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 gravedigger and obstinate shy, discovers that his girlfriend is cheating on him with his boss. Unable to express his anger, he packs his bags and sets off, determined to rebuild his life. Unfortunately, his journey takes him in situations more and more catastrophic, until having to dig his own grave in the middle of the forest. The providential arrival of a jogger changes the game. A new game begins.
창세기 3장 23절의 문장에 이어, 어둠 속에서 문득 정신을 차리는 남자의 모습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하지만 걸친 것 하나 없이 추위와 자신이 마주한 이해할 수 없는 환경에 몸을 떨면서, 일단은 깜빡이는 빛과 함께하는 소리를 향해 몸을 움직인다.
기억 상실로 인해, 일단은 단색으로 밝음과 어둠만이 존재하는 공간을 탐색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들과 마주하는 그의 여정은 계속해서 상층부를 향해 나아간다. 그리고는 그 과정을 통해 ‘에덴 로그’와 현생인류가 지닌 관계의 진실을 하나 둘씩 보게 되지만, 조금씩 기억을 찾아가게 되는 그의 여정은 과연 탈출구가 존재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표를 그려나갈 뿐이었는데… (출처: 무한오타 님 블로그 내용중 인용)
Set in 18th century, a 10 year old deaf boy has been abandoned by his mother, Comtesse de Solar, and is taken care by Abbé de l'Épée, who teaches him how to comunicate and express.
About a young professional poker player and music composer involved in images of a partition filled with life, doubt, friendship and love, around destinies linked by chance up to the last no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