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ae-young
출생 : 1973-01-01, South Korea
약력
Lee Hae-young (이해영) is a South Korean film director and scriptwriter.
Screenplay
1933년, 일제강점기 경성.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이 비밀리에 활약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경호대장 카이토는 흑색단의 총독 암살 시도를 막기 위해 조선총독부 내의 유령을 잡으려는 덫을 친다. 영문도 모른 채, 유령으로 의심받고 벼랑 끝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쥰지, 암호문 기록 담당 차경, 정무총감 비서 유리코, 암호 해독 담당 천계장, 통신과 직원 백호.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뿐. 기필코 살아나가 동지들을 구하고 총독 암살 작전을 성공시켜야 하는 유령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이들 사이, 의심과 경계는 점점 짙어지는데… 과연 유령은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성공할 때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
Director
1933년, 일제강점기 경성.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이 비밀리에 활약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경호대장 카이토는 흑색단의 총독 암살 시도를 막기 위해 조선총독부 내의 유령을 잡으려는 덫을 친다. 영문도 모른 채, 유령으로 의심받고 벼랑 끝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쥰지, 암호문 기록 담당 차경, 정무총감 비서 유리코, 암호 해독 담당 천계장, 통신과 직원 백호.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뿐. 기필코 살아나가 동지들을 구하고 총독 암살 작전을 성공시켜야 하는 유령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이들 사이, 의심과 경계는 점점 짙어지는데… 과연 유령은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성공할 때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
Screenplay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 산하에 있는 마약 제조 공장에서 의문의 폭발 사고가 발생한다. 목숨을 잃을 뻔했던 조직의 후견인 연옥은 배신감을 느끼고, 조직의 수장 이 선생을 오랫동안 쫓아왔던 형사 원호를 직접 찾아가 중요한 정보를 흘린다. 유일한 생존자였던 락은 조직으로부터 버림받은 후 원호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한다. 두 사람은 이 선생과 거래를 할 예정이었던 진하림과 헌신적인 조직원 선창 사이를 오가며 이 선생의 실체에 조금씩 다가간다. 그리고 원호와 락 앞에 거물급 조직 인사 브라이언이 모습을 드러낸다.
Director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 산하에 있는 마약 제조 공장에서 의문의 폭발 사고가 발생한다. 목숨을 잃을 뻔했던 조직의 후견인 연옥은 배신감을 느끼고, 조직의 수장 이 선생을 오랫동안 쫓아왔던 형사 원호를 직접 찾아가 중요한 정보를 흘린다. 유일한 생존자였던 락은 조직으로부터 버림받은 후 원호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한다. 두 사람은 이 선생과 거래를 할 예정이었던 진하림과 헌신적인 조직원 선창 사이를 오가며 이 선생의 실체에 조금씩 다가간다. 그리고 원호와 락 앞에 거물급 조직 인사 브라이언이 모습을 드러낸다.
Writer
외부와 단절된 경성의 한 기숙학교. 어느 날부터, 학생들이 하나 둘 이상 증세를 보이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주란은 사라진 소녀들을 목격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교장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우수학생 선발에만 힘쓸 뿐이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의문을 품은 주란, 하지만 곧 주란에게도 사라진 소녀들과 동일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Director
외부와 단절된 경성의 한 기숙학교. 어느 날부터, 학생들이 하나 둘 이상 증세를 보이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주란은 사라진 소녀들을 목격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교장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우수학생 선발에만 힘쓸 뿐이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의문을 품은 주란, 하지만 곧 주란에게도 사라진 소녀들과 동일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Screenplay
광주 수호파 중간보스 곽진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서대문소속 경찰 권정혁, 5. 18 민주화운동 희생자 2세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들을 불러 모은 보안업체 대기업 회장 김갑세와 그의 비서 김주안의 제안은 바로 ‘그 사람’을 타겟으로 한 극비 프로젝트. 진배는 무력도발로 연희동을 자극시킨다. 그러나 김갑세가 광주 시민들을 제압하던 계엄군이었고 그의 총검에 아버지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팀은 균열이 생긴다. 미진은 홀로 서대문 사거리에서 ‘그 사람’의 차량에 뛰어들어 사격을 가한다. 마지막 한발, 성공의 순간 터져버린 총 때문에 부상당한 미진은 뒤늦게 달려온 진배의 도움으로 탈출하지만, 정혁은 충격을 받고 사라진다. 마침내 그날, 저격 위치를 확보한 미진과 경찰 병력을 저지할 진배 일행, 그리고 김갑세와 주안은 탁실장을 이용하여 검문을 통과하고 드디어 연희동 저택 안으로 들어간다. 한편, 서대문경찰서 최계장의 집요한 추적으로 암살 작전의 실체가 밝혀지고 경호실장인 마상렬의 명령으로 연희동 안팎은 빠르게 진압된다. 미진에게까지 포위망은 좁혀지고 사라졌던 정혁이 나타나 작전을 저지하는데...
Director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 운동이 한창인 우리 동네. 불건전한 이들을 색출하는 풍기문란 단속반 경찰인 장배는 순찰에는 관심도 없이 하루를 어떻게 때울까 하는 생각뿐이다. 하지만 요즘 들어 평범해 보이는 이 마을 곳곳에서 수상한 이웃들이 눈에 띄기 시작해 장배의 평화로운 하루를 귀찮게 만드는데… 평범한 이웃들의 엉큼한 섹시 스캔들! 우리 동네 주민들이 수상하다!
매일 밤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동네 주민으로부터 소음 신고를 받고 찾아간 철물점. 혼자 사는 철물점 주인 기봉이 나와 TV 소리일 뿐이라며 해명을 한다. 그.런.데. 살짝 열린 문틈으로 보이는 것은 채찍과 수갑과 쇠사슬, 그리고 수십 년 간 과부로 지내며 단아하기로 명성이 자자한 한복집 주인 순심 아줌마…? 숱한 남학생들로부터 대시를 받을 법한 섹시한 여고생 자혜와 그런 자혜의 육탄공세를 거절하고 인형놀이에 빠져 있는 미스터리 청년 상두. 아니, 그런데 이 남자는 얼마 전 거리에 차를 세워두고 ㅇㅇㅇ를 치다 풍기문란 단속에 걸렸던 오뎅장수가 아닌가…? 서예와 태껸을 취미로 하는 점잖기로 유명한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 광록은, 요즘 들어 자꾸만 여자 속옷 가게를 기웃거린다. 그리고 양복 바지 아래로 살짝 보이는 핑크 리본의 정체는…? 나만 몰랐던 내 애인의 섹시 판타지?!
잘나가는 영어학원 강사인 여자친구와 몇 년째 동거 중인 장배. 어느 날 여자친구 앞으로 배달된 택배 상자를 몰래 뜯어 봤더니 그 속에서는 바이브레이터가 튀어나오고, 자신의 거시기가 대한민국 최고라는 자부심 하나로 살아온 장배는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점잖은 동네를 발칵 뒤집어 놓을 우리 이웃들의 야릇하고 코믹한 밤사정은 무엇일까?
Director
고등학교 1학년 뚱보 소년 오동구. 그의 장래희망은 '진짜' 여자가 되는 것이다. 그것도 마돈나처럼 완벽한 여자가 되어 짝사랑하는 일어 선생님 앞에 당당히 서는 것! 여자가 되려면 수술비가 필요하고, 가진 거라곤 엄청나게 센 힘 하나 뿐인 동구에겐 딱 500만원이 부족하다. 그런 어느 날 날아든 낭보! '인천시 배 고등부 씨름대회' 우승자 장학금이 500만원. 뒤집기 한판이면 마침내 여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동구는 죽을 맛이다. 하필, 남학생들과 웃통 벗고 맨 살 부대껴야 하는 씨름이라니! 마돈나가 되기 위해, 천하장사부터 되어야 하는 오동구의 '여자가 되는 길'은 험하고 아찔하기만 한데…
Writer
고등학교 1학년 뚱보 소년 오동구. 그의 장래희망은 '진짜' 여자가 되는 것이다. 그것도 마돈나처럼 완벽한 여자가 되어 짝사랑하는 일어 선생님 앞에 당당히 서는 것! 여자가 되려면 수술비가 필요하고, 가진 거라곤 엄청나게 센 힘 하나 뿐인 동구에겐 딱 500만원이 부족하다. 그런 어느 날 날아든 낭보! '인천시 배 고등부 씨름대회' 우승자 장학금이 500만원. 뒤집기 한판이면 마침내 여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동구는 죽을 맛이다. 하필, 남학생들과 웃통 벗고 맨 살 부대껴야 하는 씨름이라니! 마돈나가 되기 위해, 천하장사부터 되어야 하는 오동구의 '여자가 되는 길'은 험하고 아찔하기만 한데…
Writer
고층 빌딩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유리를 닦는 청소부, 무거운 보따리를 자유자재로 이고 다니는 할머니, 아무도 모르게 거대한 도심 속에 평화를 유지하는 도인들이 살고 있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자신의 기를 갈고 닦은 생활 도인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이들의 활약이 세상을 평화롭게 이끌고 있다는데......
Writer
어린 시절 UFO를 통해서 세상을 딱 한번 본 적이 있는 선천적 시각장애인 경우. 그녀가 UFO가 출현했다는 구파발로 이사 온다. 상담소에서 일하는 경우는 밤마다 구파발행 막차 버스를 타고 퇴근하는데 그 버스에는 항상 실연의 아픔을 호소하는 사연과 이를 느끼~하게 위로하는 라디오 방송 "박상현과 뛰뛰빵빵"이 흐른다. 사실 그 방송의 정체는 버스기사 상현이 밤마다 집에서 혼자 녹음한 짝퉁 교통방송. 상현 혼자서 사연도 쓰고 DJ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골목길에서 우연히 자신을 도와 준 상현에게 경우는 친구하자며 당돌한 제안을 한다. 상현은 자신의 버스와 라디오방송에 대해 핀잔을 주는 경우를 보며 얼떨결에 이름도, 나이도, 직업도 속이게 된다. 결국 상현은 동네 담벼락에서 컨닝한 이름, ‘박?평?구’가 되어버린다. 버스에선 버스기사 박상현으로, 경우 앞에선 전파사 직원 박평구로 애매모호한 이중생활을 하게 된 상현은 어느새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던 그의 방송은 이제 그녀를 위한 사연과 음악으로 채워진다. 그러나 경우와 가까워질수록 그녀를 속이는 상현의 마음은 갈수록 복잡하고 괴롭기만 하다. 그리고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경우 역시 그의 마음을 애타게 하는데. 경우를 향한 사랑이 깊어져 가던 어느 불길한 날, 그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에 최대의 위기가 찾아 온다. 경우가 평소 즐겨 듣던 ‘박상현과 뛰뛰빵빵’에 노래 신청엽서를 보내려 한다는 사실에 상현은 안절부절한다. 거짓말 이후로 주체 없이 꼬여만 가던 그의 사랑은 결국 궁지에 몰리고 마는데.
Writer
모범시대, 불량영웅 중삘(feel)이가 왔다!. 은하 미용실의 외동아들이자 문덕고의 '쌈장'인 중필(류승범 분)의 하루 일과는 무척이나 고단하다. 물론, 일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가는 일. 일단 학교 조무래기들의 기대에 어느 정도 부응하기 위해선, 호시탐탐 그의 자리를 노리고 있을 무리들과 겨뤄 심심찮게 얘깃거리를 제공해야 하고, 비밀 아지트로 활용하고 있는 학교 옥상도 관리해야 한다. 그 뿐인가? 젊음과 문화의 상징인 로라장 관리며, 약간의 용돈벌이를 위한 춘화사업(?)까지... 그야말로 중필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 덕분에 중필을 보좌하고 있는 수동(봉태규 분)과 넘버2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단군파는 중필의 보호와 협박 속에서 평화롭게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 거칠 것도 두려울 것도 없는 중필의 가슴에도 예기치 못한 큐피드의 화살이 날아와 박히고 말았으니... 이웃 여학교의 퀸카 민희(임은경 분)가 바로 그 주인공!! 하지만 그의 핑크빛 풋사랑이 제대로 피어날 겨를도 없이 안락했던 일상은 깨질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태풍처럼 등장한 전학생 상만(김광일 분)이 그 일대를 초토화하며 주먹세계를 평정하려 한다는 소문이 그의 귀에도 들려온 것이다. 학교 아이들 뿐 만 아니라 그의 오른팔 수동마저도 또 하나의 전설이 될 중필과 상만의 격전을 내심 부추기고 기대하지만, 웬일인지 중필은 애써 상만과의 충돌을 피하려는 눈치다. 그러나 한 시대에 지존이 둘일 순 없는 법! 결전의 그 날은 다가오고...
Writer
대학원인 현주(구혜주 분)는 부모님이 방콕으로 여행을 떠난 사이 동생 재민(신하균 분)에게 고백할 것이 있다며 캠코더를 준비시킨다. 별 의심없이 캠코더를 준비한 재민과 지은(재연 분) 앞에 현주는 충격적인 비밀을 털어놓는다. 재민과 지은은 황당한 나머지 장난으로 여기고 현주는 늦은 밤, 공원의 한 여중생(노을 분)을 대상으로 실험을 통해 재민과 지은에게 자신의 실체를 털어놓는다. 남모를 고민을 털어놓은 현주는 이제 자신과 같은 비밀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산다는 영국으로 망명할 계획을 이야기한다. 재민과 지은은 여중생의 인터뷰와 실험을 통해 하룻밤 사이 현주의 고백을 믿기로 하고 다음날 영국으로 떠나는 현주의 송별회를 열어준다. 그리고 그날밤, 지은은 현주에게 한가지 부탁을 하는데...
Original Story
십년전, 전설적인 고교 짱 최기동(차승원 분)과 소심한 모범생 박영준(이성재 분)은 경주 지역으로 수학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휘엉청 달이 밝은 운명의 그날 밤, 두 사람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사건을 겪게 되고, 우연히 10년만에 경주에서 맞딱드린 기동과 영준. 고교시절 ‘전설의 짱’ 최기동은 다혈질 체육선생이 되어 있고, 소심한 모범생 ‘왕따’ 박영준은 엘리트 깡패가 되어 나타난다. 그 옛날의 전설적인 사건을 되새기며 반갑게 악수하는 그들의 양손에는 어느덧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그녀는 홀연히 나타났다. 슬픈 눈으로 우는가 하면 어느덧 그 눈으로 웃음 짓는 민주란! 그녀가 깡패같지 않은 깡패와 선생같지 않은 선생사이에서 관심 갖는 남자라고는 오로지 철부지 남동생 민주섭!(이종수 분) 영준의 후계자가 되고 싶은 주섭이는 기동 학교의 소문난 문제아. 과연 깡패와 선생 중 그들의 어떤 사랑법이 주란의 마음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영준을 노리는 일당에게 주란이 납치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설상가상으로 영준의 조직이 붕괴되는 곤경에 몰리는데 홀연단신으로 적지에 떨어진 영준과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갈등하는 기동. 그리고 이들을 바라보는 한 여자 민주란 과연 이들과 경주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