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Ji-yoon

Moon Ji-yoon

출생 : 1984-02-18, South Korea

사망 : 2020-03-18

약력

Moon Ji-yoon (문지윤) is a South Korean actor.

프로필 사진

Moon Ji-yoon

참여 작품

치즈인더트랩
Kim Sang-chul
부드러운 미소 뒤에 숨겨진 싸늘한 모습. 피하고 싶은 ‘유정(박해진)’ 선배가 갑자기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걸기 시작했다. 함께 밥 먹고, 함께 과제하고, 조별 숙제 핑계로 영화도 보고... 그가 달라진 걸까. 아님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걸까. 아니면 정말 나를..? 완벽하지만 위험한 선배의 달콤한 덫에 걸렸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Young-geun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는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져간다.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던 중,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조금씩 드러나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나의 PS 파트너
Young-min
옛 사랑에 허덕이며 망가져 버린 가여운 연애 하수, 현승. 전여친에게 멋진 새 남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열등감 폭발, 외로움 증폭에 잠 못 이루고 뒤척이던 그에게 어느 날 밤, 야릇한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무결점 외모로도 극복 못한 남친 애정 결핍 증후군, 윤정. 그의 관심을 되돌릴 비장의 이벤트를 준비한다. 앙큼한 목소리, 발칙한 스킬로 뜨거운 순간을 유발하지만, 수화기 너머의 남자, 남친이 아니다?! 거침없이 솔직하게! 내숭없이 짜릿하게! 이보다 더 궁금할 수 없는 ‘19금 연애’가 찾아 온다!
생날선생
Lee Heon-jun
우러러 볼수록 울렁 거리는 불량 선생이 온다!대대손손 교직에 몸 담았던 집안의 흐름을 이어 가고 싶은 할아버지. 하지만 그의 소망과는 달리 놀고 먹는 심플한 삶에 빠져버린 손자 우주호(박건형). 결국 카드 정지, 현찰 압수라는 할아버지의 비상 조치에 굴복한 주호는 낙하산 교사가 되어 ‘개기면 된다’는 신념으로 학교 생활을 시작한다. 지각과 땡땡이,전화 종례까지 유례없는 행동을 태연하게 일삼으며 학교 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주호. 하지만 그에게도 절체절명의 태클이 걸리는데…. 노는 쌤 vs 놀던 쌤, 그들의 수상한 수업이 시작된다한때 ‘짱’이라 불리웠으나 이제는 과거를 숨긴(?)채 교사의 본분에 충실하며 학생부 카리스마로 군림하는 윤소주(김효진). 소주는 불량한 행각을 일삼는 주호를 학생부로 끌어들이지만 주호는 자율학습 감독을 시키면 남몰래 담을 넘고, 가출한 제자를 찾으라면 상금을 걸고 ‘가출 청소년 찾기’ 공고를 내는 엽기적인 행각을 멈추지 않는다. 퇴출 1순위를 꿈꾸는 주호와 불량 선생 선도를 외치는 소주. 극과 극의 목적을 가진 그들은 서로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까?
돌려차기
Hyuk-Soo
변변한 성적 한 번 못 거두는 3류 팀으로 전락한 전통의 고교 강호 만세고 태권도부. 좌우로 정렬조차도 못하는 팀 전력으로 2주 앞으로 다가온 전국 대회 예선 통과는 상상할 수도 없는 노릇.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정녕 발 벗고 뛰는 건 부원들이 아니라 석교장과 고감독, 주장 민규 뿐이다. 이윽고 깜깜했던 이들의 눈앞에 50년 만세고 태권도부 역사에 종지부를 찍을 일대 사건이 터진다. 하교길 만원 버스 안. 만세고 주먹대장 용객과 그 일당은 맨 뒷자리에 앉아 있다. 꼴통 정대는 다른 아이들이 버스 뒤쪽으로 못 넘어오게 버스 바닥에 금을 긋는다. 운동도,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 태권도부는 그만 금을 밟아 버리고, 용객 일당에게 처절하게 두들겨 맞는다. 광안 대교 위에서 모조리 전사했다(?)하여 일명 광안대첩. 태권도부 전원은 병원으로 후송되고, 용객 일당은 유치장에 갇히게 된다. 운동할 선수들이 없는 만세고 태권도부는 해체될 위기에 처하고, 용객 일당은 전원 퇴학이라는 징계를 기다리고 있다. 만세고 태권도부의 부활을 꿈꿔왔던 석교장은 용객 일당의 실력을 높이 사고, 묘책을 짜낸다. 용객 일당이 태권도부에 가입해 예선전만 통과해 주면 퇴학을 면해 주겠다는 것. 만세고 태권도부는 용객 일당의 가입으로 활기를 띠고, 어린이 태권도장 관장인 충근을 감독으로, 발레리노 석봉을 선수로 영입하여 만세고 최고의 올스타 팀을 꾸린다. 정통 태권도 문법을 조금씩 비켜간 그들은 오로지 승리를 위해 그들만의 전술을 펼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