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 Dae-jin

Kang Dae-jin

출생 : 1935-12-21, Mokpo, South Korea

사망 : 1987-04-01

프로필 사진

Kang Dae-jin

참여 작품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Executive Producer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 만을 남긴 채 부모님이 돌아가신 송희(김현주)에게는 수안(박용하)이라는 친구가 있다. 12년 후에 만나자는 수안과의 약속을 간직한 송희는 유치원 선생님이 되었고 꿈 같이 그를 만난다. 그러나 수안은 송희의 국민학교 동창 유정과 약혼한 상태이다. 바이올리니스트인 유정은 송희에게 스트라디바리우스를 팔라고 하지만 송희는 거절하고 동창회에서 유정과 수안의 다정한 모습을 본 송희는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약혼 선물로 주는 대신 수안과 7일 동안의 데이트를 제안하는데...
아내
Producer
대학생 부부 나영과 동민은 딸 은주의 돌잔치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돈을 마련하기 위해 삼류악단의 트럼펫 연주자로 지방공연을 나선 동민이 실종되고 7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다. 동민은 뺑소니차에 치어 버려지고, 병원의 간호원인 연자의 극진한 간호로 생명은 구했지만 기억 상실증에 걸려 있었다. 동민의 원래 이름도 몰랐던 연자는 그를 영태라고 부르며 지낸다. 어느 날 동민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발길 닿는 대로 가다가 옛날에 살던 집까지 온다. 이 때 나영이 나타난다. 의식을 되찾은 동민은 두 아내를 놓고 갈등이 인다. 연자는 아들 은표마저 나영에게 빼앗기고 무의촌을 향해 똑딱선에 몸을 싣는다. (임재원) 대학생 부부 나영과 동민은 딸 은주의 돌잔치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돈을 마련하기 위해 삼류악단의 트럼펫 연주자로 지방공연을 나선 동민이 실종되고 7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다. 동민은 뺑소니차에 치어 버려지고, 병원의 간호원인 연자의 극진한 간호로 생명은 구했지만 기억 상실증에 걸려 있었다. 동민의 원래 이름도 몰랐던 연자는 그를 영태라고 부르며 지낸다. 어느 날 동민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발길 닿는 대로 가다가 옛날에 살던 집까지 온다. 이 때 나영이 나타난다. 의식을 되찾은 동민은 두 아내를 놓고 갈등이 인다. 연자는 아들 은표마저 나영에게 빼앗기고 무의촌을 향해 똑딱선에 몸을 싣는다. (임재원)
죽으면 살리라
Director
여학교 교사 안이숙은 신사참배를 거부한 이유로 교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어느날 안이숙에게 박장로가 찾아와 일본 의회에 가서 신사참배에 항거하는 전단을 뿌려줄 것을 부탁한다. 안이숙은 신자로서 위험을 무릅쓰고 이 일을 감행하고, 다음 날 일본 신문은 이 사건을 크게 보도한다. 결국 기독교인들에게 검거령이 내려지고 안이숙은 사형 언도를 받는다. 그러나 기적적인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며 결국 안이숙은 고국이 해방되는 날까지 생명을 유지하다가 무사히 석방되게 된다. (임재원) 여학교 교사 안이숙은 신사참배를 거부한 이유로 교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어느날 안이숙에게 박장로가 찾아와 일본 의회에 가서 신사참배에 항거하는 전단을 뿌려줄 것을 부탁한다. 안이숙은 신자로서 위험을 무릅쓰고 이 일을 감행하고, 다음 날 일본 신문은 이 사건을 크게 보도한다. 결국 기독교인들에게 검거령이 내려지고 안이숙은 사형 언도를 받는다. 그러나 기적적인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며 결국 안이숙은 고국이 해방되는 날까지 생명을 유지하다가 무사히 석방되게 된다. (임재원)
혈육애
Producer
North Korean agents are sent to Seoul to disrupt the visit of important international dignitaries.
유정
Director
여고 교장인 최석은 정님이라는 소녀를 양딸로 맞는다. 배다른 형제인 순임은 그녀의 능력을 시기한다. 정님이 어느날 최석을 당신이라 부르고 최석은 그녀를 동경으로 돌려보낸다. 정님은 외로움으로 병들고 최석의 가정도 불행해진다. 정님의 소식을 듣고 최석은 동경으로 가고 양딸과의 연애사건으로 비난을 받는다. 최석은 감정을 가라앉히기 위해 사직원을 제출하고 신의 심판을 기다리기 위해 정님의 행복을 빌며 떠난다. 정님이 모든 노력을 다해 최석을 찾지만, 이미 심한 병으로 죽은 후였다.
The Beautiful Maid
Director
A woman is in domestic service after going up to Seoul. She loves a university student of a rich family and gives birth to a baby. But his parents object to their marriage, so she becomes a butt for laugh. At length, the parents get impressed by her good nature and allow them to marry.
마부
Director
짐수레를 끄는 홀아비 마부인 춘삼은 고등고시를 공부하는 장남 수업과, 언어 장애 탓에 못된 남편에게 맞고 쫓겨 오기 일쑤인 맏딸 옥례, 가난한 집안 형편에 불만을 품고 신분 상승을 꿈꾸는 작은딸 옥희, 도둑질을 일삼는 막내 대업 등 네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마주 집의 식모살이를 하고 있는 수원댁은 가난한 마부인 춘삼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둘 사이에는 애틋한 감정이 오간다. 장남은 세 번이나 고등고시에 떨어지고, 큰딸은 남편의 학대에 못 이겨 한강에 투신해 자살하며, 작은딸도 부잣집 아들에게 농락당하는 등 온 가족이 시련을 겪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춘삼은 사장의 자동차에 말이 놀라 다리까지 다친다. 게다가 마주는 말을 팔겠다며 마부 일을 그만두게 한다. 수원댁은 식모 일을 하며 모아둔 돈으로 그 말을 몰래 사서 춘삼에게 돌려준다. 마침내 장남 수업이 고시에 합격하던 날, 모두 모인 가족들은 수원댁을 어머니로 모신다. 새로운 희망에 부푼 춘삼의 가족들은 눈이 내리는 중앙청 거리를 함께 걷는다.
박서방
Director
Mr. Park raises his children by repairing charcoal pits. Although ignorant and stubborn, Mr. Park has a good heart. He is displeased, however, with his eldest daughter, Yong-sun (Jo Mi-ryeong), because of her close relationship with Jae-cheon (Hwang hae), who is a scamp in his eyes. He is also unsatisfied with his second daughter, Myeong-sun (Eom Aeng-ran), for liking Ju-sik (Bang Su-il). Only his eldest son, Yong-beom (Kim Jin-gyu), is the apple of his eye, as he approves of his son's wife, Jeom-rye (Kim Hye-jeong). When Yong-beom is sent to a foreign branch office, Mr. Park is against it at first but approves of it, as he knows what it means for his son's future. Eventually, too, he begins to approve of his two daughters' relationships.
무영탑
Assistant Director
신라 경덕왕 10년 사월 초파일, 유종의 딸 구슬아기는 경덕왕의 불국사 행차에 동행했다 부여 석공 아사달을 보게 된다. 그에게 마음이 끌린 구슬아기는 다음날 석가탑 공사장을 찾게 되고 그 곳에서 과로로 쓰러진 아사달을 발견한다. 아사달을 돌보는 사이 그에 대한 구슬아기의 마음은 점점 깊어 가지만 아사달은 부여에 두고 온 아내 아사녀를 못내 그리워한다. 한편 구슬아기를 흠모해온 금성은 아버지 금지를 통해 청혼하나 간신인 금지를 못마땅하게 여긴 유종은 혼사를 거절하고 대신 충신 경신과의 혼인을 서두른다. 부여에서 아사달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던 아사녀는 병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아사달을 찾아 불국사로 오게 된다.
젊은 그들
구한말 간신인 민겸호 판서에 의해 부모를 잃은 안재영은 남장을 하고 신분을 숨기고 있는 이인화와 어려서 결혼을 언약한 사이이다. 이들은 대원군이 후원하는 활민 선생의 주도아래 걱정하는 열혈청년들과 함께 민겸호 일당과 싸운다. 그러나 민겸호 일당이 급습하여 활민 선생과 동료들은 목숨을 잃고 재영마저 민겸호와 격투 중에 총에 맞고 인화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둔다.
The Great Jungle Escape
Producer
Korean-Taiwanese-Thai co-production that is the source movie for Godrey Ho's Ninja Operation 7: Royal Warri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