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rstylist
부모님을 잃고 혼자가 된 ‘루이스’는 유일한 혈육인 삼촌 ‘조나단’(잭 블랙)을 찾아가고 그와 함께 살게 된다. ‘조나단’의 오랜 친구이자 이웃사촌인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 또한 ‘루이스’를 반갑게 맞아주지만 ‘루이스’는 어딘가 미스터리한 이 집에서의 생활이 두렵다. 한편, 매일 밤 무언가를 찾아 집을 돌아다니는 ‘조나단’은 자신을 수상하게 여기는 ‘루이스’에게 결국 자신과 ‘플로렌스’가 마법사임을 고백하고,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미스터리한 이 집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시계의 존재를 알려준다. 집 안을 채우는 종소리가 사라지기 전, 시계를 찾아 세상을 집어 삼키려는 저주를 풀어야만 하는 ‘조나단’과 ‘플로렌스’! 하지만 이들을 도우려던 ‘루이스’로 인해 깨어나선 안될 존재까지 눈을 뜨고 마는데... 과연 세 사람은 비밀의 시계를 찾아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Hairstylist
최고의 종업원들과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모리슨 호텔, 그 중에서도 가장 인정받는 웨이터 앨버트놉스(글렌 클로즈)는 묵묵히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중년이다. 하지만 놉스에게는 누구에게도 들켜선 안 될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남장여자라는 사실! 아무에게도 걸리지 않을 것 같았던 그녀의 비밀스러운 생활은 어느 날 한방을 쓰게 된 페인터 하버트 페이지에게 들키며 끝나는 듯하지만 그는 놉스의 비밀을 지켜주기로 약속한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페이지 자신 역시 남장여자였던 것. 가정까지 꾸리고 남성의 일을 하며 살아가는 페이지를 보며 놉스는 자신도 그렇게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평범하지만 아주 특별한 꿈을 꾸게 되는데…
Key Hair Stylist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 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던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1호이자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제이슨 본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다. 블랙브라이어의 실체를 알게 된 제이슨 본은 전 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숨막히는 대결을 시작하는데...
Hairstylist
영화 는 뉴욕에 거주하는 다섯 등장인물의 하루를 쫓는다. 사진작가 이사벨은 변호사 조나단과의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망설이게 된다. 같은 날 이사벨의 어머니 다이아나는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으며 자신과의 결혼에 대해 회의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다이아나, 이사벨과 마주치게 되는 배우 알렉과 저널리스트 피터, 그리고 조나단까지 다섯 사람의 이야기가 교차되며 각자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Wigmaker
It’s 1974 and Sam Bicke has lost everything. His wife leaves him with his three kids, his boss fires him, his brother turns away from him, and the bank won’t give him any money to start anew. He tries to find someone to blame for his misfortunes and comes up with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who he plans to murder.
Hair Designer
1996에 만들어진 전편 <101 달마시안>에서 달마시안 유괴죄로 교도소에 수감됐던 크루엘라(글렌 클로즈)가 가석방된다. 재정난으로 폐쇄 직전인 애완견 보호소를 재건하고, 모피 반대 캠페인에 참여하는 그녀는 진정한 동물애호가로 거듭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개버릇 남 못준다고, 자신의 보호 관찰관 클로이가 키우는 달마시안을 보고는 순식간에 본성을 되찾는다. 전편에서처럼 그녀의 목표는 달마시안 코트를 만드는 것. 이번엔 좀더 욕심을 내어 모자까지 달린 코트를 만드려 하고, 그러려면 102마리의 달마시안이 필요하다. 102번째의 달마시안은 점박 무늬가 없는 돌연변이 '아드볼'이다. 아드볼은 가족들처럼 무늬가 없어서 늘 상심하지만 최후의 순간에 기지를 발휘해 101마리의 달마시안을 구해낸다.
Hairstylist
한 집안의 4대에 걸친 서사극으로 칠레의 정치적 격동기를 배경으로 했다. 쿠테타로 희생된 대통령의 가정, 한 사람의 남편, 가장으로서의 그의 몰락과 붕괴를 보여준다. 정치가의 딸 클라라(메릴 스트립)는 심령의 능력을 타고 났다. 그녀는 언니 로사가 독살당하자 로사의 약혼자였던 에스테반(제레미 아이언스)과 결혼한다. 그러나 에스테반은 결혼 후에도 바람을 피워 가르시아(빈센트 갈로)라는 아들을 낳아오고 성격은 점점 포악해진다. 그는 딸 블랑카(위노나 라이더)가 인디언 혈통의 사회주의자 페드로와 사귄다는 사실을 알고는 딸의 애인을 죽이려고까지 한다. 더 이상 견디지 못한 클라라는 딸 브랑카를 데리고 에스테반 곁을 떠난다. 그 사이 블랑카는 페드로(안토니오 반데라스)와 결혼해 예쁜 딸을 낳고 살지만 사회주의자라는 이유로 군부에 수감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