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 Fuse

Eri Fuse

출생 : 1962-09-22, Tokyo, Tokyo Prefecture, Japan

약력

Eri Fuse was born on September 22, 1962 in Tokyo, Japan. She is an actress, known for Boiling Point (1990), Ore ore (2013) and Hana to Arisu (2004).

프로필 사진

Eri Fuse

참여 작품

イチケイのカラス スペシャル
立石政子
Ichikei’s Crow Special
Tateishi Masako
Adapted from the manga "Ichikei no Karasu” (イチケイのカラス) by Asami Rito (浅見理都). This special is a sequel to the movie of the same name.
Super Sentojun Retsuger: Reheating☆Excuse
Convenience Story
Kato is an up-and-coming scriptwriter in the middle of a severe slump. He submits ideas for potential movies but makes no headway whatsoever, and spends his days downhearted and distressed. When he heads out to buy "Dog Man," food for his lover's beloved pooch Cerberus, one thing leads to another and he stumbles into "Ideal Mart," a convenience store where he can find everything his heart desires. There, he encounters a mysterious married woman named Keiko, who gets his creative juices flowing again, but...
대괴수의 뒤처리
Sayuri Renbutsu
일본 전역을 공포에 떨게 한 거대 괴수가 신비한 빛과 함께 강 위에 쓰러진다. 정부는 대괴수 시체 주변을 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한다. 국민들이 기쁨으로 환호하는 가운데, 총리를 위시한 내각 대신들이 괴수의 처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탁상공론과 이해득실에 따른 눈치보기로 시간이 흐른 후, 환경 대신은 비서관 유키노와 함께 대괴수 시체를 조사하러 간다. 금지 구역 통제 임무를 맡은 총리 직할의 특무대 소속 아라타와 재회한 유키노는 마사히코와 결혼한 사이지만 3년 전 말없이 사라진 아라타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 후 대괴수의 시체에서 위험한 균이 발견되지만 총리는 그 사실을 숨기고 국민에게 안전하다고 거짓말한다. 그리고 대괴수 시체를 희망이라 이름 짓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려 한다. 얼마 후 괴수의 시체가 부패하면서 유독 가스가 폭발할 위험이 커지고 아라타는 유키노의 제안에 따라 대괴수를 바다에 보내기 위해 댐을 파괴하려 한다. 특무대 출신 폭파 전문가 블루스의 협조에도 작전은 실패하고 영상을 찍기 위해 숨어 있던 유투버가 버섯균으로 뒤덮여 사망하는데...
Shrieking in the Rain
At a movie studio in 1988, rookie director Hanako Hayashi is making her directorial debut, the erotic As Far as Love Will Take Us. She's under pressure from her producer and crew. When she is about to shoot the climax of the film, numerous problems arise. To make matters worse, the set is visited by a censor from the Film Certification Committee, and the key scenes end up being cut out to avoid an R rating. Can Hanako realise her dream?
Super Sentojun Retsuger
은밀한 비밀 계정
셀렉트숍 매장 점장인 ‘마치코’는 34살 생일을 맞이했지만, 함께 할 남자친구도 없고 회사에서의 입지도 후배에 밀려 불안해한다. 인기 있는 후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던 ‘마치코’는 누군가 자기를 알아주고 원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트위터에 ‘마치’라는 계정으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노출하는 포스팅을 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알게 되어 실제 만남을 갖게 된 ‘유우토’와 함께 소탈한 시간을 보내던 ‘마치코’는 지금껏 드러내지 못했던 솔직한 자신의 모습으로 ‘유우토’를 대면하고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빈집에서 정사를 나누고 헤어진다. 그런데 놀랍게도 두 사람은 협업하는 거래처의 담당자로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바이플레이어즈 ~만약 100명의 명조연이 영화를 만든다면~
In a studio at the foot of Mt. Fuji, Gaku Hamada is struggling to shoot a movie with a dog in the lead role. Enter a huge cast of veteran actors who get involved in misadventures while on set.
긴급사태 선언
Bottle Mail
An omnibus film consisting of 4 short films and a documentary related to COVID-19.
시인장의 살인
Rin Takagi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하는 대학생·하무라 유즈루(카미키 류노스케)는 미스터리 애호회 회장을 맡고 있는 아케치 쿄스케(나카무라 토모야)에게 강제로 입회되어 학내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고개를 들이미는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 같은 대학에 다니면서 사립탐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겐자키 히루코(하마베 미나미)가 범행 예고가 내려진 음악페스 연구회의 여름 합숙을 가자고 그들을 권유한다.세 사람은 산속 합숙지·자탄장을 찾는다
희극 애처 이야기
작가 겸 영화감독인 "아다치 신"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무명 시나리오 작가생활 10년 동안의 불행한 아내와의 결혼 생활 이야기
시효경찰・부활 스페셜
FBI로 파견 간 주인공이 12년 만에 시효관리과로 돌아와 시효 사건을 취미로 해결하는 코미디 미스터리 드라마
A Rose and A Tulip
Etsuko
An acclaimed painter travels to Japan for an exhibition where he takes advantage of his free time to enjoy a Japanese bath or onsen. However, there is more to it than that. He is told that the owner of the bath has a false work of his. He meets a look-alike at the bath and the situation lends itself to what comes next
볼륨을 올려 타코! 뭘 노래하는 건지 전혀 모르겠어! !
Devil Woman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록 스타의 신(아베 사다오)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안고 있었다. 그것은 그의 목소리가 ‘성대 도핑’이라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그러나 그의 목은 부작용으로 한계의 직전까지 다다르게 되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될 것이라는 공포에 떨고 있었다. 어느 날 신은 목소리가 작은 거리의 음악가의 후우카(요시오카 리호)와 만나게 되는데..
Family Court Investigator Akira Yamanobou 2
Fuyuko Minemura
고양이 닌자
Okinu
어릴 적 아버지와 헤어진 카게로타는 닌자 수행을 마치고 작전에 투입됐다가 우연히 아버지와 재회한다. 하지만 아버지는 고향인 키류 마을에 전해지는 '변신술'을 사용해 뚱뚱한 고양이로 변해 있었다. 카게로타는 아버지를 사람으로 돌려놓기 위해 마을을 탈주해 여행을 시작하지만, 키류 마을의 수령은 추적대를 보내 카게로타를 뒤쫓게 지시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키류 마을에 고용된 추적 닌자 모미지도 카게로타에게 접근하는데....
나의 한국어 선생님
Sayuri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오키나와 출장을 떠난 용운. 출장 도중 회사가 없어졌다는 황당한 소식을 접하고, 위기에 빠진 용운은 여행 회사에 다니는 사쿠라에게 한국어 과외를 해주기로 한다.
Anmitsu Prosecutor Investigation Files 1 - Prosecutor's Tears Dry Off
무기코씨와
Natsue Aso
한 시골의 작은 역에 내린 한 명의 여성. 코이와 무기코(호리키타 마키 분). 애니메이션 샵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성우가 될 것을 꿈꾸고 있는 그녀는, 막 돌아가신 어머니의 납골을 위해 처음 어머니의 고향을 찾는다. 그 곳에서 그녀는 만나는 사람들은 연이어 "사에코?"라며 그녀에게 말을 건다. 사에코는 그녀의 죽은 어머니. 젊은 사에코의 모습과 꼭 빼 닮은 무기코의 등장에 마을 사람들은 술렁인다. 그도 그럴 것이, 수 십년 전 사에코는 이 지역에서 아이돌과 같은 존재였고, 마을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무사의 레시피
에도시대에 요리로 유명한 무가에 시집을 간 여주인공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 카가 현에 실존했던 요리 무사 후나키 덴나이와 그의 아들이 남긴 요리책 '요리무언초'를 바탕으로, 당시 부엌의 모습과 무가의 접대요리인 '향응 요리'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그려낸 작품. 하루는 남다른 요리 실력과 미각을 소유한 여인이지만, 기가 너무 센 나머지 결혼 1년만에 이혼을 당한다. 카가 지역 요리 장인인 후나키에게 실력을 인정받게 된 하루는 그의 간곡한 부탁으로 아들 야스노부와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된다. 요리 무사 집안의 후계자인 남편은 놀랍게도 요리 실력이 형편없는데다 하루보다 4살이나 어리다. 하루는 시어머니와 협력하여 남편에게 요리를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오레오레
우연히 분실 휴대폰을 습득한 주인공은 휴대폰 주인의 어머니에게 장난 전화를 한다. 이 한 통의 전화를 시작으로 어쩌다보니 그 집 아들 역할을 하고 있게 되고, 정작 본인의 집에서는 자신을 대신하는 누군가가 아들 노릇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런 식으로 서로의 존재와 지위가 바뀌고 엇갈리는 가운데 주인공은 세상에 나와 또다른 '나' 그리고 이 모든 '나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여기저기 어디나 존재하는 수도없이 많은 나와 '나', 그리고 '나들' 이 만드는 혼돈 속에서 이야기는 절정을 향해 치닫는데...
뱀의 사람
베테랑 독신 OL 산베 요코는 어느 날 회사에 출근하니, 하룻밤 새 이토 부장은 자살, 이마니시 과장은 실종되어 행방이 묘연해진 상황이다. 이마니시에게는 1억엔 횡령의 혐의가 걸려 있어, 회사 임원들은 부하인 산베에게 대외적으로는 알리지 말고 그의 행방을 찾으라고 지시한다. 그의 행방을 찾아 그와 연관이 있던 사람들과 과거를 쫓던 산베는, 이마니시로 인해 인생이 조금씩 비틀려버린 사람들을 만나면서 평소〈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던 이마니시에 대해 의구심이 들기 시작한다.
Raise the Castle!
Three men are possessed by the spirits of ancient samurai determined to build their master's castle, even if they must use cardboard.
인스턴트 늪
Sen Ichinose
망해가는 패션지 편집장인 하나메는 모든 의욕을 상실하고 일을 그만둔다. 좋아하던 남자에게까지 차인 하나메는 새로운 삶을 위한 희망을 안고 갖고 있던 모든 것을 버리기로 결심한다. 기억의 늪처럼 얽히고설킨 짐을 정리하던 중 오래된 편지를 발견한 하나메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하나메의 친아버지가 ‘진쵸우게 노부로’라는 것. 생판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에 놀란 하나메는 직접 아버지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아버지를 찾아간 하나메는 ‘덴큐’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별나고 괴팍한 골동품가게 주인인 그를 만나고 실망한다. 하지만 하나메는 독특한 덴큐와 신기한 물건들로 가득한 골동품가게에 마법처럼 점점 끌리게 되고 전 재산을 털어 골동품가게를 여는데...
Ekiro
An employee of a bank goes missing following his retirement from the bank. Veteran detective Yobuno (Koji Yakusho), who is set to retire himself, is charged with the investigating the missing person case. Det. Yobuno quickly finds more mysterious as he delves into the case, but a woman named Keiko Fukumura (Eri Fukatsu) surfaces who may hold the key to case.
아킬레스와 거북이
Woman in the Shopping District
아킬레스는 정말 먼저 출발한 거북이를 따라잡을 수 없는 걸까? 마치스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고아원으로 보내진다.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마치스는 화가의 길을 걸으려 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한다. ‘자기반영 3부작’의 마지막 작품. 2008년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웃음과 폭력: 기타노 다케시 회고전)
텐텐
Sendai
대학교 8학년인 후미야(오다기리 죠)는 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 받고 홀로 살아가고 있다. 게다가 그는 무려 84만 엔의 빚을 갚아야 하는 신세... 최악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후미야에게 어느 날 빚쟁이 후쿠하라(미우라 토모카즈)가 찾아오고 그는 후미야에게 빚을 청산할 수 있는 사흘이란 최후의 기간을 통보한다. 약속한 시간이 되기 하루 전, 후미야를 다시 찾아온 후쿠하라는 놀라운 제안을 한다. 그것은 바로 자신과 함께 도쿄산책을 하는 대가로 현금 100만 엔을 주겠다는 것! 돈을 마련할 별다른 방법이 없던 후미야는 결국 후쿠하라의 도쿄산책에 동행하기로 하는데.. 목적지는 카스미가세키! 기간은 후쿠하라가 만족할 때까지! 부적절한(?) 두 남자의 기묘한 도쿄산책이 시작된다! 도서 으로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가 후지타 요시나가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미키 사토시가 각본과 감독을 겸해 완성한 작품. 일본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은 시리즈의 명콤비로 잘 알려진 미키 사토시 감독과 오다기리 죠가 이후 또 다시 함께한 작품이란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엄청난 빚을 진 대학교 8학년 주인공 후미야 역에 다양한 매력으로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오다기리 죠가, 후미야에게 도쿄 산책을 제안하는 빚쟁이 후쿠하라 역에 코믹함과 진지함의 절묘한 간극을 능수능란하게 오가는 연기파 배우 미우리 도모카즈가 맡아 열연했다. 또한, 의 코이즈미 쿄코, 키시베 이토쿠 등의 초호화 배우들이 조연으로 가세했다. 매번 신선한 소재를 통해 소소한 일상의 특별한 행복을 선물하는 미키 사토시 감독의 신경지를 느낄 수 있는 . 후쿠하라와 후미야의 도쿄 산책을 따라 함께 웃고 함께 울다 보면 어느새 잊고 있던 소중한 추억들이 아련히 떠오르는 마법 같은 영화다.
The Insects Unlisted in the Encyclopedia
Gang Boss Underling
A freelance writer is given a bizarre assignment by the sexy editor of "Black Book Monthly": find a bug with the power to bring humans back from the dead, in order to report on the afterlife. With his trusty companion Endo in tow, he sets off on a quest for the elusive insect and along the way meets the mysterious Sayoko, a former dominatrix and habitual wrist-cutter who delights in rubbing wasabi into her wounds.
Damejin
An off-beat comedy about 3 'damejin' (useless persons), who don't work and spend their lives doing nothing. They actually don't want to work. When they hear 'in India one can live without working' they take it seriously. They begin to raise the money to go to India by doing anything but working, such as ripping off stamps from others' letters to sell, robbery at the bank which itself went bankrupt, etc.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Etsuko Kugitani
평범하다 못해 어중간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 스즈메(우에노 주리). 그녀는 자신보다 애완용 거북에게 더 관심을 쏟는 남편과 무서울 정도로 단순한 일상 속에서 어느 날, ‘스파이 모집’ 광고를 발견한다. 무심코 전화를 해버린 그녀 앞에 나타난 스파이는 ‘어느 나라’의 스파이라고 주장하는 쿠기타니 부부. 그들은 스즈메 같은 평범한 사람이야말로 스파이를 해야한다고 설득한다. 억지로 활동자금 500만엔을 건네 받은 스즈메의 스파이 교육이 시작되고 일상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스파이가 되고 나서부터 평소보다 주위의 시선을 더 모으게 되어 곤란한 그녀에게 마침내 최후의 미션이 내려지는데…
인 더 풀
Editor-in-Chief
이라부(伊良部) 종합병원의 후계자이자, 병원 지하에 있는 정신과에 근무하는 정신과 전문의 이라부 이치로는 괴상한 옷차림에 환자들에게 거침없는 언행으로 대하는 무례한 의사이다. 하지만 그에겐 불가사의한 매력이 있어서 마음이 병든 환자들은 그와 잘 통하는 면이 있다. 어느날 그에게 대형매장 직원, 중견기업 영업사원, 르포 작가 등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3명의 남녀 사회인이 찾아오는데...
하나와 앨리스
Renko Kusunoki
하나는 어릴 때부터 단짝 친구인 앨리스가 점찍은 남자애를 보여준다며 끌고 간 곳에서 마음을 뛰게 만드는 꽃미남 소년 미야모토를 발견한다. 몰래 뒷조사를 통해 확인한 바로 미야모토는 한 학년 선배이자 만담동호회 회원. 하나는 만담동호회에 가입해서 미야모토의 관심을 얻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본다. 어느 날, 하나는 마침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된다. 머리를 다친 선배에게 기억 상실이라고 거짓말 한 것도 모자라 자신에게 사랑 고백했다고 말해 버린 것. 그리고 앨리스는 친구인 하나의 애정 사기극에 거침없이 동참한다. 그러나 그들의 우정은 미야모토로 인해 예기치 않은 삼각관계로 발전하는데...
하나코
브래스 밴드의 흥겨운 음악이 흐르는 미도리다이(Midoridai) 중학교. 신입생인 사토미 쿠라하시(Satomi Kurahashi)는 신입생다운 설레임을 안고 입학식에 참석하게 된다. 친구 카나에 사와쿠치(Kanae Sawaguchi)와 코슈케 카시와기(Kosuke Kashiwagi)는 사토미와 같은반이 되고, 사토미의 부모 타케오(Takeo)와 에이코(Eiko)는 아사오카(Asaoka) 선생님이 딸의 담임을 맡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연스럽게 사토미의 부모와 담임은 11년 전에 있었던 사건을 떠올리게 된다. 당시 미도리다이 중학교 학생이었던 사토미의 누나인 카오리(Kaori)가 갑자기 사라지게 되고,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되지만 어떠한 흔적도 찾을 수 없다. 혹자는 납치되었다고도 추측하고 혹자는 정체불명의 악령에 씌었을 것이라고도 말한다. 입학 첫 날의 일정이 끝나갈 무렵 사토미와 친구들은 학교 뒷편으로 갔다가 우연히 사당을 보게 된다. 사토미는 누나 카오리가 실종되기 직전에 찍은 사진에 있던 바로 그 사당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사토미가 사당의 녹슨 자물쇠를 쳐다볼 때 누군가 그녀의 이름을 속삭이듯 부르게 되고, 본격적으로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기 전에 사토미, 카나에와 야베(Yabe) 선생은 이층 화장실의 유리를 통해 서로를 보면서 놀라 기절한다. 곧 학교에는 "변소귀신 하나코"에 대한 이야기가 돈다. 사토미는 누나 카오리의 실종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학교의 옛날 기록들을 뒤지기 시작하고 레이코 카시마라(Reiko Kashima)는 이름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확인한다. 사토미와 케내는 친구 에쓰코(Etsuko)의 제안에 따라 조심스럽게 영의 세계와의 접촉을 시도해본다. 이때부터 십일 년동안 잠자고 있던 악이 되살아 나면서 세 친구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놓을 공포 체험이 시작되는데.
3-4 X 10월
Fumiyo
동네 야구단의 멤버이기는 하지만 긴장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던 마사키는 삼진아웃을 당해 팀을 지게 만든다. 경기 후 일터로 돌아온 마사키는 우연히 야쿠자와 싸움을 하게 되고, 결국 카즈오와 함께 총을 구하기 위해 오키나와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들은 야쿠자인 우에하라와 타마키를 만나고, 총을 건네받는다. 마침내 총을 손에 넣은 마사키와 카즈오는 복수를 위해 도쿄로 돌아오는데...
팬시 댄스
Masuho's colleague
시오노 요헤이는 록큰롤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지만 대처승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절을 물려받아야 하기 때문에 엄격한 메이케이 사찰에서 1년 동안 수련 생활을 해야만 한다. 그의 여자친구인 아카이시 마스오는 그를 말리지만 1년 후면 부유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요헤이는 수련 생활에 들어간다. 이쿠오와 함께 메이케이로 간 요헤이는 그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승려로서의 삶을 시작하는데...
단 오니로쿠 - 여성 미용사 줄 훈련
Yukiko(雪子)
미용사인 미사는 SM 중독자인 이페이를 만나 SM 플레이를 약속한다. 이후 미사의 미용실의 손님인 이페이의 전처는 미사와의 동성애 관계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