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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서도 숙맥, 작가로서도 주목 받지 못하는 샘. 어느 날, 그는 첫 눈에 반한 사랑 버디의 이상형이 되기로 결심, 그녀의 페이스북을 뒤져 철저한 연구를 시작한다. 바로 그녀가 좋아하는 요리, 기타, 유도를 배우기 시작한 것. 친구의 조언대로 우연을 가장해 그녀에게 접근 성공,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러나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보이기 두려운 샘은 사랑을 표현하는 버디에게 상처를 주고 마는데…
일과 사랑 모두 숙맥인 샘에게 따뜻한 봄날은 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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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남편의 공연으로 이탈리아 여행은 온 작가 제인. 남편은 공연 준비로 바쁘고 그녀는 첫날부터 혼자 남겨진다. 언제부턴가 어색해진 남편과의 관계와 좀처럼 써지지 않는 글 때문에 마음은 복잡하기만 한 그녀는 홀로 주변을 관광하던 중 열 아홉 살의 청년 케일럽을 만나게 되고 유머러스하고 밝은 그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다음 날, 남편과의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케일럽을 다시 만나게 되고 제인은 그의 등장에 두근거린다. 그런 그녀에게 케일럽은 사랑에 빠졌다고 구애하며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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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edy centered on two best friends, Kim and Deena, who fight to maintain normalcy in their lives after Kim gets pregnant and has a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