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Mu Kim

약력

상명대학교 영화학과 졸업. (2000, 각본/연출/촬영/편집)

참여 작품

마인드 유니버스
Director
마인드 업로딩된 인공지능에 대한 두 개의 단편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다. "내일의 오늘"은 79세의 희진은 사망한 남편 "선우"를 마인드업로딩 시스템을 통해 30대 모습으로 복원된 AI 로 만난다. 희진은 불완전한 상태인 선우의 기억데이터를 보다 완전하게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처음엔 無에 가까운 선우의 자아를 깨우고, 리얼과 가깝게 기억에 동조시키기 위해 가상의 만남을 시작한다. "우리의 우주"는 2052년, 우주탐사대원인 김소리는 우주에서 아버지 "김형석 작곡가"의 사망 소식을 접한다. 소리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3일상의 기간동안, ai로 제작한 고인과 영상채팅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상조 서비스 어플을 이용하게 되고, 아버지 형석과 그의 지인들의 추억을 ‘여행’하기 시작한다.
신이 보낸 사람
Screenplay
1급 정치범으로 아내와 함께 수용소에 끌려갔던 철호(김인권 분). 자신의 목숨은 건졌지만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남은 것에 대한 죄의식을 떨쳐 내지 못한다. 2년 만에 고향 땅으로 돌아온 철호는 죽은 아내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남조선으로의 탈북을 결심한다. 하지만 탈북을 준비하던 중 철호는 1급 정치범으로 또 다시 고발당하게 되고, 자유를 찾아 탈북을 결심하게 된 마을 사람들 역시 국경경비대에 잡혀갈까 두려움에 떨게 된다. 설상 가상으로 마을 사람들을 원조 해주던 중국 선교사와의 연락도 두절되면서 준비해오던 탈북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되는데…
신이 보낸 사람
Director
1급 정치범으로 아내와 함께 수용소에 끌려갔던 철호(김인권 분). 자신의 목숨은 건졌지만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남은 것에 대한 죄의식을 떨쳐 내지 못한다. 2년 만에 고향 땅으로 돌아온 철호는 죽은 아내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남조선으로의 탈북을 결심한다. 하지만 탈북을 준비하던 중 철호는 1급 정치범으로 또 다시 고발당하게 되고, 자유를 찾아 탈북을 결심하게 된 마을 사람들 역시 국경경비대에 잡혀갈까 두려움에 떨게 된다. 설상 가상으로 마을 사람들을 원조 해주던 중국 선교사와의 연락도 두절되면서 준비해오던 탈북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