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sca Leone

참여 작품

세르지오 레오네: 미국을 발명한 이탈리아인
Sé stessa
세르지오 레오네(1929~1989)는 미국의 서부극을 자신만의 스타일과 문제 인식으로 재해석했고, 그의 ‘스파게티 웨스턴’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의 영화인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세르지오 레오네의 작품 세계가 후배 영화인들에게 미친 영향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마틴 스콜세지, 스티븐 스필버그, 쿠엔틴 타란티노, 서극, 자크 오디아르, 데미언 차젤 등이 출연해 자신의 생각을 들려준다.
Once Upon a Time: Sergio Leone
Self
A short documentary based on Sergio Leone's life and career, and the making of the film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David Bailey's Girlfriend (uncredited)
1921년, 좀도둑질을 일삼던 누들스는 친구들과 함께 밀수품 운반 일을 하며 돈을 벌어들인다. 누들스 무리에 위협을 느낀 벅시는 누들스의 친구를 죽이고, 분노한 누들스는 벅시를 살해한 후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1932년, 출소한 누들스는 어린 시절 첫사랑 데보라와 밀주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맥스를 다시 만나지만, 금주법 철폐로 밀주 사업도 위기를 맞는다. 맥스는 누들스에게 연방준비은행을 털 것을 제안하지만 누들스는 거절한다. 1968년, 베일리 재단 파티에 초대 받은 누들스는 재단 창립 기념 사진 속에서 데보라를 발견하고 그녀를 찾아가는데...
석양의 건맨
Tomaso's Baby (uncredited)
감옥을 탈출해 나온 산적 두목이자 은행강도인 현상범 인디오는 부하들과 함께 살인과 강탈을 일삼고 다닌다. 회중시계와 뮤직박스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그는 누군가를 죽일 때마다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버릇이 있다. 그를 잡기 위해 두 명의 사나이가 서부의 작은 도시에 등장한다. 한 명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차갑고 냉정한 총잡이인 '이름없는 자'로 현상금을 목적으로 이 곳에 왔으며, 또 한 명은 육군대장인 몰티머인데, 그는 인디오에게 청산해야할 빚이 있어 그것을 완수하기위해 그를 찾아온다. 이 범죄자는 그의 여동생의 죽음과 관련이 있었다. 인디오가 돈을 얻기위해 엘파소의 은행을 털 것이라는 직감을 갖고 이 두 명의 총잡이는 그곳으로 돌린다. 이들은 서로를 믿지 않았으나 보다 효과적으로 인디오를 잡기위해 '이름 없는 자'가 악당과 한 패가 된 것처럼 가장해 그들의 비밀 소굴로 쳐들어가 인디오를 사로잡기로 하는 기막힌 음모를 꾸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