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wn Coyne

참여 작품

더 퍼지: 최초의 시작
Production Design
한 부부가 오랜 고향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아픈 기억을 뒤로 한 채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타지로 떠난다. 의사 남편과 교사 부인. 부부가 이사한 지 며칠 후 핼러윈을 맞이한다. 끔찍한 사고로 부모를 잃은 쌍둥이 아이들의 악마적인 장난이 시작되면서, 부인은 쌍둥이들의 먹잇감이 되어버린다. 아이를 사랑하는 부인은 어떻게 해서든 아이들을 보듬어 주려고 하지만 그들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게 되는데...
휴먼 레이스
Art Direction
어느 순간 하늘에서 하얀 빛이 내려와 수많은 사람이 처음 가 보는 이상한 경기장으로 옮겨진다. 화살표를 따르지 않거나 경로를 이탈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거리가 벌어지면 죽을 수도 있다는 목소리와 사람들이 하나 둘 목숨을 잃을 때마다 작아지는 숫자 또한 머릿속에 울려 퍼진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불안함을 느끼는 사람들 덕분에 그 장소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는데... 과연 그들이 이 죽음의 경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