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ri Igarashi works as a radiographer at a general hospital. He has been depressed, because An Amakasu, whom he loves, has decided to travel abroad to Washington Medical University to learn more as radiologist. The members of Radiation House encourages Iori. One day, An learns that her father is in serious condition. Her father was the only practicing doctor at a small clinic on a remote island. When An arrives, her father tells her to be a doctor who sees patients as a person and not a disease before he passed away. An decides to stay on the island because of a patient that her father cared about. A massive typhoon soon hits the island and a landslide then occurs. An unknown infectious disease spreads afterwards on the island. Iori knows that An is struggling on the remote island and he makes a decision for An and the residents of the island.
Takane (Honoka Miki) is a teenage student interested in art. Her friend Mika (Misato Aoyama) wants to become a novelist. They are best friends and have developed feelings for each other. Their relationship though becomes shaken by the presence of Namie (Yukie Kawamura). Namie is an ex-novelist and works as a librarian.
아이들의 부정에너지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프렌드(Friend)'. 어느날 교외 초등학교에 검은망토를 두른 사람들이 나타나 아이들에게 '프렌드'를 나눠주기 시작했다. 교외로 이사를 오게 된 마사시는 이삿짐 속에서 이상한 생명체를 발견하게 된다. 쿠라게보라 이름지은 이 생명체는 처음에는 두렵고 무겁기만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시시와 점점 친해진다. 다음날 쿠라게보를 가방에 숨겨 학교에 간 마사시는 자신에게만 있는 줄 알았던 생명체가 아이들 전체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생명체를 '프렌드'라 부른다는 사실도. 그러던 어느날. 마사시의 삼촌이 교외의 연구소에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아이들은 그 연구소에 대한 나쁜소문들을 근거로 마사시를 괴롭히게 되고, 그것을 말리던 사키마저 아이들에게 큰 부상을 입고 마는데...
만나자마자 결혼한 ‘츠마’와 ‘무코’의 러브스토리! 젊은 부부 ‘츠마(아내)’와 ‘무코(남편)’는 도쿄에서 시골의 작은 마을로 내려와 결혼 생활을 한다. 소설가인 ‘무코’는 틈틈이 노인요양시설에서 일을 하고, 집안 일만 하는 ‘츠마’는 근처 밭에서 야채를 재배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매일 일기를 쓰는 ‘무코’와 그가 쓰는 일기가 궁금하지만 내색하지 않는 ‘츠마’. 첫 눈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한 ‘츠마’와 ‘무코’는 부부지만 서로의 비밀을 알지 못한다. 그렇게 결혼 후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던 어느 날, ‘무코’ 앞으로 발신자 없는 한 통의 편지가 온다. “제발, 무코씨를 돌려주세요” “제발, 아내를 구해주십시오.” 라는 편지를 받은 ‘무코’는 ‘츠마’에게 도쿄에 갔다 오겠다고 말하고 훌쩍 떠나버린다. 그리고 도쿄에 도착한 ‘무코’는 과거에 사랑했던 ‘미도리’의 남편 ‘나츠베’에게 그녀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미도리’를 일으켜 줄 사람은 ‘무코’ 뿐이라고 이야기하는 ‘나츠메’와 ‘무코’가 오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츠마’. 과연 그들은 자신들의 사랑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