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of Photography
80년대 일본, 극심한 가난에 고통 받던 젊은 모녀는 결국 마을을 탈출하기 위해 범죄를 계획한다. 이들은 남자를 유혹해 방심하게 한 뒤 온몸을 마비시키는 독약을 먹여 돈을 뺏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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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배우 타이짱은 36살에 기미에와 만난다. 하지만 그에겐 이미 여자친구인 아사코가 있다. 그래서 헤어지려 하지만 오히려 아사코는 몰래 혼인신고를 하고, 또 양녀를 들인다. 이에 질 수 없는 타이짱과 기미에는 동거를 하고 형의 아들을 양자로 들인다. 어느새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타이짱이지만, 일로는 큰 성공을 하게 되고, 그 후 간경변, 어머니의 죽음, 자식들의 결혼 등 여러가지 일을 거쳐 70을 맞게 되는데... (한국영상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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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재산 없이 노년에 접어든 야마모토는 이런저런 사고를 치면서 큰딸 노리코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있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딸의 앞길을 막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실버타운에 스스로 들어가려 한다.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노리코의 마음은 갈수록 불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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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의 여배우 요코는 도요코에게 관리를 맡긴 별장으로 피서를 간다. 거기서 인생의 생과 사, 사랑에 관한 사건을 연달아 접한다. 기묘하게 짧은 유언과 함께 큰 돌을 남기고 간 좋은 노인, 중병을 앓고 있는 친구와의 만남, 죽은 남편의 불륜 등. 요코도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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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ory of Japanese writer Kafu Nagai (1879-1959), a man about sixty with a huge reputation of seducer who falls madly in love for a young geisha named Oyuki. Meticulous and smartly dressed, Nagai patiently wrote in his diary his thoughts during many years. A melancholy reflection on the passage of time and a brilliant interpretive exerc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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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졌고 수많은 사람이 사망했다. 그중에는 작은 유랑 극단의 단원들도 있었다. 감독은 당시 사망한 단원들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또한 그들이 어떤 활동을 펼쳤는지 살아남은 자들의 인터뷰와 재연을 통해 기억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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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an aging scriptwriter, has isolated himself somewhere in the woods of Nagano to work on his first novel. As the last surviving member of his kin, he intends to chronicle the family he grew up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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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shi Yasui, a junior high school student is found dead in a river. The police investigate it as a murder related to bullying. The dead boy turns out to have been murdered by two of his schoolmates, who he had been bull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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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n who surround and torment the young protagonist (demanding teacher, owner of the company that rapes his own daughter, despotic and uncompromising father) are opposed to women (victims of men) as embodiment of sal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