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hitaka Takeda

참여 작품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Producer
‘이걸로 괜찮아, 이것도 좋아.’ 이렇게 생각하는 반면 ‘결국, 이렇게 된 건가?’ 라고 생각하는 내가 있다. 연애는 숙맥. 하지만 일에서만큼은 인정받는 카페 매니저 수짱. 지금 하는 일이 좋지만, 이렇게 살아도 되는지 노후가 고민. 동료 매니저를 마음에 담고 있지만 고백도 못 하고 허송세월 중이다. 프리랜서 웹디자이너 사와코상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단둘이 남겨질 엄마가 걱정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재회한 동창에게 흔들려 결혼을 꿈꾸게 된다. 골드미스 마이짱은 회사의 상하 관계와 은밀한 연애에 지쳐간다. 쿨하게 변화를 택하지만, 이 선택이 과연 옳은 걸까. 세 친구는 행복할 수 있을까?
박스!
Producer
권투를 통해 우정을 다시 확인하는 두 고등학생의 이야기. 모범생 유키는 어린 시절 친구인 카부를 동경하며 학교 복싱부에 들어간다. 성실한 유키는 열심히 훈련하지만 천재 복서인 카부의 실력을 따라가지 못한다. 도내 대항 시합에서 강력한 선수가 등장하면서 두 사람은 새로운 난관에 부딪히는데... (2010년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