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존경받는 의사의 딸인 로이스 번햄은 버몬트 주에서 빌 윌슨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두 사람은 결혼을 한다. 행복할 줄만 알았던 이들의 결혼생활은 빌이 월스트리트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빌의 음주도 시작되고, 결국 직장에서도 쫓겨난 그는 절망적인 알코올 중독에 빠지게 된다. 어느 날 기적적인 단주에 성공한 옛 친구 에비가 찾아오지만 빌은 그를 외면한다. 아내 로이스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단주를 결심한 빌은 의사인 밥을 만나게 되고 중독자들끼리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회복에 힘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모임’이라는 공동체를 결성한다. 이후에도 빌과 로이스는 회복을 12단계로 정리하여 책을 출판하기도 하면서 평생을 알코올 중독 치유에 헌신한다.
Ashley
독서모임을 즐기는 평범한 주부 제니퍼 바렛. 독서모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던 그녀는 집 근처에서 총소리가 나자 집에 강도가 든 줄로만 알고 총을 들고 집으로 들어가지만 그녀가 목격한 것은 남편의 외도장면, 상대는 아까 모임에서 빠져나간 그녀의 절친한 친구. 화가 난 그녀는 남편과 그의 정부를 내쫓는다. 한편 자신이 들었던 총소리가 유명한 마피아 두목인 안젤로가 살해되는 소리였음을 뉴스를 통해 알게된 그녀는 살해된 안젤로가 어릴 적 그녀가 살던 집 근처에서 식료품점을 운영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그때, 안젤로의 식료품점 종업원이었던 프랭키가 그녀의 집으로 갑작스레 들이닥친다. 상처 입은 그는 그녀에게 마피아간에 얽혀있는 원한 관계를 설명하는 DVD를 틀어주고, 안젤로를 죽인 말레스테스타가 안젤로의 딸도 죽이려 한다는 내용도 알려준다. 또한 제니퍼는 프랭키에게 자신이 안젤로의 딸이며, 안젤로가 말레스테스타로부터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 그녀를 다른 가정으로 위장 입양시켰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이후로 제니퍼에겐 그녀를 위협하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자신의 존재를 부인하던 제니퍼는 위험을 피하느니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한다.
Danish
Set in Toronto's Little Italy, Boy Meets Girl stars Sean Astin as Mike, a cynical writer who pens copy for a romance magazine, and Emily Hampshire as Angelina, who has just arrived in Canada from Italy to marry a man she unfortunately doesn't care for. Mike's next door neighbor is an eccentric wallpaper hanger who writes poetry in his spare time. Somehow, one of the paperer's love verses ends up in Angelina's hands and she's convinced Mike wrote it -- and suddenly love is in the air and romance is sparked between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