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ier Braier

참여 작품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Casting
1972년 10월 13일, 럭비팀을 칠레로 데려가기 위해 전세기를 띄운 우루과이 공군 571편이 안데스 산맥의 빙하와 충돌합니다.
두 교황
Casting
200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죽음으로 가톨릭 추기경들은 콘클라베를 위해 바티칸으로 모인다. 세번의 투표 끝에 보수적인 입장에서 가톨릭 신앙을 추구하는 강경파 라칭거가 교황 직위를 얻게 된다. 하지만 재임 기간 중 성직자들이 재단 소년들을 괴롭히고 바티칸의 기밀 유서가 유출되는 등 전무후무한 교회 스캔들에 휩싸인 라칭거는 자진해서 교황직을 내려놓고자 한다. 비슷한 시기, 스스로가 가진 마음의 짐 때문에 추기경직을 사퇴하려는 베르고글리오가 라칭거를 찾는다.
히어로익 루저스
Executive Producer
In a town in the Northwest of the province of Buenos Aires, a group of neighbors is organized to recover the economy of the area, but when the corralito is implemented in the country and they suffer a fraud, their hopes disappear. Now, they will unite to recover the lost money and give the blow of their lives to their greatest enemy.
엔젤
Executive Producer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오랜 수감 기간을 기록한 실존 인물의 초상을 그린 범죄 드라마. 1970년대 초 아르헨티나, 어린 나이에 죄책감 없이 강력범죄를 저질렀다는 것 외에도 큰 눈동자와 금발의 곱슬머리를 가진 베이비 페이스로 엄청난 화제를 낳은 십 대 후반의 소년 카를로스는 수십 건의 살인과 강도 등으로 46년 형을 받는다.
7일간의 정상회담
Casting
급격한 지지율 하락으로 위기에 몰린 아르헨티나 대통령 에르난 블랑코와 그의 보좌진은 현재의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칠레에서 개최되는 남미 국가들 간의 정상회담에 사활을 걸기로 한다. 하지만 엎친대 덮친 격으로 대통령의 사위가 대통령과 보좌진의 불법선거자금 문제에 대한 폭로를 예고하고 대통령의 딸 마리나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실어증에 걸리면서 대통령은 그야말로 사면초가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
우등시민
Casting
노벨상 수상자인 다니엘은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저명한 소설가. 고향에서 수여하는 우등시민 초대를 받기 위해 그는 모든 일정을 뒤로 하고 수십년만에 아르헨티나의 작은 마을을 찾는다. 마을의 영웅이던 그는 곧 마을의 배신자로 낙인찍히는 위기를 맞게 되는데...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클랜
Casting
80년대 초반의 위태로운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곤 한다. 모범적인 부부와 사이 좋은 다섯 자녀의 단란한 푸치오 가족은 결코 입 밖으로 뱉어서는 안 될 끔찍한 비밀을 품고 사는데…… 연인, 친구, 동료…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실제 이야기. 다정한 이웃의 추악한 민낯이 낱낱이 공개된다!
와일드 테일즈: 참을 수 없는 순간
Casting
( 웰컴 투 땅콩항공 ) 한 비행기에 탄 승객들, 모처럼의 여행으로 들떠 있는 이들에겐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가 한 사람을 알고 있다는 것! 그는 누구이며 왜 이들은 한 비행기를 타게 되었는지 밝혀지는데… ( 원수는 식당에서 ) 식당에 찾아온 한 손님. 웨이트리스는 그 사람이 아버지의 원수였던 남자인걸 알고 어쩔 줄 모른다. 식당 주방장은 그녀에게 음식에 쥐약을 넣자고 제안하는데… ( 분노의 질주 18 ) 한적한 도로에서 아우디를 몰던 ‘마리오’는 깐죽대며 추월을 방해하는 고물차 운전자에게 열이 받는다. 욕을 날리며 고물차를 추월하지만 잠시 후 타이어가 펑크 나 그것을 교체하는 사이 그의 앞으로 고물차가 오는데… ( 합법주차 불법견인 ) 자신의 차가 견인되어 억울한 남자. 불법주차가 아니었다고 아무리 공무원에게 항의를 해 보지만 전혀 들어주지 않자 그는 점점 화가 나는데… 과연, 그가 공무원에게 대항하기 위해 취한 행동은? ( 뺑소니의 최후 ) 뺑소니 사고를 친 말썽꾼 아들 때문에 아침부터 정신이 없는 아버지는 경찰이 오기 전에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는 결국 집안 정원사에게 대신 죄를 뒤집어써달라는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 이판사판 결혼식 ) 결혼식 날, 너무 행복한 신부! 그러나 그녀는 신랑의 친구 중 한 여인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결국 그녀는 신랑이 자신과 사귀던 중 바람을 핀 사실을 알게 된다. 점점 분노는 커지고 그녀는 핀트가 나가기 시작하는데…
쎄븐 플로어
Casting
크리스티안은 어느 날 아파트 7층에서 사라진 자신의 아이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혼을 앞둔 상태에서 아이들의 실종으로 패닉상태에 빠진 크리스티안. 아이들은 도대체 어디로? 왜? 사라진 걸까?
Strangers in the Night
Casting
When Martín and Sol try to solve the enigma of a missing neighbor, they will discover that nothing is what it seems, that your hearing can trick you just like your imagination and that your heart is a double-edged weapon.
아카시아
Casting
단순한 내용과 형식 속에서 따뜻한 감동이 솟아오르는 수작. 루벤은 10년 넘게 트럭운전을 해왔다. 어느 날 왠 아기를 안은 여자가 태워달라고 사정하고 마지못해 허락한다. 파라과이의 아순시온에서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이르는 1500km의 긴 여정을 남자, 여자, 아기 셋이 동행하게 된다.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
Las Pelotas
Casting Director
Chronicle of an Escape
Casting
The true story of four men who narrowly escaped death at the hands of Argentina's military death squads in 1977. Claudio Tamburrini is a goalie for a minor-league football team when he is abducted by members of the Argentine military police and taken to an unofficial detention center on the false suspicion that he is a terrorist. As he is tortured by intelligence agents looking for information he doesn't have, Tamburrini fully expects to be killed. After many sessions of brutal torture, Tamburrini and his fellow captives Guillermo and Tano are being readied for execution when, in a final desperate act, Tamburrini dives out a window during a rainst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