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Tuttle

참여 작품

해롤드와 릴리언: 그들의 일과 사랑
Sound Editor
스토리보드 작가 해롤드와 영화리서쳐 릴리안은 할리우드의 황금기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작품을 견인하며 명실상부 ‘할리우드의 심장’으로 각인됐다. 편지와 영상클립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와 작업의 연대기를 따라간다. (2016년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질투: 복수의 화신
Supervising Sound Editor
룸메이트이자 친구인 둘은 사이가 좋을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제니퍼에게 질투하는 질로 인해 묘한 기류가 흐른다. 나날이 제니퍼에 대한 동경과 집착이 심해지는데…… 제니퍼가 질의 존재를 무시하고 그녀의 썸남과 파티를 즐기고, 질의 대화 요구 또한 무시해버리는 일이 빈번해지자 제니퍼를 향한 질의 서운함은 분노로 치달아 걷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Assistant Sound Editor
치명적인 바이러스 시미안 플루로 인류가 거의 멸망하고 소수만이 살아남은 시대. 유인원들은 도시를 떠나 숲에서 그들의 세상을 만들었다. 도시는 폐허가 되었고, 10년간 인간과 유인원은 서로 다른 공간에 머물며 마주치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에 유인원들은 인간이 멸종한 것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다. 그 평화가 깨진 것은 도시의 비상전력이 다 소진되면서부터.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유인원이 거주하는 숲에 있는 댐을 재가동해야 한다. 우연히 두 존재가 마주치게 되자, 유인원과 인간은 평화를 지킬 것인가 무력을 써서 주도권을 가져야 하나를 두고 내부 마찰을 겪는데...
The Racket Boys
Sound Editor
The Racket Boys is a modern comedy about two men and a woman driving from Los Angeles to San Francisco for individual reasons, but the same goal -- finding happiness and a reason for it all. A simple story of friends on the road, searching for meaning in an indifferent existence
박물관이 살아있다 2
Assistant Sound Editor
깜짝 놀랄 밤의 세계를 경험한 야간 경비원 래리. 전시물은 물론 아크멘라의 석판마저 워싱턴의 스미소니언으로 옮겨졌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워싱턴으로 향한다. 역시나 어둠이 내린 박물관에는 이미 모든 것들이 살아 움직이며 요란하고 시끌벅적한 세계를 만들어 놓는다. 현란한 랩퍼로 변신한 큐피드, 몸매 자랑에 여념 없는 로뎅의 조각상, 그리고, 열쇠만 보면 달려들던 원숭이 덱스터에게 최초의 우주 비행 원숭이 에이블이 '환장’의 짝꿍으로 가세하면서 래리는 박물관의 거대한 위용과 각양각색의 깨어난 전시물들로 혼란스럽다. 여기에 석판을 노리는 수상쩍은 이집트 파라오 카문라는 알카포네, 나폴레옹, 폭군 이반까지 끌어들여 음모를 꾸미는데...
트로픽 썬더
Assistant Sound Editor
할리우드 액션스타 터그 스피드맨(벤 스틸러), 오스카 5회 수상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 커크 라자러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악명높은 코믹배우 제프 포트노이(잭 블랙)가 출연하는 초특급 전쟁 블록버스터가 기획된다. 하지만 수습불능 자뻑 배우들의 기싸움으로 촬영장에는 끊임없이 문제가 발생하고, 결국 5일만에 제작비를 탕진한 감독은 제작자 레스 그로스맨(톰 크루즈)에게 심하게 추궁당한다. 원작자 클로버(닉 놀테)의 조언에 따라 영화의 리얼함을 위해 실제 정글로 배우들을 끌고 간 감독. 하지만 그곳에서 진짜 마약밀매업자들을 만나 생생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제대로 영화를 완성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