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eong-jung

출생 : 1969-01-01,

참여 작품

유타 가는 길
Writer
과거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동반자살을 꿈꾸며 미국에 온 남자와 여자. 둘은 차를 빌려 LA에서 유타주로 함께 여행을 떠난다. 사막을 건너는 여행을 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그들은 죽음 대신 삶의 가능성을 엿보게 된다.
유타 가는 길
Director
과거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동반자살을 꿈꾸며 미국에 온 남자와 여자. 둘은 차를 빌려 LA에서 유타주로 함께 여행을 떠난다. 사막을 건너는 여행을 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그들은 죽음 대신 삶의 가능성을 엿보게 된다.
오이시맨
Screenplay
현석은 한 때 잘나가는 뮤지션이었지만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지금은 변두리 노래교실의 강사로 일하고 있다.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그는 노래교실 수업을 듣던 재영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한다. 결국 훗카이도의 몬베츠로 여행 오게 된 그는 공항에서 태연하게 다가와 일본어로 담뱃불을 빌려달라는 여자를 만난다. 그것이 현석과 메구미의 첫 만남... 잊을 수 없는 그 겨울의 바다, 그리고 메구미. 우여곡절 끝에 메구미의 민박집에 묵게 된 현석은 곧 맛있는 음식과 고즈넉한 분위기에 반해 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한다. 관광가이드를 자청하는 메구미는 현석에게 몬베츠를 안내하게 되고, 두 사람 모두 음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때부터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음악과 바다와 소리, 음식을 공통점으로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 음악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짧지만 따뜻한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는데…
오이시맨
Director
현석은 한 때 잘나가는 뮤지션이었지만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지금은 변두리 노래교실의 강사로 일하고 있다.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그는 노래교실 수업을 듣던 재영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한다. 결국 훗카이도의 몬베츠로 여행 오게 된 그는 공항에서 태연하게 다가와 일본어로 담뱃불을 빌려달라는 여자를 만난다. 그것이 현석과 메구미의 첫 만남... 잊을 수 없는 그 겨울의 바다, 그리고 메구미. 우여곡절 끝에 메구미의 민박집에 묵게 된 현석은 곧 맛있는 음식과 고즈넉한 분위기에 반해 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한다. 관광가이드를 자청하는 메구미는 현석에게 몬베츠를 안내하게 되고, 두 사람 모두 음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때부터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음악과 바다와 소리, 음식을 공통점으로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 음악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짧지만 따뜻한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는데…
허스
Writer
Los Angeles. 다급히 도망치는 20대 여성, 지나. 목숨을 걸고 매춘조직에서 탈출하여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 채 마냥 동쪽으로 향하고 있다. 갱 조직으로부터 도망간 여자를 잡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한국계 경찰 루카스. 이 두 사람은 우연히 몇 차례 마주치며 기묘한 인연을 시작하는데…. Las Vegas. 30대의 지나. 비록 몇 년 째 콜걸로 살아가고 있지만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가슴 한켠에 품고 있다. 진정한 사랑을 통해 삶의 탈출구를 찾고자 하지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가 너무 힘들다. 그러던 중 채팅을 통해 자신을 화가로 소개하는 K를 만나게 되는데…. Alaska. 40대의 지나. 고독과 시련 속에 만신창이가 된 자신의 생에 마지막 선물을 주기 위해 알래스카로 간 그녀. 오로지 아름다운 한 순간을 보기 위해 사십 평생을 거칠게 살아온 듯, 그녀의 마지막 선물은 이제 삶의 유일한 희망이 되어 알래스카를 비추는데….
허스
Director
Los Angeles. 다급히 도망치는 20대 여성, 지나. 목숨을 걸고 매춘조직에서 탈출하여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 채 마냥 동쪽으로 향하고 있다. 갱 조직으로부터 도망간 여자를 잡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한국계 경찰 루카스. 이 두 사람은 우연히 몇 차례 마주치며 기묘한 인연을 시작하는데…. Las Vegas. 30대의 지나. 비록 몇 년 째 콜걸로 살아가고 있지만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가슴 한켠에 품고 있다. 진정한 사랑을 통해 삶의 탈출구를 찾고자 하지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가 너무 힘들다. 그러던 중 채팅을 통해 자신을 화가로 소개하는 K를 만나게 되는데…. Alaska. 40대의 지나. 고독과 시련 속에 만신창이가 된 자신의 생에 마지막 선물을 주기 위해 알래스카로 간 그녀. 오로지 아름다운 한 순간을 보기 위해 사십 평생을 거칠게 살아온 듯, 그녀의 마지막 선물은 이제 삶의 유일한 희망이 되어 알래스카를 비추는데….
Listening to the Voice of a Wind
Director
An evocative trio of short stories following three women named Gina makes up Listening to the Voice of a Wind, a superbly made drama about hanging on to your dreams while trying to make it in a new land. Keeping the same fascinating themes while ricocheting around the country, the film expertly fuses the stories into one major artistic stat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