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anov
1982년 소련 돈강에서 실제로 있었던 살인사건을 재현한 미스터리 수사물.
Old Polish Man
별다른 목적없이 뉴캐슬로 들어온 브렌던(Brendan: 숀 빈 분)은 키클럽에 취직한다. 어느날 케이트가 있는 위지스에서 저녁을 먹다 우연히 사장 휘니(Finney: 스팅 분)를 괴롭히려는 폭력배들의 이야기를 엿듣고, 폭력배를 사로잡는데 공을 세운 브레던은 스포츠카를 얻어 케이트(Kate: 멜라니 그리피스 분)와 드라이브를 한다. 이때 뉴카슬의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코스모(Cosmo: 토미 리 존스 분)가 보낸 폭력배들이 습격해오니 케이트를 보호하기 위해 한 명을 사살한다. 이에 코스모는 직접 휘니와 담판하기로 하고 코스모의 음모를 깨달은 브렌던은 돌아오나 계약서에 서명한 뒤고, 동료에게 빌려준 차가 폭발하는데...
Russian General 1
천재적인 악당 렉스 루터는 수퍼맨과 대항할 수 있는 '핵인간'을 창조해낸다. 한편, 제레미라는 한 아이가 수퍼맨에게 핵무기 없애달라는 부탁의 편지를 하게되고 그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핵무기들을 모두 제거하기로 결심하는데, 박물관에 기증한 수퍼맨의 머리카락 한 올을 훔쳐서 창조해낸 그 핵인간을 통하여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만들어 무기 상인들로 하여금 그것을 빌미로 전세계에 무기를 팔아 수많은 재물을 얻게 하고 그댓가를 챙기던 루터는 결국 본색을 드러내 그 무기상들을 자리에서 몰아내고 무기 판매회사의 실질적 두목으로 군림하게되는데...
President Trezhnikov
When a small British owned island in the Caribbean is invaded and the world's most dangerous terrorist kidnaps a member of the Royal family, the countdown to World War 3 begins. If anyone can prevent the oncoming apocalypse it's the American President, but her closest ally the British Prime Minister appears to have gone stark raving mad.
Old Man
월남전의 경험도 있고 미공군의 비밀부대에서 비행기 조종 훈련을 받았던 미첼 갠트(Major Mitchell Gant: 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는 어느날 엄청난 지령을 받는다. 그것은 영국 비밀 첩보국의 정보에 의하면 소련이 대단한 성능을 갖춘 최신 전투기 미그 31을 완성하여 시험 비행을 한다는 것이다. '파이어폭스'라는 이름의 이 미래형 전투기는 마하 6에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으며 조종사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사고 유도병기 장치 컴퓨터를 정착하고 있는데, 나토 측이 이것에 대항하는 전투기를 만드는 데는 최저 10년 이상을 걸려야 하므로 해결 방법은 그 전투기 자체를 훔쳐오는 것이다. 영국의 헤로인 거래업자로 위장해 모스크바에 도착한 갠트는 그림자처럼 따르는 소련의 감시 요원을 따돌리고, 파이어폭스를 설계한 과학자의 도움으로 전투기의 성능과 그가 변장해햐 하는 그레고리 체코프 대위의 특징을 배운다. 한편 모스크바에서는 감시요원에 의해 갠트의 정체를 알게 되나, 이미 갠트는 파이어폭스를 몰고 미국으로 오고 있었다.
Vasin
A cool hard study of 'the art of the deal' on a global scale. Sir Peter, the chillingly affable chief exec of big British multi-national UKM, learns that the Soviet Union's chief scientists are in London with government credit to spend. He's keen to flog them a tyre-production plant. based in the Ukraine, which will unshackle UKM from bothersome unions at home. But at the negotiating table, it fast becomes apparent that the Soviets are more interested in the laser technology UKM employs to vulcanise their tyres; and Peter starts to foresee a new future in military aerospace for his ever fiexible fi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