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In-sung

Jo In-sung

출생 : 1981-07-28,

약력

Jo In-sung (조 인성) is a renowned South Korean actor widely known for his role in the television series What Happened in Bali and That Winter, The Wind Blows, and in movies like The Classic and A Frozen Flower. From starting his career in modeling, to winning numerous awards for contributing to the movie and television industry through remarkable acting performances, he has achieved quite a lot. He was awarded Best Young Actor at the 14th KBS Drama Awards for his debut TV series. As a model and a style icon, he has received recognition in the form of honors such as Good Model Award, Fashion Idol of the Year, and Style Icon of the Year. He has also appeared in various music videos including "Sad Love", "Fool", and "Love" for South Korean pop music artists and bands.

프로필 사진

Jo In-sung
Jo In-sung

참여 작품

밀수
Kwon Pil-sam
1970년대, 바닷가에 인접한 작은 마을 군천엔 절친인 두 해녀 춘자와 진숙, 그리고 진숙의 동생이 살고 있다. 그들은 생계를 위해 항상 물 속에서 해산물들을 채집하는 일을 한다. 하지만 해변 근처에 공장들이 하나 둘 지어지면서, 해녀들의 생계에 곤란이 생기고 선원들은 생계를 위해서 밀수 일에 뛰어들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밀수업은 진숙의 가족이 감당하기 벅찰만큼 규모가 커지고 마을의 평화도 점차 깨지기 시작한다.
모가디슈
Kang Dae-jin
유엔 가입을 위해 다수의 투표권을 지닌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심히 외교 활동을 벌이던 1990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도 남북의 외교전은 불이 붙는다. 한신성 주소말리아 한국 대사와 안기부 출신의 강대진 참사관, 북한의 림용수 대사와 태준기 참사관은 함정을 파거나 거짓 정보를 흘려가며 서로를 견제한다. 한편 소말리아의 상황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부패한 독재정권을 몰아내려는 반군과 정부군의 대치는 1990년 12월 30일 반군이 수도 모가디슈에 입성하면서 내전으로 번진다. 통신은 물론 항공편마저 끊겨 아수라장이 된 모가디슈. 북한 대사관 사람들은 반군의 공격으로 갈 곳을 잃고, 한신성 대사는 도움을 요청한 북한 사람들을 관저로 들이는데...
안시성
Ansi Fortress General Yang Man-chun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당 태종은 수십만 대군을 동원해 고구려의 변방 안시성을 침공한다. 20만 당나라 최강 대군 VS 5천명의 안시성 군사들. 40배의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안시성 성주 양만춘과 전사들은 당나라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는데..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끈 안시성 전투가 시작된다!
조인성을 좋아하세요
Jo In-sung
조인성을 좋아하세요. 그러니까 지금 당장. 영화감독 가영은 조인성을 캐스팅하고 싶다 아직 시나리오는 없지만.
더 킹
Park Tae-su
권력의 정점에 서고픈 검사,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는 우여곡절 끝에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을 만나 핵심 라인을 타고 승승장구 하게 된다. 정권이 교체되는 중요한 시기, 새로운 판을 짜며 기회를 노리던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치는데… 정의 따윈 헌신짝처럼 내다버린 그에게 지금 날아오는 것은 필연의 부메랑인가.
쌍화점
Hong-rim
격정의 고려말, 왕과 왕의 호위무사 '홍림'. 원의 억압을 받던 고려 말, 친위부대 건룡위의 수장 '홍림'은 대내외적 위기에 놓인 왕을 보필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그러나 후사문제를 빌미로 원의 무리한 요구는 계속되고, 정체불명의 자객들이 왕의 목숨을 위협하자, 왕은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거부할 수 없는 선택, 엇갈린 운명. 왕의 명령이라면 목숨처럼 따르는 홍림, 왕은 고려의 왕위를 이을 원자를 얻기 위해 홍림에게 왕후와의 대리합궁을 명한다. 충격과 욕망이 엇갈린 그날 밤, 세 사람의 운명은 소용돌이 치기 시작하는데...
비열한 거리
Kim Byung-doo
삼류조폭조직의 2인자 병두. 조직의 보스와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틈에서 제대로 된 기회한번 잡지 못하는 그는, 조직 내에서도 하는 일이라곤 떼인 돈 받아주기 정도인 별볼일 없는 인생이다. 병든 어머니와 두 동생까지 책임져야 하는 그에게 남은 것은 쓰러져가는 철거촌 집 한 채 뿐. 삶의 무게는 스물아홉 병두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른다. 어렵사리 따낸 오락실 경영권마저 보스를 대신에 감방에 들어가는 후배에게 뺏긴 병두는 다시 한번 절망에 빠지지만, 그런 그에게도 기회가 온다. 조직의 뒤를 봐주는 황회장이 은밀한 제안을 해온 것. 황회장은 미래를 보장할 테니 자신을 괴롭히는 부장검사를 처리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병두, 고심 끝에 위험하지만 빠른 길을 선택하기로 한다. 황회장의 손을 잡음으로써 가족들의 생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된 병두는 영화감독이 되어 자신을 자신을 찾아온 동창 민호와의 우정도, 첫사랑 현주와의 사랑도 키워나가며 이제야 인생을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새로운 삶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던 어느 날, 병두는 동창 민호에게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게 되는데…
남남북녀
Kim Cheol-su
로맨틱 싸바카(?) 코믹버스터!! 멋진 스타일과 세련된 매너로 작업왕의 명예를 얻은 남쪽의 김철수와 엘리트 여대생으로 높은 콧대와 자존심을 자랑하는 북한 여성 오영희. 이 둘은 각각 남과 북의 대학생 대표로 “고구려 상통고분 연변 발굴단”에 참여하게 된다. 오로지 머릿속에 여자 생각밖에 없는 철수는 삼포강변의 충격으로 다가온 영희를 향해 멈출 수 없는 운명의 작업(?)에 들어간다. 친구 혜영의 고집에 마지못해 연변 나이트클럽에 놀러가게된 영희, 신나게 춤 아닌 춤(?)을 추고 있을 무렵, 미리 정보를 입수한 철수는 의도적으로 영희에게 접근해 스킨쉽을 강행하려다가 무참하게도 망신을 당하고 만다. 하지만, 오기가 생긴 철수는 상통고분을 먼저 발견하는 것으로 영희의 콧대를 꺾으려 하고, 자존심이 걸린 대결에 경쟁은 시작되지만 싸우지 말라는 하늘의 계시인 듯 고분입구가 무너져 버려 두 사람은 결국 고분안에 갇히게 된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고분 안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며 싸우고 또 싸우지만 결국엔 제풀에 지치게 되고, 서로에게 의지하게 되는데… 구사일생으로 구조되어 같이 나오는 철수와 영희의 모습이 남북에 보고되고, 소식을 들은 남북의 아버지들은 각각 요원을 급파한다. 어렵사리 탈출에 성공한 영희를 만난 철수,,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밤이 지나고 북한 요원에 의해 무참하게 얻어맞고 피를 흘리게 된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안타까운 영희, 결국 철수의 안위를 위해 원치 않는 말을 하게 되지만 결국엔 사랑을 택하게 되고, 남북 요원들에게 모두 ?기는 신세가 된 두 사람은 결국 세계적인 행사인 “국제 경제안 회담”이 열리고 있는 컨벤션 센터에 이르게 되는데….
클래식
Sang-min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손예진 분)와 수경(이수인 분)은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 분)을 좋아한다. 하지만 호들갑스런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지혜의 편지로 맺어진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괜한 죄의식에 상민을 멀리 하려 하지만, 우연하게도 자꾸만 마주치게 된다. 한편, 아빠를 일찍 여읜 지혜는 지금은 해외 여행 중인 엄마 주희와 단둘이 살다. 엄마의 빈자리를 털기 위해 다락방을 청소하던 지혜는 우연히 엄마의 비밀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주희의 첫사랑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비밀 상자를 보면서 지혜는 엄마의 클래식한 사랑을 조금씩 알게 된다. 1968년 여름... 방학을 맞아 시골 삼촌댁에 간 준하(조승우 분)는 그곳에서 성주희(손예진 분)를 만나, 한눈에 그녀에게 매료된다. 그런 주희가 자신에게만 은밀하게 '귀신 나오는 집'에 동행해줄 것을 부탁해온다. 흔쾌히 수락한 준하는 흥분된 마음을 가까스로 누르며 주희와의 약속 장소에 나간다. 그런데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나 배가 떠내려가면서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이 일로 주희는 집안 어른에게 심한 꾸중을 듣고 수원으로 보내진다. 작별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주희를 향한 준하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그렇게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온 준하는 친구 태수에게 연애편지의 대필을 부탁받는데, 상대가 주희란 사실에 깜짝 놀란다. 하지만 태수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태수의 이름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아 주희에게 편지를 쓴다. 편지를 대신 써주며 사랑이 깊어간 엄마와 자신의 묘하게도 닮은 첫사랑. 이 우연의 일치에 내심 의아해하는 지혜는 상민에 대한 생각이 더욱 깊어만 간다. 하지만 이미 친구의 연인이 되어버린 그를 포기하기로 마음먹는데...
마들렌
Ji-suk
소설가를 꿈꾸는 국문학도 지석. 아르바이트로 신문배달을 시작한다. 길게 자란 머리를 자르기 위해 찾아간 헤어샵. 매력적인 여자가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다름아닌 중학교 동창 희진. 헤어 디자이너를 꿈꾸던 그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석 헤어 디자이너가 되어 있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그녀에게 지석은 호감을 느낀다. 희진 역시 때묻지 않고 순수한 그에게 끌리고. 몇 번의 우연한 만남이 이어지면서 둘은 가까워진다. 마침내 희진이 ‘한 달간의 연애’를 제안하는데...
화장실, 어디에요?
Cho
북경의 한 공중화장실에 버려진 갓난아기를 우연히 지나던 할머니가 구하게 된다. 그 할머니의 손에 자란 아이가 바로 동동(아베 츠요시). 그는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의 장암 치료를 위해 명약을 찾아 먼 길을 떠난다. 인삼을 구하기 위해 먼저 부산에 도착한 동동은 바닷가에서 횟집을 하는 김선박(장혁)을 만나게 된다. 김선박은 자신이 사랑하는 아픈 해양소녀(김양희)를 치료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유전성 불치병으로 마흔을 넘기지 못하는 시한부인생인 그의 친구 조(조인성)역시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해 길을 나선다. 명약을 찾아 부산에서 뉴욕으로 온 동동은 여자친구의 아픈 어머니를 위해 청부살인을 계획하여 돈을 벌려는 샘(이찬삼)을 만나게 되고, 동동의 친구 토니 역시, 위암 말기인 동생을 위해 인도로 떠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