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를 찍다 사람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하자 소위 '지옥의 셀카'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유투브 채널에서 '구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줄리아. 발랄하게 호스팅을 하다 어느날 셀카를 두려워하며 사촌언니 한나의 집에 찾아온다. 하지만 어딘지 낯이 안 좋은 줄리아는 결국 고열에 시달리며 쓰러지게 되고 의식을 잃은 와중에도 기이한 일을 벌인다. 이에 놀란 한나는 줄리아의 행적을 파헤치다 '다크넷'이라는 네트워크에 접속하기에 이르는데... 셀카를 보면 죽는다, 셀카를 찍으면 죽는다, 라는 공식에 과연 줄리아와 한나는 무사할 수 있을 것인가?
범죄와 무질서로 혼란에 빠진 도시. 좋은 아빠이자 실력 있는 경찰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알렉스 머피’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온 몸에 치명적 부상을 입는다. 로봇 테크놀로지의 기술을 가진 다국적 기업 ‘옴니코프’ 사(社)는 아내 ‘클라라’에게 ‘머피’의 몸에 최첨단 하이테크 수트를 장착할 것을 제안하고, 그녀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인 남편을 살리기 위해 제안을 받아들인다. 모두가 기다려온 완벽한 히어로 ‘로보캅’으로 재탄생한 ‘머피’는 ‘옴니코프’사의 체계적 훈련을 받으며 더욱 강력해지고, ‘클라라’는 기계처럼 변해버린 남편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한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수트의 통제를 받으며 명령을 따라야 하는 ‘로보캅’. 하지만 그는 점차 스스로 수트를 지배하기 시작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을 새롭게 태어나게 한 수트와 도시 이면에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Eve Duncan is contacted, 10 years after the disappearance and murder of her 7-year-old daughter Bonnie, by a man claiming to be her killer. Taunted by his clues about Bonnie's case and his threats to kill again, she throws herself into her career as a forensic sculptor and works to close the case.
Death strikes a mortal blow... to a common house plant. This plunges little Audrey into her deepest fear, that one day her mother will meet the same f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