들어가게 되지만 수많은 마이코들에게 둘러싸인 유명 프로야구 선수 나이토 키이치로(츠츠미 신이치)를 보고 질투심에 휩싸인다. 그 직후, 복수를 위해 나이토를 따라 야구계에 입문한 오니즈카는 나이토와 야구를 넘어서 영화, 격투기, 요리, 정치계까지 승부를 이어나가고. 한편, 오니즈카를 잊지 못하는 후지코는 마이코가 되기 위해 교토로 떠나는데… 과연 오니즈카는 마이코, 그녀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Mizuho
One day, an angel materializes before Kato's eyes. While the angel seems like an average girl with a passion for gin and lime, she sports a pair of big white wings. Only lonely-hearted people can see her. She may seem ordinary, but this angel touches hearts and transforms lives.
A film about love and winter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