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Kang-jo

출생 : 1942-01-01,

참여 작품

충무로 돈키호테
Jungjae Lee
일제시대, 일본인 소유의 극장에서 잡일을 하던 임화수(조형기)는 극장 주인에게 모욕을 받자 나중에 이 극장을 인수하겠다고 다짐한다. 성인이 된 임화수를 지켜보던 재력가 손종록(김기주)의 도움으로 임화수는 악극단을 만들고, 악극단의 성공으로 드디어 극장까지 인수하게 된다. 이정재(이강조)의 비호로 영화사업에 뛰어든 임화수는 영화계를 장악하고 여배우를 무기로 하여 권력에 접근한다.
비 오는 날 수채화 2
CEO Min
천호(이경영)와 함께 고아원에서 자란 지수(김명수)는 최장로에게 입양되어 지혜(옥소리)를 사랑하지만 계부인 최장로의 반대에 부딪쳐 방황하던 중 우발적인 살인을 저질렀다. 출감한 지수는 최장로에게 지혜에 대한 변함 없는 사랑을 말하지만 최장로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최장로의 바람대로 목사가 되기로 결심한 지수는 집을 떠나 서울로 향한다. 그러나 최장로는 지수가 없는 사이 지혜를 민사장의 아들 성규와 결혼시키려고 한다. 이를 따를 수 없는 지혜는 서울에서 내려온 지수와 결혼식을 올리고 첫날밤을 보낸다.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최장로는 충격으로 죽고 윤목사가 나타나 두 사람이 이복 남매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충격을 받은 지혜는 집을 나가고 지수만이 농장에서 지혜를 기다린다. 천호는 아버지가 남긴 하모니카를 가지고 전도생활을 하면서 아버지를 찾고 한편으로 지혜를 찾아 다닌다.
가루지기
넘치는 정력으로 관계를 맺는 상대마다 죽음에 이르게 하여 마을에서 쫓겨난 두 사람. 남쪽 마을에서 쫓겨나 북쪽으로 향하던 변강쇠(이대근)와, 같은 이유로 북쪽에서 쫓겨나 남쪽으로 가던 옹녀(김문희)는 황해도에서 개성을 잇는 길목인 청석관에서 만난다. 그들은 만나자마자 서로의 짝을 찾았음을 알고 부부로 결한다. 유랑을 하던 이들은 생활고를 겪다가 떠돌이 생활을 청산하고 지리산에 정착한다. 밤낮 할 것 없이 천지를 뒤흔드는 듯한 정사를 즐기던 두 남녀는 어느 날 땔감으로 쓸 것이 없어 그만 장승을 뽑아 쓰는데, 이것이 화가 되어 결국 이들 부부의 인연이 끊어진다.
소권
대원군의 쇄국정치가 끝나고 정국은 친청파, 친일파, 친노파로 나뉘어 당파싸움이 벌어진다. 이때 타국에서는 조선을 독식하고자 무술의 고수를 내보낸다. 이 무렵 청심도장의 관장인 김인보는 시국을 개탄하여 도장을 폐쇄하고 아들 치도에게 해동도사를 따라가서 태권도 최고수인 운용선생을 만나 태권도의 정수를 익히도록 당부한다. 해동도사와 함께 떠난 치도는 우여곡절 끝에 운용선생을 만나 태권도의 최고 경지가 조선의 춤에 있음을 배우고, 무적의 태권도 고수가 된다. 그 때 홀연히 나타난 해동도사는 치도로 하여금 일본 첩자의 두목이며 일본 공수도의 최고단자인 하시모도와 대결하게 한다. (임재원) 대원군의 쇄국정치가 끝나고 정국은 친청파, 친일파, 친노파로 나뉘어 당파싸움이 벌어진다. 이때 타국에서는 조선을 독식하고자 무술의 고수를 내보낸다. 이 무렵 청심도장의 관장인 김인보는 시국을 개탄하여 도장을 폐쇄하고 아들 치도에게 해동도사를 따라가서 태권도 최고수인 운용선생을 만나 태권도의 정수를 익히도록 당부한다. 해동도사와 함께 떠난 치도는 우여곡절 끝에 운용선생을 만나 태권도의 최고 경지가 조선의 춤에 있음을 배우고, 무적의 태권도 고수가 된다. 그 때 홀연히 나타난 해동도사는 치도로 하여금 일본 첩자의 두목이며 일본 공수도의 최고단자인 하시모도와 대결하게 한다. (임재원)
시라소니 / Sirasoni (Silasoni)
Lee Sung-sun is nicknamed Sirasoni (means a baby tiger) for his gentle personality. Because of his strong sense of justice, Sung-sun gets into a fight with Japanese students and this keeps him from going on his honeymoon. He flees to China. There, he helps a Chinese woman being harassed by the Japanese and ends up working with the Chinese dock laborers. The dock manager doesn't pay the workers fairly and represses them. When Sung-sun loses a friend because of this, he confronts the Japanese and puts a big dent in their pride. - KMDB
Fury in Shaolin Temple
When a young boy finds himself alone in the world when his adoptive father disappears after a fight, his first thought is to go to Shaolin.
龍拳小子
Leader of the rascals
In Ching Dynasty, surviving retainers of Ming Dynasty swears with blood to restore their country. Hwang Baek who is greedy for power, brutally kills them but the master Mok-ryun defeats him every time. Kang Shi-baek, the lord of Haedong, has a daughter, Chung-chung, who is engaged with Chon-ryong. Baek-ho asks to marry her also. Hwang-baek plots against Kang Shi-baek and puts him in jail. When Kang Shi-baek's head was about to be cut off, two of the masters Mok-ryun show up and rid of Hwang-baek group. Chon-ryong matches against and beats Hwang-baek and leaves with Chung-chung. - KMDB
호림사대통관
Our hero Kim is a police inspector who must arrest the baddest of the bad. Nobody believes he can do it. What they don't know is that he is a 10th level master of karate and kung fu. His challenges only make him stronger. Weapons and hand to hand gory combat dominate this action drenched spectacular!! Killing on the epic level!!
정무문
Baek-ho goes to Korea to find his older brother Chung-ryong to continue the lineage of the School of the Jung-mu fighting technique that is being destroyed by the Japanese. Meanwhile, Saburo, the high priest of Yamano Musado, comes from Japan to avenge the death of his brother, Murakami, who died at the hands of Chung-ryong, a master of the School of Jung-mu. In the end, Pak Shi-baek and Baek-ho destroy Saburo's gang.
Bruce and Shaolin Kung Fu 2
Sequel to Bruce and Shaolin Kung Fu.
악명
James Nam and Johnny Taylor star in Jaws of the Dragon. This martial arts extravaganza concerns two rival factions in the Far East. In "Hatfields and McCoys" fashion, one group gradually decimates the other and vice versa.
특별수사본부 김수임의 일생
1948년 주한 정보대장 페이드대령의 첩인 김수임은 남로당에 가입돼 숱한 정보를 북한에 제공하다 특별수사본부에 의해 체포된다. 오검사에게 진술하게 된 김수임은 지난 날을 술회한다. 이화보통 여자중학교에 입학한 김수임은 이복 오빠인 최만용에게 끌려가 17살의 어린 나이로 농부에게 시집을 간다. 이듬해 시집을 뛰쳐나와 다시 학교를 마치고 이화여전에 진학 이강국이란 제국청년과 열애에 빠진다. 졸업 후 김수임은 병원에 취직하고, 이강국은 박헌영의 앞잡이가 돼 월북한다. 몇년만에 공산주의 선봉자로 나타난 최만용은 김수임에게 집과 자동차를 사주며 이강국이 사준 선물이라며 그녀를 남로당에 입당시킨다. 남과 북에서 뜨거운 편지를 보내고, 이강국에게서는 사랑을 미끼로 계속 지령이 내려온다.
특별수사본부 여대생 이난희사건
아름다운 여대생인 이난희는 같은 클라스메이트 박과 깊은 사랑에 빠진다. 가난한 학생인 박은 북한에서 내려온 공작원에 포섭되어 살인사건을 일으킨다. 난희는 자신의 연인을 위하여 그것을 도와주고 부추긴다. 이 일로 하여 난희는 공작원과 관계를 맺게 되고 수사본부의 대장 김을 암살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그러나 그녀가 김을 처치할 절호의 기회가 왔을 때, 그녀는 그에 대한 양심의 가책과 이끌림으로 인하여 실행하지 못한다. 그녀는 김에게 공작거점의 위치를 알려주고, 그들을 일망타진케 한다.
홍의 장군
초야에 묻혀있던 곽재우는 임진왜란을 맞아 가재를 털어 의병을 일으킨다. 그는 교묘한 지략으로 도처에서 왜병을 격파하고 그의 위세에 왜군 총대장 가등청정은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후퇴하는 왜병들을 결사의 항쟁으로 물리치지만 의병들도 많이 전사하게 된다. 동료를 잃고 허탈에 빠진 곽재우에게 조정에서 그의 공을 찬양하여 상을 내리지만 곽재우는 모든 벼슬을 사양하고 비파산에 들어가 조용히 여생을 마친다.
명동잔혹사
M. Kang
감옥에서 나온 박민은 옛 명동을 찾기 위하여 황두식이 지배하고 있는 술집에서 싸움을 하던 중 옛 애인 우희의 생명 때문에 붙잡혀 죽음의 길로 가나 탈출하여 복수를 하던 중 황두식을 죽이나 우희도 죽고 자신이 살려준 꼬마에게 박민도 목숨을 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