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Young-chul

출생 : 1933-08-25,

참여 작품

삿갓쓴 장고
Director
Jang-go and Sorimsa go to Seoul in hopes of enrolling in the police academy. However, they are conned by Du-keobi who gets the pigs and dogs they hoped to sell to pay for their tuition. So they end up working at a restaurant run by the sisters Ae-ri and Mal-suk. But, due to the unexpected con by the head of Du-keobi's gang, they find out that Kang Dal-seong and Do-wang are also part of the gang. Dal-seong and Do-wang had killed Jang-go's parents and run off to Japan with their fortune. They are all involved in drug trafficking now. Along with the investigators, Jang-go and Sorimsa use their wits and resources to make a clean sweep of the gang.
Ninja Holocaust
Director
During World War II, a valuable pendant is taken into hiding to protect it from those who would use it for evil. Years later, men are still trying to retrieve the pendant, now separated into two parts for safekeeping, and will stop at nothing to get their hands on it. A young tournament fighter who is traveling to a big event unwittingly becomes involved in the recovery of the mysterious pendant.
특명 8호
Director
전투의 막바지를 향하던 영흥만 전선에서 북괴 00부대의 총지휘자인 안전부장은 최후로 특명 8호라는 작전을 개시 홍밀녀와 강창수 두 괴뢰군 상위를 귀순시킨다. 그들을 발견한 황준위의 보고를 받은 아군특전대의 지구대장과 공작대장 홍중흥은 그들의 행동에 미심쩍어 한다. 북괴 안전부장은 홍밀녀와 강창수에게 자신은 그들의 부친인 홍광주와 강동수가 광복군이었음을 밝히고 두사람이 일경에 체포됐을 때 일본 앞잡이였던 현재의 백호부대의 지구대장과 홍중흥의 방해로 억울하게 죽었노라고 말해 준다. 정말 일제의 앞잡이가 되어 강동수와 홍광주를 살해한 것은 안전부장이었다. 한편 이들의 위장성을 간파한 아군은 마음의 시험과 암투의 갈등으로 끝내는 자기들의 부친을 살해한 자가 자기네 상관인 안전부장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기겁한다.
낙인
Director
구한말 관수도의 대가로 명성이 자자한 무인이 습격을 당해 부인과 무인은 피살되고, 남매중 여동생은 납치당하고 아들은 얼굴에 칼자국이 난채 도망친다. 무인을 공격한 것은 무인의 친구인 친일파 박도석, 유도 5단 그루넨코, 러시아 교포인 일본인 잭슨, 중국십팔기의 대가인 진달마가 꾸민 일이다. 그후 그루넨코를 큰형님으로 모시고, 박도석은 남작으로 진달마와 잭슨은 일본지방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두목이 된다. 이때 장성한 무인의 아들은 탁월한 관수도로 청부업을 하는데 살인을 빼고 무슨 일이든지 한다. 특히 조선인을 괴롭히는 일본인들을 응징하는 일엔 발벗고 나선다. 이 일로 그루넨코의 심기를 건드리게 되어 부하를 보내나 탁월한 관수도로 격퇴한다. 이때 만주에서 태어나 일본에의해 부모가 학살당한 십팔기의고수(김영인)가 아들을 도와주게 된다. 그루넨코는 무인의 여동생에게 가라데와권법을 전수해주면서 철저히 자기딸로 살게하는데, 여동생은 오빠인줄도 모르고 오빠를 공격하다 진상을 알게 되어 복수를 하려하나 거대한 일당들의힘엔 역부족인줄 알고 모른척들어간다. 그루넨코는 불안하여 일당들을 불러모으는것도 모자라 긴급 가라데고수 테오도라(황정리)를 불러들인다. 하지만 테오도라는 무인아들의 혈전으로 피살당하고 차례로 일당들이 사라지고 마지막 그루넨코와결전을 벌이면서 남매는 다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