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ro Misul

참여 작품

진저와 프레드
Publisher
한 방송국에서 은퇴한 배우들을 그러모아 특별한 TV쇼를 만든다. 이 쇼를 위해 할리우드의 전설적 배우 진저 로저스와 프레드 아스테어를 흉내내며 활동하다 30년 전 은퇴했던 아멜리아와 피포가 다시 뭉친다. 스텝을 따라가기도 벅찬 노년의 두 배우. 하지만 그들의 등장은 화제를 모은다.
아마코드
Philosophy Teacher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사람들은 그들의 사회가 지역적으로 고립되어서 숨통이 막힐 듯한 느낌을 갖는다. 그들은 외로움으로 가득 차 있고, 삶을 전환시킬 특별한 것을 갈망하게 된다. 초호화 여객선인 황제호가 그들이 사는 해변을 지나게 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동경심에 사로잡힌 마을 사람들은 보트에 모조리 타고서 열정적인 성지 순례자들처럼 해변에서 줄지어 바다로 나가 여객선을 기다린다.
우리는 대령을 원한다
Urbini
이탈리아의 리보르노에서 열정적으로 극우 정치 활동을 펼치는 트리토니. 그런데 그는 최근 당의 행보가 너무 온건한 점에 불만을 품고 있다. 결국 이를 참지 못한 그는 자신이 직접 행동에 나서기로 하고, 여기에 전략과 힘을 보태 줄 은퇴 군인을 찾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