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oto Yoshizumi

참여 작품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 퍼스트 스트라이크
Producer
인간과 마물의 전쟁이 종결되고 그 후의 제국은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또 다른 근원적인 힘 '에알'로 결정된 코어, 미지의 브라스티아가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어릴 때부터 알고 있던 유리 로웰과 프렌 시포는 제국 기사단에서 재회하고, 그 둘은 여러 사건을 통해 제국의 숨겨진 모습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정의를 실현하고자 한다.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으로 두 인물간의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수작.
닷 핵//G.U. Trilogy
Producer
.hack시리즈중 하나인 .hack/G.U. 에서 파생작 중 하나. .hack/G.U.에서 파생되어 나온 또 다른 시리즈인 .hack/Roots와의 차이점은, Roots는 G.U. 초반부에서 "8개월 후"라는 한마디로 생략된 8개월간의 공백을 묘사하는 내용인 반면 Trilogy는 G.U Vol.1부터 3까지의 내용을 93분으로 함축시켜놓은 내용이다. 그러나 게임 3개 분의 스토리를 한시간 반 가량의 영상으로 압축시킨 탓에 전개가 굉장히 빠르고 이마저도 내용이 심하게 각색/편집되었다. 보다 자세한 줄거리를 알고 싶다면 직접 게임을 하는 편이 좋다. 다만 G.U가 국내에 정식 발매 되지 않은 관계로 언어의 장벽으로 플레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기에 .hack/G.U의 대강의 스토리를 알고 싶다면 이 닷핵 트릴로지로 보아도 이야기의 큰 흐름은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그래픽 또한 원작 G.U. 보다 훨씬 향상되어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