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hio Ishizuka

참여 작품

식물도감
Producer
어제는 머위밥, 오늘은 달래 파스타… 이츠키는 자연에서 얻은 제철 식재료로 그녀를 위한 맛있는 요리를 하고, 사야카는 점점 그와의 시간을 통해 무의미한 일상에 활기를 찾고 작은 행복을 발견해나간다. 항상 ‘혼자’였던 삶이 ‘함께’가 되면서 둘은 서로에게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무사의 레시피
Producer
에도시대에 요리로 유명한 무가에 시집을 간 여주인공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 카가 현에 실존했던 요리 무사 후나키 덴나이와 그의 아들이 남긴 요리책 '요리무언초'를 바탕으로, 당시 부엌의 모습과 무가의 접대요리인 '향응 요리'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그려낸 작품. 하루는 남다른 요리 실력과 미각을 소유한 여인이지만, 기가 너무 센 나머지 결혼 1년만에 이혼을 당한다. 카가 지역 요리 장인인 후나키에게 실력을 인정받게 된 하루는 그의 간곡한 부탁으로 아들 야스노부와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된다. 요리 무사 집안의 후계자인 남편은 놀랍게도 요리 실력이 형편없는데다 하루보다 4살이나 어리다. 하루는 시어머니와 협력하여 남편에게 요리를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히마와리와 나의 7일
Producer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을 받고 자란 개 히마와리. 하지만 노부부가 죽자 혼자 남겨진 히마와리는 험난한 삶을 살면서 인간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한편, 동물원 사육사 출신인 쇼지는 아내를 잃고, 현재 공중보건센터에서 유기동물 구조 업무를 맡고 있다. 하지만 구조된 동물들은 단지 7일간만 보호센터에서 머무를 수 있다. 이 때문에 직업에 회의를 느끼고 어린 딸과도 소원해진 쇼지 앞에 어느 날 히마와리가 나타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