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vising Art Director
뉴욕에서 워싱턴, 워싱턴에서 시카고로. 고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것 외에 그 어떤 즐거움도 없던 민항기 1급 파일럿 ‘배리 씰’(톰 크루즈). 어느 날 배리를 찾아온 CIA 요원 ‘몬티 쉐퍼’(도널 글리슨)에 의해 그의 삶은 180도 뒤바뀌기 시작한다. CIA와 손을 잡고 무기 밀반출을 돕기 시작한 배리는 찰나의 불법 행위로 거액의 돈다발을 거머쥐게 된다. 점점 더 큰 범죄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그는 결국 FBI, CIA, 백악관 그리고 세계 최대 마약 조직까지 손을 뻗치게 되는데…
Art Direction
시카고에서 온 젊은 부부 스티븐과 섀넌은 교통사고로 임신한 아이를 잃은 후, 입양을 결심하고 푸에르토리코를 방문한다. 그들이 입양하기로 한 아이는 지진으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7살의 아이티 여자아이 니나. 이제 니나를 미국으로 데려가는 일만 남았다. 니나의 여권을 발급받아 시카고행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남은 시간은 일주일. 그 시간 동안 스티븐과 섀넌 부부는 니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니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스티븐과 섀넌 부부는 니나의 행방을 쫓기 시작하면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범죄조직의 추격을 받고, 해외입양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Art Direction
한 여학생의 탐정 활약을 따라가는 동명 TV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영화
Art Direction
돈 존(조셉 고든 레빗)은 늘씬한 미녀들과 원 나이트 섹스를 즐기지만 늘 부족함을 느낀다. 돈 존은 포르노 속의 과감한 포즈와 남성 편의적인 섹스를 욕망하지만 실제 여성들은 배려를 원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체위만을 고집한다. 그래서 그는 한번 잔 여자와는 절대로 연락하지 않고 새로운 여자, 새로운 자극을 찾아 밤마다 헤맨다. 그렇게 여자를 만나서도 채워지지 않은 욕구는 포르노로 푼다. 별 볼일 없는 직장이지만 나름 만족스럽게 다니며 원 나이트 파트너와 포르노 사이트로 남부러울 것 없었던 돈 존의 삶은 바바라(스칼렛 요한슨)를 만나면서 달라지는데...
Assistant Art Director
스미스는 절친 스텔라와 늘 붙어 다니지만 클럽에서 새롭게 만난 런던과 데이트를 즐긴다. 평온했던 그의 일상이 그날 밤 이후 모든 것은 뒤죽박죽이 돼버린다. 파티에서 환각제가 섞인 과자를 먹은 스미스는 빨간 머리 소녀가 처참하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목격하는데, 그러나 진실을 파헤치려고 한 걸음 나아갈수록 사건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그는 과연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Art Direction
1978년 어느 한산한 도로에 차 한대가 지나친다. 부랑자가 차를 태워달라고 요구하자 차에 탄 중년의 남자는 험한 동네라 태워줄 수 없다고 한다. 부랑자는 킨타 퍼니라는 연쇄살인마 때문이냐고 묻자 중년 남자는 '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대답하고 차를 타고 떠난다. 그러다가 다시 후진하더니 갑자기 부랑자를 향해 질주한다. 쾅! 이 남자가 바로 연쇄살인마였던 것. 그는 사신의 지시대로 죽을 때까지 계속 살인을 저질렀고 결국 가스실에서 최후를 맞는다. 그리고 현재, 살인마를 잡아 영웅대접을 받은 보안관은 주유소에서 아들(역시 보안관)과 식사를 하다 카지노 강도들과 마주치고 그 와중에 가스실에 처형되었던 리커까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