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바이러스 감염으로 하루에 한 번 백신 투여를 통해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들 ‘리턴’. 엄격한 치료 규율 속에도 평범한 하루를 위해 노력하는 그들 앞에 백신의 재고가 바닥났다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한다. 문제 해결에 대한 여론이 나뉘고 적대심을 가진 사람들의 공격이 날로 심해지는 가운데 정부는 ‘리턴’들을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의료기관에 격리시키려 한다. 한편, ‘리턴’ 병동에서 일하는 의사 케이트(에밀리 햄프셔)는 리턴인 남편 알렉스(크리스 홀든 리드)와 함께 가지고 있는 치료약을 모두 가지고 도망친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포위망과 함께 예상치 못한 위협이 그들에게 다가오는데...
Director
15살 엠마 에반스(소피 바바서 분)는 평범한 십대 소녀다. 엠마는 부모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엠마는 독립과 가족의 구속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삶을 바라고 있으며, 이를 위해 무슨 일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다.
평범한 삶이 지속되는 것 같았던 어느 날 엠마는 무시무시한 경련을 일으킨다. 부모는 딸의 문제가 의학적이거나 심리적 요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사들은 엠마의 경련과 이상한 행동에 대한 원인을 밝힐 수 없다. 결국 퇴마사로 있는 성직자 삼촌 크리스토퍼(스테판 빌링톤 분)의 도움을 받기로 한 그녀의 가족들. 재미로 시작한 엠마의 행동은 걷잡을 수 없는 결과와 대면하게 되는데…
Director
A religious thriller that centers on a theory: 30 people have been chosen by God to maintain the balance of world as we know it. These "Chosen Ones" have been methodically exterminated throughout history and it is now time to take out the last of the them.
First Assistant Camera
After the suicide of her beloved father, the biologist Daniella Logan visits her catatonic mother in a mental institution to tell the tragic event and her mother calls her "Josephine". Daniella goes to the cemetery and finds that her father's grave had been opened and his corpse was profaned. She decides to investigate, and receives a message of a diabetic priest, Father Elias, who tells her about an ancient fanatic religious sect of followers of Abraham that kills the first child. Later, she meets a weird man, Toby Harris, who claims to be his legitimate father. Daniella continues seeking the truth about her origins and discloses very dark secrets about her family and fri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