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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뉴웨이브를 이끌었던 허안화 감독은 1947년 중국에서 태어나 홍콩으로 이주한 뒤 런던 영화학교에서 연출을 전공하였다. 1979년 장편 극영화 <풍겁>으로 데뷔한 후 2020년 <사랑 뒤의 사랑>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허안화 감독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프로덕션 디자이너이자 예술 감독으로 알려진 만림중 감독이 카메라에 담고 있다. 만림중 감독의 감독 데뷔작으로, 이번 기획전에서 상영되는 허안화 감독의 <남인사십>의 미술을 담당하였다. 홍콩 영화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꼭 보아야 하는 'must-see'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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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telecom employees begrudgingly join the company’s dragon boat team to help keep them immune from encroaching layoffs only to discover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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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ntertwines at the wrong time. Sei and Ling, former masseuses in Macau, in retrospect, had the best time together. Decades after, Sei learns that her late best friend has kept a secret she never k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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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장효전)은 말기암에 걸린 제인(곽채결)을 데리고 병원에 가보지만, 병원에서는 시한부라는 절망적인 이야기만 들어놓게 된다. 그러다 이교수를 찾아가보지만, 그를 만날 수가 없게 된다. 그러던 중 지하실에서 소란스러움을 보게되고, 지아은 홧김에 그들이 차지하려는 냉동트럭을 탈취하게 된다. 그 트럭에는 그들이 중시하는 줄기세포가 들어있었고, 그 일이 계기가 되어 지아은 줄기세포계의 권위자 유(장징추)를 만나게되고, 그녀는 트럭 탈취사건의 주범 지완(장약윤)를 만나게 해주는 조건으로 제인을 치료하기로 한다. 그렇게 지완과 유, 틴보(오언조)등이 엮이게 된 사건에 발을 딛게 된 지안과 제인. 그리고 그 사건들 뒤에는 줄기세포의 연구자료를 두고 벌어진 추악한 진실이 숨겨져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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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two women, two generations apart, who coincidentally return to Hong Kong from San Francisco where they had their first, fleeting encounter on the streets as stra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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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y leaves Hong Kong for Switzerland to look for the lost soul and the past of his deceased Swiss lover, Pascal. Ricky struggles with the confusion of memories, reality and illusion.
Executive Producer
Xiao-yu intends to take revenge on his frienemy Ke-le. He returns to school with the plan to confess his love in disguise for vengeance. However, a train accident changes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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