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Assistant "B" Camera
가까운 미래 시카고, 잦은 전쟁과 자연재해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인류는 하나의 사회, 다섯개의 분파로 나뉘어 자신이 속한 분파의 행동규범을 절대적으로 따르며 철저히 통제된 세상에 살게 된다. ‘핏줄보다 분파’가 중요한 사회에서 모든 구성원은 열여섯 살이 되면 평생 살아갈 분파를 결정하기 위해 테스트를 치르게 되고, 그 중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아 금기시 되는 존재 ‘다이버전트’로 판정 받는 소녀 ‘트리스’가 나타난다. 정부에서 개발한 감각 통제 시스템으로 통제할 수 없는 강한 의지를 지닌 ‘다이버전트’. 그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배신, 숨겨진 어두운 비밀이 밝혀지며 모든 사람들이 지금까지 믿고 있던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기 시작하는데…
First Assistant Camera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콜터 대위는 시공간 이동 기밀 시스템인 소스 코드로 과거에 접속해 통근열차 테러로 사망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돌아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시카고를 날려버릴 대형 폭탄 테러를 막아 미래를 구할 수 있다. 콜터 대위는 스크린에 비치는 굿윈의 명령을 따라야 하지만 소스 코드가 뭔지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상태. 군부는 상황 설명을 요구하는 그를 강제적으로 기차 테러의 마지막 8분 속에 반복해서 보내고,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와 용의자를 찾아야 하는데...
First Assistant "A" Camera
꼭, 꼭, 숨어라! 프레디가 온다 엘름가에 사는 낸시와 친구들은 밤마다 같은 꿈을 꾼다. 줄무늬 스웨터를 입고 낡은 중절모로 일그러진 얼굴을 가린 한 남자가 나타나 괴롭히는 꿈…
그러던 중 한 명이 끔찍한 죽음을 당하고 살아남은 친구들은 악몽이 현실이 되었고 이를 막는 유일한 길은 잠들지 않는 것뿐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 남자가 자신들을 쫓는 이유를 추적하던 중 부모님들이 숨긴 과거의 비밀과 연관이 있고, 그가 이를 되갚으려 함을 알게 된다. 이에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걸고 가장 끔찍한 악몽, 꿈 속의 남자 ‘프레디’와의 정면대결을 결심하는데…
First Assistant "A" Camera
시카고에서 관광 가이드를 하는 게리(빈스 본)와 갤러리 큐레이터인 브룩(제니퍼 애니스톤)은 사귄 지 2년 된 커플. 브룩은 처음에는 자신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던 게리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자기 중심적인 행동을 보이고, 자신의 존재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자 서운함을 느낀다. 어느 날 사소한 문제로 시작된 브룩과 게리의 말다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게리의 이기적인 생각과 변명들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브룩은 강력한 한마디를 던진다. “우리 헤어져”
First Assistant "B" Camera
시카고에서 근무하는 TV 기상보도관 데이브 스프리츠는, 전국에 방영되는 아침 방송 "헬로 어메리카"의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소식을 듣는다. 하지만 그는 별로 기쁘지 않다. 자기 분야에서는 잘 나간다고 할 수 있지만, 정작 그의 사생활은 급변하는 날씨처럼 위태롭기 그지없기 때문이다. 그는 최근 고통스러운 이혼의 상처를 경험했으며, 존경하면서도 넘을 수 없는 벽이라 느끼는 위대한 작가인 아버지가 많이 아프신 상태이다. 아이들과의 관계는 소원해져만 가고 벽은 갈수록 높아간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려면 할 수록, 데이비드는 인생이란 날씨와 마찬가지로 정말 예측불가능한 것임을 점점 더 깨닫게 된다. 그의 소박한 소원은 그저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것. 하지만 세상은 그에게 너무나도 살기 힘든 곳이며, 사람들은 너무나도 어려운 존재들이다. 그는 취미로 양궁을 시작해본다.
First Assistant Camera
엘리와 지미 남매는 밤늦게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구조 과정에서 정체모를 괴물에게 습격당한다. 지미는 괴물이 늑대인간처럼 생겼다고 주장하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지미는 인터넷과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늑대인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던 중 자신들을 공격한 괴물이 늑대인간이며, 괴물에게 상처를 입은 자기들 남매 역시 전염되었다는 것을 확신한다.
First Assistant Camera
12월 31일, 행크(빌 팩스톤)는 제이콥(빌리 밥 쏜톤 분), 루(브렌트 브리스코 분)와 함께 눈 덮인 산속을 헤매다 추락한 비행기를 발견하고, 거기서 정체불명의 현금 4백 4십만 달러 또한 발견한다. 주변에는 아무 것도 없고 술주정뱅이 제이콥과 백수건달 루는 이 돈이 자신들의 비참한 생활을 마감하게 해 줄 것이란 생각에 눈이 번쩍 뜨인다. 임신한 아내 사라(브리짓 폰다)와 행복한 가정이 있는 행크는 그들에게 경찰에 신고하자고 주장하지만 전혀 먹히지 않는다. 결국 돈에 대한 사건이 밝혀지고 일단락될 때까지 돈은 행크가 그대로 보관하기로 하고 이후 나눠갖기로 한다. 하지만 제이콥과 루는 행크가 가로챌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휩싸인다. 또한 다소 어리버리한 두 사람은 의심받기 딱 좋을만한 어처구니없는 상황들을 시종일관 연출하여 행크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행크와 그의 아내 사라는 그 돈이 형제 납치범에 의해 자행된 납치 사건의 몸값이며, 죽은 조종사가 바로 그 중 한 명임을 알게 된다. 돈의 배분만 손꼽아 기다리며 갈등을 거듭하던 그들 앞에 FBI 요원 백스터(게리 콜)가 추락현장을 조사하러 파견된다.
First Assistant Camera
스티브 프리폰테인(Steve Prefontaine: 제러드 리토 분)은 스포츠를 좋아했지만, 왜소한 체구 때문에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다. 하지만, 강한 승부욕과 끊임없는 연습으로 달리기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잘하게 된다. 고교시절 전국 대회 우승을 휩쓸자, 대학 스카웃 관계자들이 스티브를 주목하고, 그를 서로 자신들의 대학으로 끌어가려고 애쓴다. 스티브는 오리건 대학의 코치로 육상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빌 바워만(Bill Bowerman: 에드 오닐)이 보냈다는 신문 기사를 보고 오리건 대학 진학을 결심한다. 스티브는 고교시절 여자 친구인 일레인(Elaine Finley: 로렐 홀로만 분)과 함께 오리건 대학으로 간다. 대학에서도 눈에 띄는 실력을 보이던 그는 인기 종목인 1마일 경주를 고집하지만, 우승엔 실패한다. 이에 빌(Bill Dellinger: 에드 오닐 분)은 그에게 3마일 경주를 권하고, 마침내 우승, 붐을 일으킨다. 스티브는 미국 육상계의 떠오르는 별로 부상하고, 세인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게 된다. 스티브가 새로운 여자 친구 낸시(Nancy Alleman: 에이미 로케인 분)를 알게 되자, 일레인은 스티브 곁을 떠난다. 한편, 올림픽 대표 선수로 뮌헨 올림픽에 출전한 스티브는, 5천 미터 경주에서 애석하게도, 핀란드 라세 비렌(Lasse Viren: 트레이시 홀리스터 분) 선수에게 참패하고 만다. 한 동안 슬럼프에 빠진 스티브는 이를 극복하고 어렵게 핀란드 선수들을 초청한 오리건 대학과의 친선 경기에서 승리한다. 하지만, 자축파티를 끝내고 돌아가던 스티브는 교통사고로 숨을 거두고 만다. 스티븐 프리폰테인(Steve Prefontaine)은 2천미터에서 만미터까지 각 경기 종목에서 아무도 해낼 수 없는 미국 기록을 보유했다. 1978년 미국 의회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아마추어 스포츠 관련 법령을 제정했다. 맥 윌킨스(Mac Wilkins)는 1976년에 원반 던지기(discus)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몬트리올 올림픽에
First Assistant Camera
자신의 눈앞에서 절벽아래로 떨어져 죽은 너구리를 목격한 에이스는 자책감으로 깊은 절망에 빠진다. 잔인한 기억만이 남은 세상과는 담을 쌓고 티벳의 한 수도원에서 은둔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데. 득도를 눈앞에 둔 에이스 앞에 나타난 그린 월. 그는 에이스에게 거액을 제시하며 어떤 특별한 동물을 찾아줄 것을 부탁한다. 에이스는 자신의 높은 정신 세계의 완성을 위해 거절하지만 수도승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분연히 떨쳐 일어나 세상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아프리카에 도착한 에이스는 니비아 영사를 만나 자신이 찾아야 할 동물이 와추투족으로 시집갈때 결혼 지참금으로 가져가기로 약속한 너무 중요한 동물! 만약 결혼식때 이 시카카가 없으면, 그렇지 않아도 호전적인 와추투족은 와차티족을 공격해 부족간의 피튀기는 전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First Assistant Camera
루시는 비록 초라한 아파트와 고양이 한 마리 그리고 토큰 판매부스에서 일하는 친구가 몇 명 있을 뿐 정작 가장 소중한 사람들인 부모나 가족이 없다. 그런 루시는 지금 넋이 나갈 정도로 잘 생긴 남자와 사랑에 빠져 있다. 그러나 루시는 그를 단 한번이라도 만난 적도 없고, 얘기를 나눠보지도 못했다. 루시가 짝사랑하는 그 남자는 어느날 아침 불량배들에게 떠밀려 플랫폼의 철도 위로 떨어지고 결국 혼수상태로 빠진다.
First Assistant "B" Camera
백억 달러 리치 벌가의 유일한 상속인 리치는 세상 남부러울 것 하나 없는 아이다.리치의 재산과 행복은 인자한 아버지 리차드와 지나치게 사랑이 많은 어머니 레지나. 그리고 완전무결해 결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개인 시종 캐드러러, 리치의 충직한 개 달러에 의해 증식되어 왔다. 그러나 이런 황홀한 생활에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다. 리치 그룹의 기획이사인 로렌스 밴 도우는 오로지 인생의 목적을 리치가의 재산을 훔치는 데 두고 있다. 탐욕에 눈이 먼 그는 리치 가족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리치부부는 바다에서 실종되고 어린 리치만이 살아남는다. 리치는 밴 도우의 계획을 눈치채고 충직한 집사와 킨빈 교수, 또래 친구들과 똘똘 뭉쳐 재산을 관리해 나가는데...
First Assistant Camera
도라는 쿨 백화점의 기획이사이다. 그는 올 크리스마스에 활약해줄 산타클로스를 찾아 다닌다. 그는 '크리스 크링클'이라는 순수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그는 새로운 산타클로스로 거듭난다. 크링클이 산타클로스를 맡게 되자 백화점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산타클로스를 믿지 않는 도라도 크링클을 만난 뒤부터 달라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경쟁 백화점의 사장은 전직 산타클로스를 미끼로, 크링클을 모함한다. 크링클은 모함때문에 위험에 빠지는데...
Director
An exposé unravels a history of abuse of suspects by the Chicago police.
First Assistant Camera
시카고 강력계 형사인 패트릭은 어느날 가까운 친척의 동생이 시카고 갱에게 살해당하자 그 시신을 고향 애달래치아 산맥으로 보낸다. 그러나 고향 사람들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어 자신들의 인척을 죽인 시카고 갱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한 명을 시카고로 보낸다. 시카고로 돌아온 패트릭은 고향에서 올라온 집행자가 시카고 갱들과 트러블을 일으키자 이를 막으려 하지만 오히려 갱들에게 습격당하자, 복수를 하기로 맘을 먹는데...
First Assistant Camera
시카고, 고등학교에 다니고 17세 소년 조엘 굿슨은 원하는 어느 대학에 들어가도 될만한 머리를 가지고 있는 젊은이로, 윤택한 중류계급의 양친에게 있어서는 귀여운 자식이다. 어느날 여행을 떠난 부모가 갑자기 돌아왔고 대소동이 일어난다. 집에는 라나라고 하는 아름다운 창부가 있고 정학을 먹은 친구도 있다. 수습을 할 수 없는 죠엘은 경제적 필요를 쫓아서 갑부가 되어 이방면의 기업가로 변신하는데...
Assistant Camera
During his long career, bounty hunter Ralph "Papa" Thorson has caught over 5,000 criminals. Now, while he is working on apprehending fugitives in Illinois, Texas and Nebraska, he himself is being hunted by a psychotic killer.
Assistant Camera
A World War I deserter competes in the first long-distance motorcycle race.
Director
Now We Live on Clifton follows 10 year old Pam Taylor and her 12 year old brother Scott around their multiracial West Lincoln Park neighborhood. The kids worry that they'll be forced out of the neighborhood they grew up in by the gentrification following the expansion of DePaul University.
Director
In 1968, striking students at the University of Chicago occupied an administration building. A year later, two expelled young women were asked by their former classmates to talk about the experience as a class project. The women confront the students about their convictions and how far they are willing to go to defend their val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