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nty-four-year-old country bumpkin Aiko is a new teacher who has arrived at a new town and a new primary school. When nervous she blurts out her local dialect. This seals her nickname and reputation. Nonetheless, she is determined and strives to do her best for her students. She is an inspiration soon.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는 것 같아…” 마트에서 다급하게 테이프를 사온 ‘유타로’는 창 틈, 하수구 구멍, 서랍 틈 등 집안의 모든 틈과 구멍을 병적으로 막아대며 공포에 사로잡혀 있다. 하지만 그날 새벽, 의문의 방울소리에 깬 ‘유타로’는 미처 막아놓지 못한 구멍에서 ‘의문의 눈’과 마주친다. 같은 날, 방송국 리포터 ‘미시마’는 우연히 나간 현장 취재에서 허리가 뒤틀린 채 처참하게 죽어있는 ‘유타로’를 보게 된다. 시체의 기도에서 발견된 진흙 등 사건에 의문을 갖게 된 ‘미시마’는 ‘유타로’의 후배 ‘카즈요’를 만나 그들이 갔던 로쿠부 고개에 대해 듣는다. 살고 싶다면, 꼭꼭 숨어라... 로쿠부 고개에 다녀온 후 ‘유타로’에게서 나타난 것과 같은 끔찍한 증상이 ‘카즈요’에게서도 보이기 시작한다. ‘미시마’는 남자친구와 함께 사건을 파헤치기로 하고 고학자로부터 토모라이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노조키메 괴담을 전해 듣게 되는데... 노조키메를 마주하면 당신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The city of Edo, the 18th century. Owaka, the daughter of a merchant family, and her childhood friend Matsukichi. The two were drawn to each other, but Matsukichi has been disowned by his family, and is working for the city fire brigade. Meanwhile, negotiations begin for the arrangement of Owaka's marriage. Unable to let go of her thoughts of Matsukichi, her mad emotions make her bring about a massive inferno which razes Edo. By chance encounter, the two meet again amidst the fires.It is an epic spectacle set against the stage of the massive metropolis of E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