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athan Page

참여 작품

Knowing the Score
Executive Producer
Simone Young AM has earned many accolades across her dazzling 30-year music career. All have been hard won. Knowing the Score gets up-close and personal with Simone in an engaging, luscious music documentary revealing two key themes; the long struggle for gender parity in the high art of classical music and the heart breaking struggle for artists to be valued in times of crisis, or sometimes even at all. Though one of the world’s great contemporary conductors, Simone’s work continues to be viewed through a gender lens. Simone is the first woman to be appointed Chief Conductor of The Sydney Symphony Orchestra in all its 90-year history, a post she takes up in 2022.
행복은 H로 시작해
Executive Producer
어린 캔디스 피는 학교 과제의 일환으로 매일 투닥대고 슬픔에 차 있는 자신의 가족을 화해시켜야 한다. 그녀는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때로는 의도치 않은 우스꽝스러운 태도로 주변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한다. 자신이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왔다고 믿는 캔디스 피의 학교 친구, 더글라스 벤슨은 캔디스 피의 뜻밖의 조력자이자 열렬한 팬이 된다. (2020년 제15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동생의 죽음으로 불화의 골이 깊어진 부모, 반목하는 아빠와 삼촌 사이에서 버티다가도 혼자라는 고립감을 느끼는 12살 소녀, 하지만 슬픔이나 불행이라는 단어 속으로 숨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존재와 꿈을 드러내고 이해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반가운 호주영화. 『내 인생의 알파벳』이라는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무한긍정소녀 캔디스의 가족 회복기. (2020년 제15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변혜경)
부력
Executive Producer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14살 소년 ‘차크라’. 공장에서 일하기 위해 태국으로 떠났지만 도착한 곳은 바다 한 가운데였다. 하루 22시간 노동에 시달려도 받는 돈은 없고, 허기를 채울 만한 건 한 줌의 찬밥과 더러운 물뿐이다. 끔찍한 학대가 일상이 되어버린 이곳, 그 어디에도 소년을 도와줄 사람은 없다.
북 위크
Executive Producer
Nicholas Cutler is a smart yet self-destructive, once famous novelist who is stuck teaching English to iPhone-addicted teenagers at a working class high school. After writing a trashy zombie story he recaptures the interest of publishers who are willing to give him a second chance as long as he can prove he has cleaned up his act. However, what could have been the best week of his life spirals into chaos and he's forced to finally put others ahead of his selfish dreams.
이모 더 뮤지컬
Executive Producer
자살 기도로 퇴학당한 남고생. 전학 간 학교에서 한눈에 반한 여학생은 그를 예수의 품으로 인도하려 한다. 하고 싶은 건 록밴드, 사랑을 위해선 복음 성가대. 어쩌면 좋아?
스케어 캠페인
Executive Producer
마커스는 스케어 캠페인이라는 공포 몰래카메라를 찍어 인기를 끌고 있는 제작자이다. 하지만 라이벌 프로그램이 등장하고 인기가 떨어지는 등 점점 난항을 겪게 된다. 회사 윗선에서는 더 리얼하고 잔인한 영상을 원하게 되고 마커스는 이에 맞춰 위험한 몰래카메라를 기획하는데...
인피니트 맨
Executive Producer
천재 과학자이만 좀 괴짜스러운 구석이 있는 딘은 여자친구를 위해 기념일 이벤트를 준비한다. 그런데 그녀의 전 남친이 등장해 이벤트가 엉망이 되고, 화가 난 딘은 이별을 통보한다. 곧 후회하게 된 딘은 고민 끝에 시간여행장치를 개발해 그녀를 되찾고자 한다. 하지만 시간만 되돌리면 해결될 것처럼 보이던 일이 쓸데없이 완벽을 추구하는 딘의 집착 때문에 수습할 수 없는 지경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100 블러디 에이커스
Executive Producer
한적한 시골 마을 레그 모건은 배달을 가던 도중 차 사고 현장을 발견한다. 가로수에 부딪힌 차에서 남성의 시체가 나오고 레그는 시체를 끄집어 내어 자신의 트럭 적재함에 넣는다. 소피와 제임스, 웨스는 페스티벌을 구경하기 위해 이동하던 도중 자동차가 고장이 나고 지나가던 레그의 차에 타게 된다. 레그는 그대로 차를 몰아 공장으로 이동하고 그 곳에서 형인 린지를 만난다. 이제껏 시체만을 이용해 비료를 만들었지만 살아있는 사람을 데리고 온 레그로 인해 일상이 틀어지게 되는데... [출처:https://redocean26.tistory.com/43]
메리와 맥스
Executive Producer
외로운 사춘기 소녀의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된 22년간의 우정!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8세 소녀 메리는 알코올 중독에 도벽까지 있는 엄마와 가정에 소홀한 아빠 밑에서 제대로 된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자란 소녀이다. 어느 날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있는 뉴욕에 사는 중년남자 맥스와 펜팔 친구를 하게 되면서 그들은 22년이 넘는 세월 동안 거리와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쌓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