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를 찾아 함께 떠난 여행으로 시작된 두 소년의 우정과 동심의 추억을 그린 영화
Kato is an up-and-coming scriptwriter in the middle of a severe slump. He submits ideas for potential movies but makes no headway whatsoever, and spends his days downhearted and distressed. When he heads out to buy "Dog Man," food for his lover's beloved pooch Cerberus, one thing leads to another and he stumbles into "Ideal Mart," a convenience store where he can find everything his heart desires. There, he encounters a mysterious married woman named Keiko, who gets his creative juices flowing again, but...
Hajime Komuro
차례로 거대불명생물 '화위수(禍威獣)'[8] 가 나타나, 그 존재가 일상이 된 일본.
통상 병기는 전혀 통하지 않고, 한계를 맞은 일본 정부는, 화위수 대책 스페셜리스트들을 결집시켜, '화위수특설대책실' 통칭 '화특대(禍特対)'[9] 를 설립. 반장 타무라 키미오[10], 작전입안담당관 카미나가 신지[11], 비입자물리학자 타키 아키히사[12], 범용생물학자 후나베리 유미[13] 가 선발되어, 임무를 맡고 있었다. 화위수에 의한 위기가 임박한 와중, 대기권 밖에서 돌연 나타난 은빛의 거인. 화특대에, 거인 대책을 위해 분석관 아사미 히로코[14]가 새로 배속되어, 카미나가와 팀을 짜게 된다. 아사미가 쓴 보고서에 쓰인 것은...울트라맨(가칭), 정체불명.
Bokudo Ioroi
일본 전역을 공포에 떨게 한 거대 괴수가 신비한 빛과 함께 강 위에 쓰러진다. 정부는 대괴수 시체 주변을 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한다. 국민들이 기쁨으로 환호하는 가운데, 총리를 위시한 내각 대신들이 괴수의 처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탁상공론과 이해득실에 따른 눈치보기로 시간이 흐른 후, 환경 대신은 비서관 유키노와 함께 대괴수 시체를 조사하러 간다. 금지 구역 통제 임무를 맡은 총리 직할의 특무대 소속 아라타와 재회한 유키노는 마사히코와 결혼한 사이지만 3년 전 말없이 사라진 아라타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 후 대괴수의 시체에서 위험한 균이 발견되지만 총리는 그 사실을 숨기고 국민에게 안전하다고 거짓말한다. 그리고 대괴수 시체를 희망이라 이름 짓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려 한다. 얼마 후 괴수의 시체가 부패하면서 유독 가스가 폭발할 위험이 커지고 아라타는 유키노의 제안에 따라 대괴수를 바다에 보내기 위해 댐을 파괴하려 한다. 특무대 출신 폭파 전문가 블루스의 협조에도 작전은 실패하고 영상을 찍기 위해 숨어 있던 유투버가 버섯균으로 뒤덮여 사망하는데...
Narazaki
동일본 대지진이 벌어진 뒤 9년이 흐른 미야기현. 손발이 묶인 채 굶어 죽은 사람의 시체가 발견된다. 희생자는 보건복지 담당 공무원과 지방의회 의원. 그들은 주위 평판이 나쁘지 않은 사람들이었고 특별한 원한도 없어 보인다. 세이치로 형사는 연쇄살인을 의심하며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방화와 폭력으로 감옥에 있다 나온 토네라는 젊은이가 용의선상에 오른다. 토네는 살인자가 맞는 것일까?
나오키상도 수상한 천재 소설가 츠다 신이치. 츠다는 어느 바에서 담당 편집자인 토리카이 나호미에게, 쓰고 있는 신작 소설을 읽게 했다. 토야마의 작은 거리에서 경험한 "어떤 사건"을 바탕으로 쓰여진 츠다의 신작에 마음이 설렌 토리카이였지만,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아무래도 소설 속 이야기라고만은 생각되지 않았다. 토리카이는 츠다의 말에 의지해 소설이 정말로 픽션인가를 [검증]하기 시작하지만, 거기에는 [경악의 진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Genjiro Amuro
개와 고양이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수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Six friends, who hanged out together during their high school days, gather again after 5 years for a friend's wedding. The six friends are: Kazuki Yoshio, Tetsuya Akashi, Taku Sogawa, Taisei Tajima, Yusaku Mizushima and Kinichi Fujita. At the wedding, the friends perform an embarrassing dance routine for the bride and groom. The friends reminisce about their high school days and they believe their friendships will last forever, but...
Yoshiaki Hachiya
집으로 가는 막차를 놓친 스물한 살 대학생 `무기`와 `키`는 첫차를 기다리며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좋아하는 책부터 영화, 신고 있는 신발까지 모든 게 꼭 닮은 두 사람은 수줍은 고백과 함께 연애를 시작하고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을 쌓아간다. 하지만 대학 졸업과 함께 취업 준비에 나선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소원해지고 꿈과 현실 사이의 거리 만큼 마음의 거리도 멀어지기 시작하는데...
Osako Kazuhiko
아버지를 잃고 십 대에 야쿠자가 된 겐지. 그에게 야쿠자는 삶의 방식이었고, 조직은 가족이었다. 1999년, 2005년, 2019년, 일본의 세 시대를 야쿠자로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
Single father Kenichi has raised his daughter Miki alone for the past ten years, from when she attended nursery school until her graduation from elementary school. Kenichi is currently 30 years old. His wife Tomoko died at a young age and he has raised Miki alone since that time. While raising his daughter alone, he has encountered various problems.
FBI로 파견 간 주인공이 12년 만에 시효관리과로 돌아와 시효 사건을 취미로 해결하는 코미디 미스터리 드라마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록 스타의 신(아베 사다오)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안고 있었다.
그것은 그의 목소리가 ‘성대 도핑’이라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그러나 그의 목은 부작용으로 한계의 직전까지 다다르게 되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될 것이라는 공포에 떨고 있었다.
어느 날 신은 목소리가 작은 거리의 음악가의 후우카(요시오카 리호)와 만나게 되는데..
old cat
A 33-year-old supermarket worker at a provincial city used to be an idol, but could not see a future as a singer. Sick of everything, she moved to a provincial town and met Yoshio, a pet cat she saw at a store.
Akio Haruno
나른한 여름 오후, 남자친구와 섹스를 하던 중 요시코는 할아버지의 부고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시작된 가족 장례식. 요시코의 아버지 세이지와 큰아버지 아키오는 초딩 수준의 자존심대결과 감정싸움을 벌이고, 아버지 세대보다 더 골 때리는 사촌들은 반항 아니면 냉소로 위태위태하다. 거의 본적 없는 미스테리한 존재였던 고모 카오루는 한적한 시골농가에 페라리를 타고 등장하고, 슬퍼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 장례식은 말싸움과 온갖 해프닝이 벌어지는 가운데 홀로 남은 할머니는 치매로 요양원에 가야 할 처지. 그 와중에 요시코는 자신이 섹스하던 중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로 인해 묘한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는데...
Akihiro Kano
인간과 공존하며, 인간을 먹이로 하는 구울. 대학생인 카네키는 구울의 먹이가 될 뻔했다가 겨우 살아나지만 구울로 변해버린다. 인간과 공존하기 위해 규칙을 만든 구울과 구울을 사냥하려는 정부조직과의 처절한 대결이 벌어진다.
Akihiro Yamagata
다섯 번의 연쇄살인 사건. 나는 좌절하고 말았다. 무능한 경찰은 내가 누군지 짐작조차 하지 못했고 22년의 공소시효는 끝났다. 그래서 결심했다. 사건의 전말을 지금부터 공개하기로- 가르쳐줄까? 나만의 살인법칙! 규칙 1.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지켜보도록 한다.규칙 2. 피해자의 뒤에서 목을 조른다. 규칙 3. 목격자는 죽이지 않고 살려둔다. 잔인한 살인 고백을 담은 희대의 베스트셀러 [내가 살인범이다]- 유일하게 살인 법칙을 따르지 않은 5번째 사건, 그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 ‘마키무라’와 최악의 연쇄살인범 ‘소네자키’의 끝을 알 수 없는 마지막 추격이 시작된다!
Takeo Kojima
Aki was practically born and raised in a mahjong parlor. At the age of 15, she goes to Tokyo during winter and although she is knocked around by the harshness of the big city, she is determined to survive by the one-and-only weapon she possesses: mahjong. However, standing in Aki's way are unscrupulous adults and the realities of city life.
Joji Iwakura
Hitomi Takagi (Fumika Shimizu) and Akako Honda (Rena Matsui) are members of comedy duo “Akako to Hitomi.” The created the comedy duo about 5 years ago, but they are still not very popular. Everyday, they perform manzai to a regular audience in a corner of a small theater. One day, Hitomi and Akako catch a middle school student trying to steal Hitomi’s bicycle. Since then, their fate as a female comedy duo begins to change.
Takanori Jinguji
어린 시절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가는 소년이 프로 장기 기사가 된다. 그리고 세 자매를 만나면서 가족과 우정, 사랑에 대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허니와 클로버]의 우미노 치카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3월의 라이온]은 새로운 가족의 풍경을 보여준다.
Takanori Jinguji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가는 소년이 프로 장기기사가 된다. 그리고 세 자매를 만나면서 가족과 우정, 사랑에 대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허니와 클로버]의 우미노 치카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3월의 라이온]은 새로운 가족의 풍경을 보여준다.
Hiroshi's father
미대를 나왔으나 화가에 대한 뜻을 버리고 고층건물 창문닦이로 일하고 있는 히로시(노다 요지로)는 자신의 삶이 3개월밖에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여름, 히로시는 마이(스기사키 하나)라는 고등학교 여학생을 만나 끌리게 되고 그녀와 만날수록 점점 삶의 열정을 느끼며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
Tadakura Miyake
일본인들의 캐나다 밴쿠버 이민史, 그중 아사히라는 야구팀에 대한 이야기. 고난의 1세대 이민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다 본국이 일으킨 전쟁으로 강제수용돼 팀이 없어질 때까지의 스토리가 감동도 긴장도 없이 다큐처럼 이어지다!!
Yuichi Okano
환갑을 넘긴 대머리 아들이 치매 어머니를 돌보는 일상을 사랑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한 터치로 그려낸 작품이다. 저자 오카노 유이치 씨는 도쿄의 작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거품 경제가 꺼지기 시작할 즈음 고향 나사사키로 돌아왔다.
Film director
‘39.62초 경과 전에 상대방에게 사과할 것’ 사과의 달인 구로시마, 그는 어떻게 ‘도쿄 사죄센터’ 소장이 되었을까? 구제불능 톱스타부터 외무부장관까지! 각양각색 의뢰인들의 요구에도 그의 프로젝트 성공률 100% 신화는 계속된다. 그러던 그가 최고난이도의 사죄프로젝트를 만나게 되는데...
Detective Murano
우연히 분실 휴대폰을 습득한 주인공은 휴대폰 주인의 어머니에게 장난 전화를 한다. 이 한 통의 전화를 시작으로 어쩌다보니 그 집 아들 역할을 하고 있게 되고, 정작 본인의 집에서는 자신을 대신하는 누군가가 아들 노릇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런 식으로 서로의 존재와 지위가 바뀌고 엇갈리는 가운데 주인공은 세상에 나와 또다른 '나' 그리고 이 모든 '나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여기저기 어디나 존재하는 수도없이 많은 나와 '나', 그리고 '나들' 이 만드는 혼돈 속에서 이야기는 절정을 향해 치닫는데...
나는 이상한 곳에 이사왔다!오래된 아파트로 이사온 '아스카'. 어둡고 음습한 아파트에 좀처럼 적응이 되지 않는 그녀는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다. 그런 그녀에게 밤마다 옆집에서 들리는 기분 나쁜 소리는 그녀를 더욱 힘들게 하고, 어느 날, 용기를 내어 소리의 근원지인 옆집을 찾아간 그녀는 홀로 외롭게 죽어 있는 한 노인의 시체를 발견하고 신고를 하게 된다. 그 후, 밤에 들리던 소리가 노인이 도움을 청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괜한 죄책감으로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그녀에게 기이한 현상들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면서 그녀의 일상은 소름 돋는 공포로 변해 가는데...
마루야마는 지루한 현실보다는 자신이 만든 환상에 빠져 사는 중학생이다. 음탕한 목적을 이루려고 몸을 유연하게 만들기 위한 트레이닝을 하는 도중 척추에서 ‘팡’ 하는 소리가 나면 환상에 빠져드는 마루야마. 어느 날, 윗집에 수상한 싱글대디 시모이가 이사를 오고 아파트 주변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초난강과 양익준이 선사하는 포복절도 코미디!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Masao Nadamori
학생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학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하스미 세이지는, 교사의 귀감이라고 할 수 있는 표면적의 얼굴과는 별개로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타고난 사이코 패스라는 숨겨진 얼굴이 있었다. 왕따, 성희롱, 음행 등 문제 투성이의 학교에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스미는 주저없이 살인을 반복 해 나간다. 그러나 어느 날 아주 사소한 실수를 한 하스미는 그것을 은닉하기 위해 학급 전체를 살해하기로 결심한다.
학생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학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하스미 세이지는, 교사의 귀감이라고 할 수 있는 표면적의 얼굴과는 별개로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타고난 사이코 패스 (반사회성 인격 장애)라는 숨겨진 얼굴이 있었다. 왕따, 성희롱, 음행 등 문제 투성이의 학교에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스미는 주저없이 살인을 반복 해 나간다. 그러나 어느 날 아주 사소한 실수를 한 하스미는 그것을 은닉하기 위해 학급 전체를 살해하기로 결심한다.
The life of a student named Kanou is transformed when a tiny man informs him that Earth will soon be annihilated. Kanou decides to do just as he pleases with the time he has left, leading to strange adventures that could be real -- or just a dream.
Domestic drama focusing on a soon to be retired train driver and his wife.
Miyata lost his wife early on and single-handedly raised their two children. One day he notices a change in his physical condition, and decides that it must be stomach cancer.
Supermarket Manager
조금씩 깊어질수록 그녀는 잔인해진다! 조금씩 깊어질수록… 그녀는 잔인해진다! 시부야 인근의 러브호텔거리에서 벌거벗겨진 사체들이 조각난 채 마네킹에 끼워져 있는 잔혹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핑크 페인트로 얼룩진 방엔 피로 쓴 ‘성(成)’이라는 글자만이 남겨져 있을 뿐 어떤 흔적도 찾을 수 없고 사건을 맡은 형사들은 난감해 한다.
Sabu
사랑의 대상이 결혼이라는 소식에 실망한 타카 코가 갑자기 직장을 그만둡니다. 그녀는 곧 사토루 삼촌으로부터 그녀에게 진보초에 그의 서점을 운영하는 것을 도와 달라고 부탁하는 제안을 받는다. 그래서 모리사키 서점에서 그녀의 일상 생활을 시작하는데, 그녀는 이 서점에서 독특한 분위기를 흡수하고 여러 별난 고객들을 만난다. 타카 코사는 살면서도 많은 소설을 읽지 않았지만, 자신이 점점 중고 책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진보초에서 여름이 다가오고 겨울이 오면서 다카코는 자기 성찰과 최근에 새로 발견한 책에 대한 애정을 통해 자신의 성장을 경험하게 된다.
(파파고)
With Saitama no rappa 2 (AKA 8000 Miles 2 – Girls Rapper), Yu Irie tells the story of amateur girl rappers who dream of a small big-time. The film opens with Saitama 1 B-boys, Ikku and Tom coming to town. They run into young Ayoma (Maho Yamada), inspiring her to gather her girlfriends and work up their rap routine.
Nobuo
After 5 years in Tokyo, 5 part-time jobs, 5 boyfriends, Sawako's life is going nowhere. When her father gets seriously ill, she has to take over his struggling factory. Gradually she becomes the decider of her own life.
Video Shop Owner
어느 날 갑자기 사람의 감정을 갖게 된 공기인형 노조미. 바깥 세상이 궁금한 그녀는 주인 몰래 외출을 시작하고, 사람들의 모습을 따라하며 말과 행동을 배우기 시작한다. 우연히 찾게 된 비디오 가게에서 점원 준이치를 보고 한눈에 반하는 노조미는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문구를 보고 찾아온 사람으로 착각한 준이치로 인해 비디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DVD를 정리하던 노조미는 모서리에 팔이 찢기는 사고를 당하고, 몸 속의 공기가 빠져나가는 모습을 준이치에게 들켜버리고 마는데…
Chomei Okagaitokon
매순간 개그가 작렬하는 다케나카 나오토 버전의 코믹 호러. 사당을 헐어 테마파크를 세우려는 계획이 땅속에 잠든 사무라이들을 깨운다. 이곳에 여행을 온 여고생들은 모든 지혜를 동원해 사무라이들을 물리쳐야 하는데... 배꼽 잡는 사무라이 좀비들과 엽기발랄 여고생들의 한판 대결이 벌어지는 야마가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Yoshifumi Okayasu
어느 시골 마을. 도쿄에서 발령 받아 온 인턴 의사 소마는 동네 사람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돌보는 이노와 함께 지내며 의사로서의 자부심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이노가 갑자기 실종되고 경찰까지 출동하여 사라진 그의 행방을 찾아 수사를 펼친다.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그의 신상을 조사하던 중 이노의 비밀스런 과거가 밝혀지게 되고 절대적인 믿음으로 이노를 의지했던 마을 사람들은 그에 대한 기억을 하나씩 되살리며 서로 엇갈리기 시작하는데…
Kamesaka
망해가는 패션지 편집장인 하나메는 모든 의욕을 상실하고 일을 그만둔다. 좋아하던 남자에게까지 차인 하나메는 새로운 삶을 위한 희망을 안고 갖고 있던 모든 것을 버리기로 결심한다. 기억의 늪처럼 얽히고설킨 짐을 정리하던 중 오래된 편지를 발견한 하나메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하나메의 친아버지가 ‘진쵸우게 노부로’라는 것. 생판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에 놀란 하나메는 직접 아버지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아버지를 찾아간 하나메는 ‘덴큐’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별나고 괴팍한 골동품가게 주인인 그를 만나고 실망한다. 하지만 하나메는 독특한 덴큐와 신기한 물건들로 가득한 골동품가게에 마법처럼 점점 끌리게 되고 전 재산을 털어 골동품가게를 여는데...
President
여러 영화제에서 격찬을 받고 일본에서 개봉하여 롱런에 성공한 작품. 상영시간 4시간의 대작이면서 보는 이를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올해의 문제작이다. 신부가 된 아버지, 몰카의 대가인 아들, 아들이 사랑하는 여동생. 몰카와 폭력, 사이비 종교와 근친상간이 오가는 파격적인 영화. 그러나 무엇보다, 젊은 남과 여의 순수한 러브스토리. (
Screenplay
어수룩하고 집안에 틀어박혀 있는 것을 좋아하는 그에게 여자란 어떻게 해도 친해지지 않는 소심한 남자 타미오(오다기리 조)는 얼굴을 볼때마다 결혼을 재촉하는 아버지를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거듭해서 맞선을 본다. 그렇게 보던 맞선에서 정말로 이상형의 신부감을 만나게 되는데...
Director
어수룩하고 집안에 틀어박혀 있는 것을 좋아하는 그에게 여자란 어떻게 해도 친해지지 않는 소심한 남자 타미오(오다기리 조)는 얼굴을 볼때마다 결혼을 재촉하는 아버지를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거듭해서 맞선을 본다. 그렇게 보던 맞선에서 정말로 이상형의 신부감을 만나게 되는데...
Kunimatsu
대학교 8학년인 후미야(오다기리 죠)는 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 받고 홀로 살아가고 있다. 게다가 그는 무려 84만 엔의 빚을 갚아야 하는 신세... 최악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후미야에게 어느 날 빚쟁이 후쿠하라(미우라 토모카즈)가 찾아오고 그는 후미야에게 빚을 청산할 수 있는 사흘이란 최후의 기간을 통보한다. 약속한 시간이 되기 하루 전, 후미야를 다시 찾아온 후쿠하라는 놀라운 제안을 한다. 그것은 바로 자신과 함께 도쿄산책을 하는 대가로 현금 100만 엔을 주겠다는 것! 돈을 마련할 별다른 방법이 없던 후미야는 결국 후쿠하라의 도쿄산책에 동행하기로 하는데.. 목적지는 카스미가세키! 기간은 후쿠하라가 만족할 때까지! 부적절한(?) 두 남자의 기묘한 도쿄산책이 시작된다! 도서 으로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가 후지타 요시나가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미키 사토시가 각본과 감독을 겸해 완성한 작품. 일본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은 시리즈의 명콤비로 잘 알려진 미키 사토시 감독과 오다기리 죠가 이후 또 다시 함께한 작품이란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엄청난 빚을 진 대학교 8학년 주인공 후미야 역에 다양한 매력으로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오다기리 죠가, 후미야에게 도쿄 산책을 제안하는 빚쟁이 후쿠하라 역에 코믹함과 진지함의 절묘한 간극을 능수능란하게 오가는 연기파 배우 미우리 도모카즈가 맡아 열연했다. 또한, 의 코이즈미 쿄코, 키시베 이토쿠 등의 초호화 배우들이 조연으로 가세했다. 매번 신선한 소재를 통해 소소한 일상의 특별한 행복을 선물하는 미키 사토시 감독의 신경지를 느낄 수 있는 . 후쿠하라와 후미야의 도쿄 산책을 따라 함께 웃고 함께 울다 보면 어느새 잊고 있던 소중한 추억들이 아련히 떠오르는 마법 같은 영화다.
Gang Boss
A freelance writer is given a bizarre assignment by the sexy editor of "Black Book Monthly": find a bug with the power to bring humans back from the dead, in order to report on the afterlife. With his trusty companion Endo in tow, he sets off on a quest for the elusive insect and along the way meets the mysterious Sayoko, a former dominatrix and habitual wrist-cutter who delights in rubbing wasabi into her wounds.
Editor on the phone (voice)
나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산, 어머니의 이야기. 좀처럼 정착하지 못하는 아버지를 떠나 홀몸으로 나(오다기리 죠)를 키운 엄마(키키 키린). 남들과 다를 바 없지만 어쩐지 조금 더 애틋한 모자지간이다. 갑자기 미술공부를 하겠다고 떠난 나에게 엄마는 지극한 응원을 보내지만, 처음의 원대한 꿈과는 달리 나는 빈둥거리다 졸업도 하지 못하고 빚만 쌓여간다. 나이가 들수록 나는 그렇게 싫어했던 지독하리만큼 책임감 없는 아버지와 점점 닮아가고 있었다. 4월, 눈 내리던 어느 벚꽃의 계절, 나의 첫사랑은 그렇게 떠나갔다. 돈이 없어 친구들은 모두 떠나고 집세가 밀려 이곳저곳을 전전하는 질 낮은 자유를 즐기던 나. 어느 날 날아온 엄마의 암 투병 소식은 나를 조금씩 변화시킨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리가 잡히자, 나는 엄마와 도쿄에서 함께 살 결심을 하고, 친구들 북적이는 집에서 그들만의 소박한 행복이 시작된다. 하지만 엄마의 암이 재발되고 행복했던 그들의 일상에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Tajiri
Kitahara Shuji, an ordinary business man turns into a spy for his town's war against a neighboring town in a Dystopian society.
Comedy about a woman who finds a new life after she loses her busband.
Screenplay
Kaoru, a wealthy woman whose youth is fading, abandons the hustle and bustle of the city to live a peaceful life in a house on the coast. There she takes care of an old deaf, dumb and blind man as if he were an insect, a child or a pet. He can’t do anything for himself, so she feeds him and accompanies him on his walks. This strong mutual dependency offers Kaoru an escape from society and allows her to free herself from restrictions imposed by common sense.
An off-beat comedy about 3 'damejin' (useless persons), who don't work and spend their lives doing nothing. They actually don't want to work. When they hear 'in India one can live without working' they take it seriously. They begin to raise the money to go to India by doing anything but working, such as ripping off stamps from others' letters to sell, robbery at the bank which itself went bankrupt, etc.
의식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의 거짓말을 간파해 버리는 남자 나루세(오오사와 타카오). 0.1초 단위까지 정확하게 시간을 잴 수 있는 체내 시계를 지닌 여자 유키코(스즈키 교카). 입만 열면 청산유수의 말도 안 되는 논리가 쏟아져 나오는 연설의 달인 쿄노(사토 코이치) 태어날 때부터 천부적인 능력을 타고난 젊은 소매치기 쿠온(마츠다 쇼타) 실생활에는 전혀 필요가 없는(?) 기묘한 능력을 지닌 4명의 남녀가 만났을 때 로맨틱한 범죄 계획이 가동되기 시작한다. 대담무쌍한 계획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갑자기 나타난 강도에게 현금을 빼앗겨 버린다. "계획이 누설됐나? 배반자가 있나?" 강탈당한 현금을 다시 찾기 위해 그들은 다시 한번 기묘한 트릭을 구사한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선인과 악당이 뒤섞여 벌이는 두뇌 게임. 그 마지막 승리자는 누구일까?
Kazuya goes to live with his mother Shinobu because his father, Yoshiki, who works in the same company, has fired him according to the company policy regarding redundancy. However, Shinobu soon gets remarried to Sakamoto depriving Kazuya of a place to stay. He then meets Sachiko who works in a salon where sexual pleasure is offered to men. They promise to have a date on the next Sunday by the sea.
Writer
Kazuya goes to live with his mother Shinobu because his father, Yoshiki, who works in the same company, has fired him according to the company policy regarding redundancy. However, Shinobu soon gets remarried to Sakamoto depriving Kazuya of a place to stay. He then meets Sachiko who works in a salon where sexual pleasure is offered to men. They promise to have a date on the next Sunday by the sea.
Shizuo Kugitani
평범하다 못해 어중간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 스즈메(우에노 주리). 그녀는 자신보다 애완용 거북에게 더 관심을 쏟는 남편과 무서울 정도로 단순한 일상 속에서 어느 날, ‘스파이 모집’ 광고를 발견한다. 무심코 전화를 해버린 그녀 앞에 나타난 스파이는 ‘어느 나라’의 스파이라고 주장하는 쿠기타니 부부. 그들은 스즈메 같은 평범한 사람이야말로 스파이를 해야한다고 설득한다. 억지로 활동자금 500만엔을 건네 받은 스즈메의 스파이 교육이 시작되고 일상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스파이가 되고 나서부터 평소보다 주위의 시선을 더 모으게 되어 곤란한 그녀에게 마침내 최후의 미션이 내려지는데…
Machida
보잘 것 없고 특출날 것도 없는 연극 배우인 스즈키는 의문의 병에 걸린다. 이후 단원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행을 계획하는 스즈키. 하지만 그가 왜 고향을 등지고 떠나왔는지, 그제서야 그 이유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General Manager Maenishi
이라부(伊良部) 종합병원의 후계자이자, 병원 지하에 있는 정신과에 근무하는 정신과 전문의 이라부 이치로는 괴상한 옷차림에 환자들에게 거침없는 언행으로 대하는 무례한 의사이다. 하지만 그에겐 불가사의한 매력이 있어서 마음이 병든 환자들은 그와 잘 통하는 면이 있다. 어느날 그에게 대형매장 직원, 중견기업 영업사원, 르포 작가 등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3명의 남녀 사회인이 찾아오는데...
Foreman
에도 시대의 일본, 코끼리라는 커다란 동물이 어딘가에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도 신기하고 믿기지 않던 시절. 상점주인 야지(나가세 토모야)와 약물중독 배우 기타(나카무라 시치노스케)는 게이 커플이다. 이들은 기타의 약물중독을 치료하고 둘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어떤 소원이든 이루어진다는 이세를 향해 여행을 떠나고 웃음의 여관, 기쁨의 여관, 노래의 여관 등을 거치는 그들의 요절복통할 모험이 시작된다. 한편, 그들의 고향에선 야지의 부인(고이케 에이코)이 시체로 발견되고 야지를 범인으로 의심한 관리(아베 사다요)가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이세에 도착, 그들만의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Goki
1973년 나가이 고가 발표한 원작을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안노 히데아키가 연출한 실사영화. 기사라기 아이는 회사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평범한 회사원 이지만 사실은 범죄를 해결하는 슈퍼 히로인 큐티 하니이다. 어느 날 그녀의 비밀을 노리는 조직들이 등장하고 큐티 하니는 그녀를 돕는 친구들과 함께 싸워 나간다. 애니메이션의 동작원리를 실사에 적용하여 창조해낸 개성적인 화면이 매력적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대가가 만나 만들어낸 놀라운 창조물.
2010년의 요코하마. 신이치는 전형적인 콩가루 집안의 무능한 가장이다. 그는 늘 약속시간에 늦고, 아내는 바람을 피우며 딸은 매춘업에 발을 들여놓고 아들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 어느 날 이 모든 것에 지쳐버린 신이치는 어렸을 때부터 유일한 위안이었던 TV 시리즈 속 주인공 제브라맨 의상을 만들어 입고 훌쩍 길을 나선다.
Gynecologist
게이인 나오야는 자기중심적이지만 항상 자기 인생에 무언가가 비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는 어느날 카츠히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런데 카츠히로에게 아사코라는 여자가 나타나 그의 아기를 가져 주겠다는 제의를 한다. 게이 커플인 나오야와 카츠히로는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며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며 스스로 상처받는 나오코와 함께 불확실한 현실에서 희망을 찾으려 하는데...
Japanese film directed by Hiromasa Taguchi.
Screenplay
인정받는 젊은 사진작가 시마즈(다케나카 나오토 분)와 순수한 감성의 부인 요코는 아름다운 집에서 서로에게 첫사랑과 같은 감정을 계속 지닌 채 결혼생활을 한다. 어느날 시마즈의 동료들이 그들의 집에 놀러오고 술자리를 갖는 와중에 요코는 시마즈의 직장동료에게 마즈타리라고 부르는 실수를 한다. 그 실수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요코. 요코는 3일간 아무 연락도 없이 집을 나간다. 직장에는 남편 시마즈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어이없는 변명을 한 채.. 그 후 요코 옆집 남자 아이에게 여자 옷을 입히려 하고, 귓속에서 계속 모기소리가 난다고 호소하는 등 다른 증세를 보인다. 여린 감성때문인지 계속 이상한 행동을 하는 요코에게 왠지 불안감을 느끼는 시마즈는 그들의 신혼여행지로 다시 여행을 가자고 제안을 한다. 신혼 여행지에 도착한 그들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시 확인한다. 그리고 요코는 결국 남편 시마즈를 남겨둔 채 먼저 세상을 떠난다. 아내와의 사별 이후에도 그녀를 계속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시마즈. 어느날 우연히 부엌에서 무엇인가를 보고 기쁜 울음을 터트린다. 그녀가 왜 마즈타리라는 이름을 불렀는지를 그제서야 깨달은 것이다.
Man at the toilet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는 만다이(사토 코이치 분)는 계속되는 불황과 야쿠자의 빚이 산더미처럼 늘어난 상태로, 어느날 야구연습장에서 실직자 하기와라 쇼헤이(다케나카 나오토 분)를 알게 된다. 그는 동성연애자 준이치(모토키 마사히로 분), 이혼한 전직 형사 긴(네즈 진파치 분), 야쿠자 출신 지미(시이나 깃페이 분) 등 5명(고닌)이 뜻을 모아 야쿠자의 사무실을 급습, 1억엔(약 10억원)을 훔쳐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야쿠자에 고용된 냉혹한 킬러 오리스기 이치로(기타노 다케시 분)의 추적을 받아 하나 둘 죽어가는데...
Director Takeuchi
Assistant police inspector Aida is assigned to investigate the murder of a former gang member. When a justice ministry official is killed days later in a similar manner, he begins to suspect that something bigger is going on...
Member of Main Station
In Harari-cho, a small and quiet bayside town by the sea, the firemen have not seen a fire for nearly twenty years. Each day passes eventlessly... until one day. The monotony of their daily lives is interrupted by the appearance of a beautiful female college student, Momoko, who comes to visit her aunt. After catching a glimpse of Momoko, both Tatsuya and Nobuyuki can't stop thinking about her. Since then, the small town is not so quiet anymore…
A middle-aged journalist looking to make her big break. After working the same beat on the "women's page", Yumiko gets promoted to editorials.
Shimura
무라키는 어떤 일이든 대신 해주는 대행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관광 안내를 부탁하는 여인의 의뢰를 받게 된다. 다음 날도 그는 그녀를 찾아가는데, 무라키는 그녀의 숙소에서 남자의 시체를 발견한다. 곤경에 처한 그는 종적을 감춘 그녀를 찾아 나선다.
Director
Yoshinori sells plots of land in a cemetery, and is involved in a stale ten-year-old marriage with bored housewife Atsuko. When Atsuko makes a male friend at her leather-working class, Yoshinori has a fit. This is on top of the myriad of odd clients that he must appease.
Banker
Kantarou Kobayashi is an ordinary businessman who has multiple troubles on hand. He's been having an affair with a woman working in the same company, but she does lots of eccentric things. His wife has no interrest in anything but her plan to build a new apartment where their old house is. His son suffers skin eruptions. His mother appears to have senile dementia.
Set in the 1990s, this film uses black humour to cast a sharp, satirical eye at the problems facing modern Japanese families. Hiroshi accidentally hits a young woman with his car and flees in panic. He confesses to his wife, Yoko, who persuades him to keep quiet as his arrest would mean the end for their already troubled family. Their daughter is having an affair with a married man, their son is being bullied and refusing to go to school and their grandfather is becoming more difficult. Yoko urges the family to move the car into the living room in order to destroy the evidence by taking it apart. Hiroshi finally decides to do the honest thing but a series of bizarre incidents then ensues...
Based on a novel by Bo Nishimura, the film is about an extramarital affair between the wife of an estate agent and a 22 year old man.
A man has a can of crab stolen from him.
(segment "カラダだけの男")
Policeman
Shunzo is a popular greengrocer in a town near Tokyo. His life, and the lives of his wife Michi, and their two children, undergoes a dramatic change when he encounters Li, a poor college student from China.
Director
Screenplay
Nikkatsu Roman Por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