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ley Sin Kwok-Lam

출생 : 1958-01-01,

참여 작품

Our Days in 6E
Director
The film tells stories about four families with different races. By participating in an inter-school competition, reflecting a group of students in 6E class, from encountering different racial conflicts and issues, to putting all the differences by and work together for a common goal.
엽문 3: 엽문전전
Producer
어린 ‘잊혀질뻔 했던 또 하나의 실화가 펼쳐진다! 엽문’(두우항)은 이복형인 ‘엽천사’(번소황)와 함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영춘권의 고수로 덕망이 높은 ‘진화순’(홍금보)의 제자로 영춘도장에 입문한다. 그 곳에서 엽문은 형과 함께 영춘권 연마에 정진하게 되고,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기에 이른다. 그 후 홍콩으로 유학을 떠난 엽문은 그 곳에서 ‘양벽’(엽준)이라 불리는 노인으로부터 특별한 무술을 전수 받게 되는데, 이는 기존의 영춘권을 실전에 적합하도록 변형한 형태의 무술로 전통 무술가들에 의해 이단시 되어 왔던 것. 하지만 엽문은 영춘권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실전무술로의 변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양벽에게 변형된 영춘권을 사사 받는다. 유학 후, 엽문은 중국 불산으로 돌아오게 되고 그 곳에서 영춘권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지만 전통영춘권만을 인정하는 영춘권 협회와의 갈등이 심화된다. 그러던 중 일본은 대륙 침략의 야욕을 드러내며 중국의 경제와 문화에 서서히 개입하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영춘권 협회장이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그 범인으로 그와 대립 관계에 있던 엽문이 지목되는데...
엽문
Executive Producer
1930년대 중국, 수많은 무술가들의 메카가 된 불산에서 엽문은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영춘권의 고수이자, 백전불패를 자랑하는 신화와 같은 실력으로 중국 전역에 명성을 떨친다. 어느 날 일본이 중국대륙을 침략해 중일전쟁이 발발하고 불산은 일본의 식민지배 하에 놓이게 된다. 일본은 민족혼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불산의 무술가들을 비열한 방법으로 하나하나 격파하고, 이로 인해 죽음에 이르는 무술가들이 늘어가자 엽문은 큰 충격에 빠진다. 그 후 엽문은 제자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던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국민들이 일본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무예를 가르치며 자신의 무술로 일본에 저항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