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jiro Murakami

Nijiro Murakami

출생 : 1997-03-17, Tokyo, Japan

약력

Nijiro Murakami (村上 虹郎 Murakami Nijirō, born March 17, 1997) is a Japanese actor, son of actor Jun Murakami and singer UA.

프로필 사진

Nijiro Murakami
Nijiro Murakami

참여 작품

키리에의 노래
말을 잃고 노래로 소통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꿈도 이름도 잃고 방황하는 ‘잇코’(히로세 스즈). 사랑을 잃고 기다리는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차갑고 냉정한 세상, 함께 견뎌낼 수 있을까?
Tokyo Revengers 2 Part 2: Bloody Halloween - Final Battle
Kazutora Hanemiya
Tokyo Revengers 2 Part 1: Bloody Halloween - Destiny
Kazutora Hanemiya
갈릴레오: 금단의 마술
Shingo Koshiba
데이토 대학의 준교수 유카와 마나부(후쿠야마 마사하루)를 형사 쿠사나기 슌페이(키타무라 카즈키)와 부하 마카무라 토모카(아라키 유코)가 방문한다. 프리라이터 나가오카 오사무가 살해된 사건으로 현장에서 한 피해자의 방에서 갑자기 창고 벽에 구멍이 뚫리는 기묘한 현상을 담은 동영상 파일이 발견된 것. 나아가 나가오카는 이바라키 미쓰바라시에서 계획 중인 과학기술에 관한 공공사업의 반대파였던 것으로 판명된다. 동영상을 본 유카와는 그 심상치 않은 모습을 신경 쓰면서 쿠사나기와 마키무라는 유카와와 함께 현장으로 향하는데...
바스커빌 가문의 개: 셜록 극장판
Senri Hasukabe
200년 전 다트무어의 영주였던 휴고 바스커빌은 어린 여자 아이를 납치해 농락하지만 그 아이는 탈출해 도망치는 과정에서 사망하고 만다. 아이는 황소만큼 거대한 개를 보고 두려움에 사망하고 영주는 그 개에게 물려 사망한다. 그때부터 바스커빌가에는 저주가 내렸다고 믿어지고 집안의 모든 자손이 사고사한다. 그러다 최근 찰스 바스커빌이 사망하고 미국에서 살던 바스커빌의 마지막 자손인 헨리 바스커빌이 돌아온다. 그는 사냥개의 존재를 믿지 않고 그 저주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홈즈와 왓슨의 도움을 받는데 우여곡절 끝에 알게된 사실은 바스커빌가에 또다른 자손이 남아있었고 그 자손이 어마어마한 재산을 혼자 차지하려고 꾸민 일이었다.
Over And Over Again
Shuhei passes the telephone booth installed on the side of the railway and goes home. It was a family reunion once a week, but an odd couple who moved in close to me visited me and started saying and acting as if to stir up the family.
夜のあぐら ~姉と弟と私~
otouto
The Pretenders
It depicts two high school girls trying to change the atmosphere of the world with their ideas by setting up a camera in the town and transmitting the footage via SNS.
고독한 늑대의 피: 레벨 2
Kota Chikada
히로시마 지역의 야쿠자 오다니 파와 이라코 파의 전쟁으로 이라코 파 보스가 죽게 되고 이로 인해 두 조직은 휴전을 맺는다. 3년 후, 전쟁 동안 형무소에 수감 중이던 이라코 파의 우에바야시가 출소하고 휴전을 유지하고자 하는 조직의 뜻을 무시한 채 복수를 준비한다. 형사 오가미의 뒤를 이은 히오카는 우에바야시를 막기 위해 오가미가 그랬듯 야쿠자 세계에 뛰어든다.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비기닝
Soji Okita
마침내 십자 흉터의 비밀이 밝혀진다. 혼돈의 시대, 세상에 피의 비를 뿌리던 검객 켄신과 그의 인생을 바꾼 토모에. 켄신의 모든 이야기는 여기에서 시작되고 여기에서 끝난다.
내 마음속의 사사키
Sudo
스물일곱 살 유지는 배우의 꿈을 안고 도쿄로 왔지만 파트타이머로 일하는 생활은 위태위태하다. 미래는 불확실하고 연인도 떠나 버렸다. 어느 날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 토다를 만난 유지는 한때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던 친구 사사키를 떠올린다. 사사키 역을 맡은 배후 호소카와 가쿠의 고교 시절 경험담을 토대로, 반짝이던 사춘기 시절의 기억과 지난날의 페이소스를 응시하는 영화.
해질 무렵
Shota Iwamatsu
배우 지망생인 쇼타는 동료들과 함께 노인들에게 연극을 가르치는 일을 하기 위해 바닷가의 어느 노인 요양원을 방문한다. 쇼타의 고향 근처에 있는 이곳에서 쇼타는 타카라라는 젋은 요양사를 만나는데, 타카라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줄곧 그곳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다. 함께 마을 축제에 가기 위해 타카라의 집에 들렀다가, 쇼타는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려 타카라와 함께 도망하는 신세가 된다. 신은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은 주시지 않는다고 쇼타는 말했다. 어딘지 있을지 모르는 출구를 찾아 무작정 달리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지만, 쇼타와 타카라는 그들의 만남이 서로를 구원하리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아간다. 쇼타의 연기가, 즉, 그에게는 마치 수도의 과정과도 같았던 예술이 제 몫을 할 것이다.
총2020
Toru Nishikawa
Toko grew up unloved by her mother Mizuho who continues to adore her deceased son. She lives alone in an apartment the electricity has been cut off and the trash is piling up. One late night, Toko enters a gloomy building in order to escape from a threatening stalker, Tomita. There she finds a handgun. She brings it back home and confirms it is loaded with four bullets. One day, the family living next door who have already been enduring poverty and violence end up murdering a man. Toko helps them bury the man's body, shooting it with the handgun. Toko becomes captivated by the gun itself. She is further entangled in the true circumstances of the incident due to the detective searching for the handgun and a suspicious man Kazunari who knows a secret about the handgun. Toko tries to throw herself into the whirlpool but then the lid is blown off her "past."
아이 워즈 어 시크릿 비치
Akira Kojima
Hiromi is a 26-year-old single woman. She is popular with guys. Her hobby and specialty is getting men to like her using small talk and a shy persona. If a guy confesses his feelings for her, Hiromi leaves them. Hiromi's sharehouse mate Akira and her friend Aya blame Hiromi, calling her "Kakure Bitch" (a type of women who uses innocence to flirt with men). Hiromi does not care. One day, she takes an interest in Tsuyoshi, who works in the same office. She becomes to like him sincerely.
약속의 땅
Hiro Nogami
마을에서 외톨이 취급을 받는 다케시는 중고 물건을 고쳐 되파는 일로 생계를 꾸리며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 어느 날, 마을 근처의 논 한가운데 있는 Y자 모양의 교차로에서 초등학교 학생 아이카가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이카의 친구 츠구미는 아이카가 납치되기 불과 몇 분 전까지 함께 있었기 때문에 너무 괴롭고 힘든 입장이다. 12년 후 츠구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시작한다. 어느 날 그녀는 마을 축제에서 다케시를 만나서 그의 힘겹고 어려운 처지를 공감하게 된다. 축제가 열린 날, 과거의 그 교차로에서 한 소녀가 실종되고 마을 사람들은 다케시를 의심한다. 절망에 빠진 다케시는 마을로 돌아가 사람들의 접근을 막으려고 집에 불을 지른다. 일 년 후 도쿄에 살고 있는 츠구미는 마을 축제 준비를 도우려고 고향에 돌아와 교차로 너머 고령의 주민들이 사는 지역에 거주하는 홀아비 양봉업자 젠지로를 만나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하고, 결과적으로 젠지로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배척당한다. 젠지로는 점점 커져만 가는 고립감으로 인해 결국 끔찍한 범죄의 막다른 골목에 도달한다.
도이치 이야기
Genzo
도이치는 40년 간 마을 사람들을 강 건너편으로 실어 나르는 일을 40년 간 해 온 뱃사공이다. 어느 날 도이치는 가족이 모두 살해되고 혼자 살아남은 소녀를 만나게 되고, 그녀가 자신의 거처에 머무를 수 있게 돕는다. 이 소녀와의 만남은 도이치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다.
치와와
Nagai
치와와가 죽었다. 우리는 그녀의 진짜 이름조차 알지 못했다. 어떤 젊은 집단의 마스코트적인 존재였던 ‘치와와’가 토막살인 된 상태로 도쿄 만에서 발견된다. 치와와의 전 남자친구와 친구들은 각각 치와와를 추억하지만 더욱 명확해진 것은 아무도 치와와의 본명, 출신조차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레・미제라블 끝나지 않는 여로
This feature drama, produced to celebrate the 60th anniversary of Fuji TV, is an adaptation of Victor Hugo's classic masterpiece Les Miserables set in the 1990s in Japan. In Kobe in 1993, Jun Baba gets taken to a juvenile prison due to a killing of a man who cheated his mother out of all her money in self-defense. One day, he hears that his younger brother, who has been desperately ill, is in a critical condition and breaks out. However, he finds out his brother is already dead. In the depth of despair, he tries to kill himself but is saved by a man who runs a self-support facility. He begins to live at the place, and befriends with Takumi Watanabe aspiring to be a lawyer. In 1995, the Great Hanshin-Awaji Earthquake hits and their friendship comes to an end. Crushed under the debris, Takumi persuades Jun to live his life instead. Jun swears to live on assuming Takumi's identity.
The Gun
Toru Nishikawa
An aimless college student comes upon the aftermath of a murder scene one night, and without thinking, grabs the titular weapon. He takes it home and keeps it safely hidden away, but curiosity gradually begins to consume him.
하나레이 베이
Takahashi
‘사치’는 하와이 하나레이 해변으로 떠난 아들이 서핑 중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 후 십 년 동안 그녀는 매년 같은 날, 하나레이 해변을 찾아와 홀로 조용한 휴가를 보낸다. 그녀가 하는 일이라고는 푸른 바다를 앞에 두고 홀로 조용히 책을 읽는 것뿐. 어느 날 ‘사치’는 일본에서 서핑 여행을 온 두 소년과 마주치고, 소년들은 그녀에게 외다리 일본인 서퍼를 보았느냐고 묻는다. 고요해 보였던 ‘사치’의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일렁이기 시작하는데...
개들의 섬
Editor Hiroshi (voice)
20년 후, 개를 통해 전염되는 개 독감이 모든 종을 위협하고 인간에게도 전염된다. 우니현의 코바야시 시장은 개들의 신속한 격리를 주장한다. 유기견과 애완견을 막론하고 모든 개를 추방해야 한다는 것. 공식 법령 발표와 함께 개들은 쓰레기 섬으로 추방 되고 그곳은 개들의 식민지가 된다. 그 첫 번째 희생견은 고바야시 시장의 조카인 아타리의 수행견 스팟. 6개월 후 아타리는 스팟을 구하기 위해 시장 몰래 도시를 떠나 쓰레기 섬으로 잠입한다. 섬에 불시착한 아타리는 생존력 강한 개들, 치프, 렉스, 킹, 보스, 듀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보살펴준 반려견 스팟의 소재를 찾아나선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Shota Kobayashi
3인조 도둑 아츠야(야마다 료스케), 고헤이(간이치로), 쇼타(무라카미 니지로)는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나다 교토의 낡은 잡화점에 숨어든다. 아츠야는 그곳에서 우편함을 살펴보다 우연히 32년 전에 쓰인 고민상담 편지를 발견하고 장난삼아 답장을 보낸다. 얼마 뒤 세 친구는 자신들이 보낸 답장이 현재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980년과 이어진 마법의 우편함을 두고 당황하던 세 사람은 이윽고 가게 주인을 대신해 답장을 보내기 시작한다. 잡화점의 주인 나미야 할아버지(니시다 도시유키)가 죽은 이후 방치되었던 상담 창구는 그렇게 다시 문을 연다.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Shinohara Satoshi
전학생 소녀 ‘린’에게 반해버린 소년 ‘사토시’ 우연히 밴드를 함께 하게 되면서 둘은 가까운 친구가 된다. 매일을 함께하며 소녀를 향한 소년의 마음은 점점 커지고, ‘사토시’는 결국 그녀의 마지막 순간에 ‘좋아해’라는 말을 내뱉고 마는데… 2019년 1월, 모두를 설레게 할 타임리프 첫사랑 로맨스가 시작된다!
무곡
Tooru Haneda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혹독하게 다룬 아버지(코바야시 카오루), 그 날의 마지막 결전은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만다. 검도를 버리고 매일 술에 젖어 사는 켄고(아야노 고),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천재 검도 소년 토오루(무라카미 니지로)가 나타난다. 자신도 죽음을 맛보았다는 소년은 이상하리만큼 켄고에게 집착을 보인다. 삶의 끝을 놓고 벌이는 결전, 아버지와 같은 살기를 발휘하는 소년의 도발로부터 벌이는 그들의 대결에서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Ganguro Gals Riot
Ganguro gals are the girls in a Japanese subculture who darken their face, whiten around the eyes, work on their hair, have ornate nails and wear high heels and fancy dresses. The film depicts the girls, focusing on one, and has the camera take us from high school to graduation, life in the twenties and later.
나츠미의 반딧불
Kimihide
사진가를 목표로하는 나츠미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품 인 오토바이를 타고 과거 아버지와 함께 본 반딧불이를 찾으러 숲에 온다. 그곳에서 만물상 "타케야"를 운영하는 나스 할머니와 지조 할아버지를 만난다. 이들을 만난 나츠미는 그들로부터 자연 속 삶을 배우고 즐거운 여름날을 보낸다. 그런 어느날, 나츠미는 지조 할아버지가 아들과 헤어진 아픈 과거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디스트럭션 베이비
Shota Ashihara
타이라와 쇼타 형제는 부모가 떠난 후 작은 항구마을 미츠하마에서 단둘이 살고 있다. 또래와 싸움을 일삼던 타이라는 큰 패배 후 마을을 떠나 지역의 대도시 마츠야마에서 싸울 상대를 찾아다닌다. 타이라에게 흥미를 느낀 유야는 그에게 접근해 폭력적인 게임을 제안한다.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Sayonara
The world's first human-android acting duo, called Android Theater Project, is the collaborative brainchild of noted Japanese playwright Oriza Hirata and the leading robotics scientist Hiroshi Ishiguro. "Sayonara" is a remakable android play and has been adapted to feature film by the acclaimed filmmaker Koji Fukada (Hospitalité, Au revoir l’été). In this film project the setting of the story is largely expanded, depicting time and space in a way which can only be achieved in film, examining life and death though the communication between dying human and immortal android.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Jinta "Jintan" Yadomi
High school student Jinta (Nijiro Murakami) is a hikikomori and lives in Chichibu, Saitama Prefecture, Japan. One summer day, when Jinta is absorbed in a video game, a girl suddenly appears in front of him. The girl is Jinta's childhood friend Meiko (Minami Hamabe), but it seems impossible because Meiko died on a summer day. Meiko wears the same white dress when she died, but she looks a little taller. She tells Jinta that she has a wish and that's why she came back as a ghost, but Meiko can't remember what her wish was. To grant Meiko's wish, Jinta along with his friends Atsumu (Jun Shison), Naruko (Airi Matsui), Chiriko (Marie Iitoyo), Tetsudo (Yuta Takahata) and Meiko gather together for the first time in 7 years. Jinta soon realizes that he is the only one able to see Meiko.
잊지 않겠다고 맹세한 내가 있었다
Takashi Hayama
어느 날 저녁 DVD를 빌리러 가던 타카시(무라카미 니지로)는 골목길에서 한 소녀에 부딪히게 된다. 급한 사과, 하지만 소녀의 반응은 뭔가 이상한 것을 본 듯한 눈빛으로 "괜찮다"는 말만 남기고 급히 사라진다. 다음 날 방과 후 교정에서 또다시 목격한 소녀의 모습. 타카시는 급히 뛰어가 전날의 사고를 사과한다. 그러자 어디론가 타케시를 끌고 가는 소녀. 소녀는 타카시가 이름을 물을 때마다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어디론가 달아나 버린다. 그리고 다음 날 또다시 타케시 앞에 나타난 소녀의 모습. 두 사람은 언덕 위로 걸어가게 되고, 타카시는 또다시 소녀의 이름을 묻는다. "절대 잊으면 안돼"란 말을 남긴 소녀는 이번에는 자신의 이름을 '오리베 아즈사(하야미 아카리)'라 알려준다. 잊으면 안되는 사랑. 하지만 점점 잊혀지는 존재. 이제 여기서 시공간을 뛰어 넘은 두 청춘들의 눈물겨운 사랑이 시작된다.
신이 말하는 대로
Kikkawa Haruhiko
예고 없이 시작된 죽음의 게임! 이긴 자만이 살아남는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인생에 따분해하며 의욕 없이 살아가던 고등학생 슌.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지루한 하루, 별 다를 것 없는 학교 생활이 시작되고… 1교시 수업이 진행되던 그 때! 수업을 하던 선생님의 머리가 날아가고 갑자기 그 자리에 달마인형이 튀어올라 죽음의 게임이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이후 마네키네코, 코케시, 시로쿠마, 마트료시카 등 귀여운 모습을 한 인형들이 차례로 등장해 목숨을 건 죽음의 게임을 제시하고, 그들이 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여지없이 목이 날아가게 된다. 게임을 승리로 이끌지 못하는 학생들은 가차없이 죽음을 맞이하고 극한의 게임이 진행될수록 생존 학생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갈등이 일어나는데… 과연 슌은 마지막 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
Kaito
8월 대보름 축제가 한창인 아마미 섬. 보름달이 뜬 밤바다에 시체 한 구가 떠오른다. 뭔가를 감추고 있는 듯한 카이토가 의심스러운 쿄코. 한편, 죽음을 앞둔 엄마와의 이별을 준비중인 쿄코는 유일한 친구인 카이토에게 의지하려 하지만, 그날 이후 어쩐지 냉랭해진 그가 원망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거센 태풍이 섬 전체를 덮치고 두 사람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눈부신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