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young boys living in a small town in the east of Poland try to survive the war by working as projectionists in a local cinema. They provide entertainment to Poles, Germans and Russians alike.
A middle-aged man sets out on a symbolic journey through past, present, and future to learn why an old friend committed suicide, and learns much about his own life along the way.
Lieutenant Mosura fights the groups of the Ukrainian Insurgent Army. Suddenly, he manages to capture and eliminate its commander. Several years passed. The lieutenant is accused of collaborating with the insurgents, because he took part in several terrorist operations in order to gain their trust.
한정된 야간 기차 객실에 하룻밤을 함께 보내야 하는 낯선 승객들이 가득하고, 이 중 한 명은 살인자일지도 모른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알프레드 히치콕 스타일의 영화. 카발레로비치 감독이 영화의 장르적 요소를 어떻게 뒤섞었는지 보는 것은 흥미로운 경험이다. 서스펜스가 인물들과 어떻게 결합하는지, 그리고 영화가 진행되면서 인물들 사이의 관계가 전개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살인자를 찾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만큼이나 흥미진진하다. 이 영화에는 1950년대와 60년대 폴란드의 대표적인 배우인 즈비그니에프 스불스키가 출연하지만, 영화의 정서적인 중심에 서 있는 배우는 슬픈 눈매를 지닌 루치나 비닛츠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