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o Bignamini

Nino Bigna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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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o Bignamini

참여 작품

성 프란체스코
프란체스코는 고향을 파탄에 빠뜨린 전쟁에서 고통과 비리를 느낀다. 감옥에 들어간 프란체스코는 영혼이 산산조각이 났다고 믿고 있던 중 출감시 한권의 책을 들고 나온다. 복음서였다. 그는 그 책속에서 영혼의 구원을 얻는다. 전 재산을 처분해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려는 프란체스코를 처음엔 경멸하던 사람들이 점점 호응을 하게 되고 특히 그의 어릴 적 여자친구 키아라는 그를 헌신적으로 도와준다. 교황을 알현키 위해 로마를 떠난 프란체스코를 따르는 신도들이 급증하고 그는 자기희생과 금욕적 생활의 화신이 된다. 마침내 그는 죽고 사도들은 성프란체스코가 생전에 남긴 업적과 행위를 기리며 회상에 잠긴다.
I padroni dell'estate
검은 눈동자
초로의 이탈리아인 로마노는 증기선에서 만난 러시아인에게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느 날, 로마노는 짙고 깊은 눈동자의 아름다운 눈을 가진 러시아 여인을 우연히 만난다. 로마노는 그녀에게 한눈에 반하는데, 그녀는 그를 두고 떠난다. 로마노는 그녀를 잊지 못하고, 결국 가정을 버린 채 그녀를 찾아 러시아로 떠난다. 로마노의 사랑을 통해 삶의 희로애락을 관조한다. 영화에 쓰인 집시풍의 선율로, 애절한 사랑을 노래하는 러시아 민요 ‘검은 눈동자’는 애련한 분위기를 더한다. (영화의 전당 - 오래된 극장 2016)
Il corpo della ragassa
Erminio Alvarini
Ulderico Quario hires as servant a very beautiful young woman Teresa. Ulderico decides to proceed like a new Pygmalion and he sets about teaching her the art of seductions. But Teresa together with Cecchina start using these newfound skills to persuade Ulderico to marry her in order to claim his inheritance.
Victory March
The drawbacks and difficulties of military life are explored in this film. Paolo Passeri is a college graduate, somewhat spoiled, somewhat effete, who finds himself in an officer training program under the stern martinet, Captain Asciutto. He gradually becomes acclimated to the military mind-set, and when the Captain's wife decides to take a romantic interest in him, he does not report her dangerous peculiarities to anyone.
Non si scrive sui muri a Milano
Mario
비엔나 호텔의 야간 배달부
Adolph
1957년의 비엔나. 비엔나에 모여 사는 나치 친위대 출신 장교들은 자신들의 죄상이 탄로나지 않도록 하기위해 나치 전범 기록문서나 증인을 찾아내 증거 인멸 작전을 펴고 있다. 유태인 수용소 의무관 출신으로 죄의식 때문에 햇빛을 볼 수 없어 야간 근무만 하는 맥스는 어느날 호텔에 투숙한 여자 손님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녀는 바로 수용소에서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고 보호했던 루치아였다. 지휘자인 남편의 연주여행에 따라온 루치아도 역시 맥스를 보자 심장이 멎는듯하다. 지옥과 같았던 수용소에서 자기를 보호하고 사랑해준 맥스는 곧 그녀에겐 구세주였다.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뒤에 남은 루치아는 맥스의 아파트로 가서 수십년만에 감격의 재회를 하다. 수용소의 여자 증인인 하나가 비엔나에 나타났다는 소문은 이미 퍼지고 있었다. 루치아를 알아본 증인은 수용소에서 주방일을 하던 마리오. 맥스는 친위대 그룹이 루치아의 존재를 알게 되면 당장에 해칠것 같아 마리오를 낚시터로 데리고 가서 물에 빠뜨려 죽게 한다. 과거의 친위대원들은 맥스에게 증인을 내놓으라고 위협을 한다. 그러나 맥스는 젊은 시절에 자신이 천사처럼 아꼈던 루치아를 목숨을 걸고 지키려 한다. 맥스는 호텔도 그만두고 루치아와 함께 아파트에 숨어산다. 하지만 친위대원들의 공작으로 먹을것은 물론 전기와 수도도 모두 끊겨버린다. 결국 은둔 생활에 한계를 느낀 맥스는 나치 장교복으로 갈아입고 루치아에게는 유태인 신부옷을 입혀 합께 다뉴브강 다리로 간다. 차에서 내려 다리를 건너던 이들에게 몇발의 총성이 울리고 두 사람은 동시에 쓰러지고 만다.
All Screwed Up
Carletto
A group of workers from the south of Italy live collectively in Milan, where money isn't everything, it's the only thing, in 1974.
천국으로 가는 노동계급
Salvatore Quaranta
A conscientious factory worker gets his finger cut off by a machine. The accident causes him to become more involved in political and revolutionary grou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