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l Burns
출생 : 1947-10-29, Brisbane, Queensland, Australia
사망 : 2015-12-22
Granny
과거에는 촉망 받는 카레이서였지만 지금은 평범한 운전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로버츠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운전 수업 수강생 사이먼이 은행 강도로 돌변, 졸지에 공범이 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의도치 않게 경찰, 그리고 폭력 조직과의 쫓고 쫓기는 위험천만 도주극을 펼치게 된 로버츠! 그리고 목숨을 건 드라이빙 속에서 로버츠는 잊고 있던 카레이서로서의 기억을 되살린다. 점점 더 빠르고 점점 더 위험해지는 로버츠의 카레이싱을 따라 어둠 속에 가려져 있던 사이먼의 기막힌 복수극의 내막이 드러난다!
Pamela
Chrissy and Jo attend Chrissy's university reunion. Surrounded by success, Chrissy begins to question her decision to stay at home with the kids. When an old friend's husband is found dead in the harbour from an apparent heart attack, Chrissy and Jo are drawn to solve the mystery after learning the dead man's blood contained Ketamine, an animal tranquilliser used as a party drug.
Pamela
Jo has a family wedding to attend, but the wedding is in crisis. Chrissy and Jo face the twin tasks of bringing the wedding to a successful conclusion, whilst at the same time, investigating a murder in which all the suspects are key figures in the wedding party.
Pamela
This movie is about an ex drug dealer on the run. Melinda Fehlers is on the run from her old life. Being known as Leanne in her past this all becoming déjà Vu the people from the past reappear and are here to get her.
Parole Board Chairman
의외의 결말이 흥미로운 범죄물. 누명을 쓰고 8년의 수감 생활을 마친 남자, 자폐 증세를 가진 그의 친구, 전과자의 과거를 씻고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남자가 등장해 범죄조직과 부패 경찰들에 엮여 새로운 ‘건수’를 만든다는 내용이다. 서로 무관하거나 유관한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해 종착지에서 만나는 구성이고, 공권력에 대한 비판적 시선이 가볍게 담겼다. 중년의 전과자 역을 맡은 티모시 스폴의 연기가 뛰어나다. 연애와 섹스에 관한 쿨한 해석을 던진 의 감독 조너선 테플리츠키의 두 번째 극장편이다.
Agnes Doig
Via the New York Times: "...reconstructs the true story of a coal miners' strike in the small town of Korumburra in the mid-30's... based on the real-life story of two remarkable characters, Wattie Doig, a miner who became a militant Communist activist, and his wife, Agnes, who progressed from staunch Presbyterianism to membership in the Salvation Army and, finally, to labor organization."
Clara
The eponymous Dusty is an appropriately named dingo, or wild dog. Roaming the fertile fields of Australia, Dusty is captured as a puppy. Though dingoes are normally averse to human companionship, Dusty attaches himself to an old, worn-out shepherd, played by Bill Kerr. The dog gives Kerr a reason for living, and vice versa. Be sure to have plenty of Kleenex handy for some of the mistier passages of Dusty.
Cairns' Secretary
The drama surrounding the dismissal of Mr. Gough Whitlam as the Labor Prime Minister of Australia - on 11 November, 1975 - by the then Governor-General of Australia, Sir John Kerr - and the subsequent installation, in Parliament, of the Liberal 'caretaker government' and Mr. Malcolm Fraser as the 'caretaker' Prime Minister.
Dorothy Graham
During World War 2, a farmer in New Zealand murders seven people. The police, along with local Maori trackers, hunt him in the bush country.
Teacher
시대를 앞섰던 호주 뮤지컬 영화 은 모든 뮤지컬 명작들이 그렇듯 문화적 유행을 관통하며 여전히 유의미하고 경쾌하다. 조 케네디가 스타 가수를 열망하는 십 대를 연기하고, 로스 오도너번은 조의 경력을 위해 떠들썩한 홍보와 여러 소동을 벌이는 사촌 동생을 맡았다.
(2021년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재키 멀렌스는 망해 가는 엄마의 술집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지만 언젠가는 가수로 데뷔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동네 탤런트 쇼에서 멋진 공연을 펼친 재키는 같은 쇼에 너온 웜배츠라는 밴드와 만나고 기타리스트 로비와 데이트를 시작한다. 한편 매니저를 자처하는 열네 살 사촌 앵거스는 TV 프로그램인 「더 와우! 쇼!」의 진행자 테리 램버트의 시선을 끌기 위해 계략을 꾸민다. 엉겁결에 군중 앞에서 줄타기를 하게 된 재키는 과연 계획대로 슈퍼스타가 될 수 있을까? 은 질리안 암스트롱이 첫 작품 (1979) 이후 내놓은 두 번째 장편 극영화이다. 두 작품은 모두 여성 예술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극단적으로 다르다. 이 작가의 꿈을 키우는 19세기 호주 여성의 경험을 담은 사실적이고 진지한 시대극이라면, 은 주디 갈랜드와 미키 루니 주연의 1930년대 할리우드 영화처럼 복잡함이나 사실성 따위는 포기해 버린 발랄하고 뻔뻔스러운 뮤지컬 코미디다. 단지 이 영화의 배경은 1980년대 동시대의 호주이고 당시의 네온빛 패션과 음악과 열기로 채워져 있다. 오로지 그 시대, 그 공간에서만 존재했던 청춘 문화의 화려한 기록이다. (2021년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