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play
루이는 친구와 클럽에 갔다가 위기에서 처하고 이를 본 아마는 그녀를 구한다. 아마는 문신과 ‘스프릿 텅’을 한 피어싱을 즐기는 사람이었고, 루이는 그런 그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아마의 적극적인 구애로 둘은 동거를 하게 되고, 피어싱과 문신에 관심을 갖는 루이를 자신의 단골가게로 데려가는 아마. 그 곳에서 문신사 시바를 만난 루이는 문신을 해주는 대가로 시바와 SM을 즐기며 정사를 치른다. 그 후로 그들은 가끔씩 만나 사랑을 나누지만 아마는 그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한다. 그러던 중 아마는 전에 클럽에서 루이를 돕다가 사람을 죽인 일로 수배를 당하고 어느 날부터 집에 들어오지 않게 된다. 그제서야 루이는 아마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며, 아마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녀는 아마를 찾으려고 수소문하지만 찾지 못한다. 그 후 아마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되고 루이는 시바와 함께 지내게 된다. 그러다 아마를 죽인 사람이 시바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되나 그 사실을 혼자 간직하고 아마와의 사랑을 가슴 속에 묻는다.
Writer
A 25-minute road movie depicting the escape of a girl who cannot accept her mother-in-law.
Writer
17살 또래와 달리 평범하지 않은 학생 슈이치(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엄마(아키요시 쿠미코)와 여동생 하루카(스즈키 안)와 함께 화목한 가정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어느날 찾아든 불청객, 새아빠 타카시(야마모토 칸사이)로 인해 집안이 시끄러워진다. 진작 새아빠와 이혼한 엄마지만 어쩐 일인지 엄마는 술주정뱅이 새아빠가 무작정 집으로 쳐들어와 눌러 앉았는데도 내쫓질 못한다. 하루카에게도 함부로 하는 새아빠를 더 이상 두고보지 못한 슈이치는 온갖 지식들을 섭렵해서 새아빠를 사고로 위장하여 죽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