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선 순간, 빠져나갈 수 없다!
그녀들의 핏빛 향연이 시작된다! 한 남자가 유혹적인 눈빛을 내뿜는 묘령의 여인을 만나 깊은 숲속 저택으로 이끌려간다. 그는 그녀와의 강렬한 관계 후, 헤어나오지 못하고 계속 그곳에 머무른다. 숲속 저택은 두 명의 레즈비언 뱀파이어들이 남자를 유혹해 흡혈은 물론 인육까지 뜯어먹으며 핏빛 섹스 파티를 여는 광란의 장소. 한편, 영감을 얻기 위해 깊은 숲속으로 캠핑을 온 세 명의 예술가 친구들은 숲속 저택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데...
저명한 음식평론가인 마르코스 벨라에게 비밀 식사 모임에 대한 조사 요청이 들어온다.
그 식사 모임은 뉴욕에서 시작되어서 영국을 거쳐, 현재 마르코스 벨라의 도시에 까지 퍼졌다. 이 식사 모임에서 먹는 음식이 인육임을 알게된 마르코스 벨라는 스스로 잠입해서 모든 사항을 조사 한 후, 인육을 먹지 않고 빠져 나오려 하지만, 자신의 뜻대로 되지 못 한다
그후 다시 이 식사모임을 방문 한 후, 복어 독으로 모두를 죽인 후, 이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