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k Shocklee

Hank Shoc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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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 Shocklee

참여 작품

프레스포즈플레이
Himself
스웨덴의 영상 에이전시 House of Radon이 제작한 디지털 혁명이 개인과 예술,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인터뷰 다큐멘터리. 영화는 하나의 특정한 관점이나 화자를 두지 않고, 80여분에 걸쳐 여러 창작자와 평론가의 이야기를 쉬지 않고 들려준다. 디지털 혁명과 그 시대를 낙관하는 자, 비관하는 자, 그 안에서 활동하는 자까지. 문화적 힘을 가진 자들의 손쉬운 구호 내지는 회고를 넘어서, 말과 말의 사이를 채우는 영상을 통해 그들의 공간, 움직이는 법, 백스테이지, 준비과정, 애니메이션, 인쇄소, 프레스 공장 등 최종적인 결과물 외에는 볼 수 없었던 부분을 관찰할 수 있다.
Copyright Criminals
Himself
Copyright Criminals examines the creative and commercial value of musical sampling, including the related debates over artistic expression, copyright law, and (of course) money. This documentary traces the rise of hip-hop from the urban streets of New York to its current status as a multibillion-dollar industry. For more than thirty years, innovative hip-hop performers and producers have been re-using portions of previously recorded music in new, otherwise original compositions. When lawyers and record companies got involved, what was once referred to as a “borrowed melody” became a “copyright infringement.” The film showcases many of hip-hop music’s founding figures like Public Enemy, De La Soul, and Digital Underground—while also featuring emerging hip-hop artists from record labels Definitive Jux, Rhymesayers, Ninja Tune, and more.
돌아온 이탈자 2
Music
이 영화는 고등학생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가벼운 로맨스나 호러, 액션 소재의 킬링 타임용이 아니다. 어른 혹은 사회를 향해 무분별한 총기 소지에 대해 직간접적인 질문을 던지는 사회 비판 영화이다. 나아지지 않는 흑인의 삶, 가난을 대물림 받은 어린 학생들이 범죄에 손대고 한탕주의에 젖어 무분별한 총 난사를 하는 것이 과연 젊은이들만의 잘못이며 책임인가 되짚어 보지 않을 수가 없다. Ernest R. Dickerson (어니스트 R. 딕커슨)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며, 10대에 범죄를 저지른 학생들에 대해 무척이나 객관적인 시야를 유지한다. 힙합 뮤지션인 2pac이 악역을 맡아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 Juice [돌아온 이탈자 2] OST는 92년 빌보드 앨범 차트 17위까지 올랐으며, Aaron Hall이 부른 Don't Be Afraid는 R&B/Hip-Hop 싱글 차트에서 1위, Eric B. & Rakim이 부른 Juice (know The Ledge)는 Rap 싱글 차트 7위/빌보드 싱글 차트 96위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