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석유 회사에서 시추선 설치 검사관으로 일하는 폴은 주말 동안 가족과 함께 멕시코의 작은 해안 마을로 휴가를 떠난다. 과거와 달리 황폐해진 마을에 놀란 것도 잠시, 회사로부터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고 아내 이네스와 아이들을 떠나 시추선 ‘디아만테’를 검사하러 간다. 디아만테에 도착한 폴은 거대한 메갈로돈의 공격으로 대부분의 직원이 죽고 시추선이 가라앉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된다. 한편 마을에 남은 이네스는 주민들의 위협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폴을 찾아 시추선으로 향하게 되는데…
Editor
Fausto and Esther childhood was tormented. Fausto, trying to escape from his father. Esther, mistreated by her brother-in-law. They both begin to be involved in a supernatural situation. Over which they have no control.
Editor
중부 멕시코의 황량한 들판에는 밤마다 지하 파이프라인에 구멍을 뚫어 석유를 훔치는 기름 도둑들이 기승이다. 가난한 홀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순진한 고등학생 랄로는 짝사랑 아나에게 용기를 내 여자친구가 돼달라고 말하지만 웃음거리만 된다. 아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룰로 일당과 어울리지만 쉽게 룰로에게 마음을 주지도 않는다. 알바를 하는 석유 가게 노인에게 빚을 지고 있고, 아나에게 선물할 스마트폰도 사고 싶은 랄로는 큰돈을 벌 수 있는 일자리를 찾아 룰로가 속한 기름 도둑 일당에 가담한다. 아나에게 스마트폰을 선물한 후의 하룻밤 데이트는 랄로에게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픈 소년의 운명은 비극적인 결말로 치닫는다. 트라이베카 영화제 극영화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에드가니토의 이 강렬한 데뷔작은 과장 없이 담담하지만 커다란 충격과 울림을 던지는 범죄 드라마이자 성장영화다. 마치 감독이 예견한 듯 현실에서는 바로 넉 달 전 멕시코 송유관 폭발사고가 일어나 130명이 넘는 주민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캐릭터가 충격에 종속되지 않고 현실을 살게 한, 감독이 취한 태도는 옳아 보인다. 아름다운 것은 사람이요, 잔혹한 것은 운명이며, 비극적인 것은 삶이다.
Editor
When a gun-toting rebel tries to rescue her kidnapped sister, she finds herself up against a widely feared desperado and a cursed guardian of treasure.
Editor
Radio broadcaster, actress and comedian Jani Dueñas brings her acid sense of humor to this stand-up special as she pours out her feelings on issues that are all too universal, from aging to dieting to sex.
Editor
The Mexican diva of cinema, María Felix, age 80, is staying as a guest at the home of a family in Veracruz. There she meets the daughter of the owners, Agatha, age 16, who wants to know what does the actress do to be so beautiful at her age. They become friends, live adventures and María reveals her secrets.
Editor
After five failed attempts to go to the United States, 18-year-old Ramón decides to look for a friend’s aunt in Germany, but never finds her. With no papers or money, and without knowing the language, he barely survives living on the street until he meets Ruth, an old retired nurse who doesn’t speak Spanish. Beyond language barriers and prejudices, they discover that solidarity and humanity make life bearable.
Editor
The terrifying thriller tells the story of Sara (Lydia Bosch, 'Grand Hotel'), a popular novelist who after suffering a serious accident, it is host to a monastery in the north section of Italy in which dwells an ancient brotherhood. A place stuck in the past: without light, water or telephone, where the Benedictine monks, sitting in the dark, cold and silent, strictly follow the laws of Christia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