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ssandro Fabbri

출생 : 1978-08-03,

참여 작품

뮤턴트 워
Writer
투명인간의 초능력을 감춘 채 첫사랑 스텔라를 짝사랑하며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는 미켈레. 어느 날 갑자기 나타샤라는 거칠고 신비한 소녀가 나타나며 애써 유지하고 있던 일상이 흔들리고 만다. 또한 죽은 줄만 알았던 생모와 의문의 초능력자들까지 찾아오며 정체성에 혼란이 일어난다. 때마침 러시아와 이탈리아 북부 도시를 관통하는 대규모 가스 파이프라인 연결 완공식이 곧 개최 된다는 뉴스가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이 행사의 시작과 함께 도시전체를 화염으로 날려버릴 가공할 음모가 은밀히 진행되는데..... 그리고 마침내 피할 수 없는 돌연변이들의 무차별 반격이 시작된다!
인비저블 보이
Screenplay
13살 미켈레는 한적한 바닷가 근처 마을에 살고 있다. 그 누구도 미켈레가 학교에서 인기가 있거나 총명하거나 운동을 잘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켈레도 그런 시선에 개의치 않는다. 미켈레는 스텔라의 관심을 받고 싶다. 학교에서 미켈레의 시선은 언제나 스텔라를 향해 있다. 하지만 스텔라가 자신의 존재 조차도 모른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특별 할 것 없던 일상이 단 하나의 특별한 사건으로 완전히 뒤집힌다.거울을 들여다 본 미켈레는 자신이 투명 인간이 된 걸 알게 된다. 미켈레 인생에 있어 엄청난 모험이 시작된다. (2016년 제1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Dove la trovi una come me?
Screenplay
더블 아워
Writer
호텔 청소부로 일하는 소냐는 투신자살한 손님을 목격하던 날 데이트 클럽에서 귀도라는 남자를 만나 하룻밤을 보내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어느 날 두 사람은 귀도가 경비원으로 일하는 갑부의 저택에서 명화를 노리고 침입한 강도들에게 총격을 당한다. 소냐는 머리에 총알이 박힌 채 깨어나지만 귀도는 목숨을 잃는다. 전직 경찰이었던 귀도의 동료는 소냐가 강도와 한패가 아니었는지 의심하고 소냐는 죽은 귀도의 환영이 보이기 시작한다. 얼마 후 같이 일하던 동료가 의문의 자살을 하고 소냐는 평소 추파를 던지던 직장 상사에게 납치돼 생매장 당한다. 하지만 다음 순간 소냐는 이 모든 것이 꿈이었음을 알게 된다. 사랑하는 귀도가 멀쩡히 살아서 그녀를 간호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때부터 꿈에서 보았던 현실과 실제로 존재하는 현실 사이의 복잡한 퍼즐 맞추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