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le Gatehouse
약력
Kyle Gatehouse is a Canadian actor, writer, and comedy producer.
Todd
'토론토 사나이'라 불리는 악명 높은 암살자와 어딘가 어설픈 사업가가 한 팀이 됐다. 정체를 오해받은 이상,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것이 최선이다.
Jules
궤도를 이탈한 달이 지구를 향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지구의 중력과 모든 물리적인 법칙이 붕괴된다. 거대한 해일과 지진, 화산폭발, 쓰나미와 이상기후까지 상상조차 불가능했던 모든 재난으로 전 세계는 공포와 혼란에 빠진다. 달과 충돌까지 남은 시간은 단 30일. NASA 연구원 파울러, 전직 우주 비행사 브라이언, 그리고 우주 덕후 KC는 달을 막을 방법을 찾기 위해 마지막 우주선에 오른다.
Fan
A pair of comic book writers begin to notice scary similarities between the character they created and horrific real-life events.
Average Guy
커플들의 연애 성공률을 예측해주는 연구소에서 일하는 그녀 ‘조’는 함께 일하는 ‘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콜’과의 연애 성공률이 ‘0퍼센트’라고 나오자 결과를 믿을 수 없던 ‘조’는 ‘콜’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조’는 곧 충격적인 대답을 듣게 되는데… “조, 그건 당신이 내가 만든 로봇이기 때문이야”
Mr. Phillips
When Anne Shirley turns 13, she faces complex issues with her friends, inspirational adults and Marilla and Matthew. At the same time, she begins a friendship with Gilbert Blythe that emotionally escalates to disrupt the status quo of her peaceful world. Her free-spirited nature is challenged by her perceived need to become sensible, and her journey toward this goal is fraught with confusion and more than a few unfortunate – albeit, amusing - mishaps.
Mr. Phillips
A retelling of L.M. Montgomery's story of Anne Shirley, an orphan who is accidentally sent to a couple looking to adopt a boy instead
Saplingjack 2 / Man with Upturned Face
무정부주의적인 스토리, 테크니컬러에 기초한 색채 미학, 장르의 혼성으로 점철된 완전히 새로운 미학을 시도하는 영화. 낡은 카메라와 필름 조각들에 대한 페티시즘을 전면화하면서 유령과 환영으로 이어지는 미로의 체험을 선사한다.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리뷰 캐나다의 아방가르드 감독 가이 매딘이 쓰고 연출한 은 끝없는 상상력의 절경을 체험하게 한다. 꿈의 미로를 헤매는 것 같은 분위기로 좌중을 압도하는 이 영화는 종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이야기의 연속이다. 간단한 시놉시스로 영화를 요약한다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가이 매딘은 2009년 이후 줄곧 협력해온 젊은 예술가 에반 존슨과 공동으로 이 영화를 연출했다. 무정부주의적인 스토리, 테크니컬러에 기초한 색채 미학, 장르의 혼성으로 점철된 이 영화는 시효가 끝나버린 영화형식으로 창조해낸 완전히 새로운 미학의 결정체이다. 무성영화 시대의 캐릭터와 영화, 스타일로부터 받은 영감을 현란하게 펼쳐놓으면서 매딘은 거대한 노스탤지어의 시간을 연출한다. 낡은 카메라와 필름 조각들에 대한 페티시즘을 전면화하면서 영화는 유령과 환영의 시간으로 안내하는 미로의 체험을 선사한다. 샬롯 램플링, 제랄딘 채플린, 마티유 아말릭, 마리아 드 메데이로스 등의 익숙한 배우들이 예상치 못한 순간에 튀어나오는 의외성도 일관되어 있다.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장병원)
Pentagon Cook
돌연변이들을 멸종시키기 위해 제작된 로봇 센티넬이 인간들까지 모조리 말살하는 2023년. 인류의 종말이 코앞에 닥친 상황에서 프로페서X와 매그니토는 과거를 통해 미래의 운명을 바꾸고자 한다. 울버린은 트라스크가 센티넬을 개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1973년으로 보내진다. 1973년의 찰스는 절망에 빠진 채 행크 맥코이와 함께 은둔 생활을 하고 있고, 에릭은 케네디 대통령 암살 용의자로 붙잡혀 펜타곤 지하 깊숙한 곳에 위치한 수용소에 갇혀 있다.
Conrad
대통령(제이미 폭스) 경호원에 지원했지만 탈락한 ‘존 케일(채닝 테이텀)’은 실망한 딸을 위해 함께 백악관 투어에 나선다. 하지만 바로 그 날,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공격이 시작되고 한 순간에 대혼란에 휩싸인다. 계속되는 무차별적인 공격에 미국을 넘어 전 인류가 위험에 빠지고, 케일은 딸과 대통령을 동시에 구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는데…
Deputy Bill
광활한 설원 한 복판. 카지노를 털고 도망 중이던 애디슨(에릭 바나)과 라이자(올리비아 와일드) 남매는 우연한 사고로 뒤따르던 경찰까지 죽이게 되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진다. 라이자는 눈보라 속에서 만난 전직 복서 제이(찰리 헌냄)에게 은밀한 게임을 제안하고, 거짓말로 시작된 둘의 관계는 점차 사랑으로 발전한다. 한편, 애디슨은 동생을 찾으러 가는 도중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고, 오직 여자 보안관 한나(케이트 마라)만이 그의 흔적을 뒤쫓는다. 라이자의 뒤를 쫓아 제이의 고향집에 도착한 애디슨은 제이의 부모님을 볼모로 위험한 인질극을 시작한다. 여기에 라이자와 제이 그리고 애디슨을 추적하던 한나까지 한 자리에 모이면서, 이들 모두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Writer
A young man races a steam locomotive through the winter landscape of another time. But what is he running away from?
A young man races a steam locomotive through the winter landscape of another time. But what is he running away from?
College Student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콜터 대위는 시공간 이동 기밀 시스템인 소스 코드로 과거에 접속해 통근열차 테러로 사망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돌아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시카고를 날려버릴 대형 폭탄 테러를 막아 미래를 구할 수 있다. 콜터 대위는 스크린에 비치는 굿윈의 명령을 따라야 하지만 소스 코드가 뭔지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상태. 군부는 상황 설명을 요구하는 그를 강제적으로 기차 테러의 마지막 8분 속에 반복해서 보내고,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와 용의자를 찾아야 하는데...
How many licks? The world will know.
Obscure Canuck comedy
School Boy
Leon Bronstein is not your average Montreal West high school student. For one thing, none of his peers can claim to be the reincarnation of early 20th century Soviet iconoclast and Red Army hero, Leon Trotsky. When his father sends Leon to public school as punishment for starting a hunger strike at Papa's clothing factory, Leon quickly lends new meaning to the term 'student union', determined as he is to live out his pre-ordained destiny to the fullest and change the world.
David
A MODERN MEDIEVAL SAGA, The Wild Hunt tells the story of Erik Magnusson, a young man who decides to follow his estranged girlfriend Evelyn into a medieval re-enactment game when he discovers that she has been seduced by one of the players. As the down-to-earth Erik treks deeper into the game in search of his love, he inadvertently disrupts the delicate balance of the make believe fantasy-land. Passions are unleashed. Rules are broken. Reality and fantasy collide. The good-hearted game turns into a tragedy of mythic proportion... Capturing the culture of costume play and the potentially dangerous intersection of real and made-up worlds, The Wild Hunt is a timely and potent comment on the consuming nature of adopting another identity, even within a game, and the modern yearning for ritual.
Pete Morten
Carrie is an attractive high school history teacher who one day decides to help a troubled student, taking an special interest for him, unaware of the ruthless and perverse scheme masterminded for her.
Hotel Waiter
는 전설적 포크락 가수 밥 딜런 특유의 시적인 가사를 줄기로 삼아 밥 딜런의 7가지 서로 다른 자아의 이미지와 이야기들을 연달아 진행시키며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렬한 아이콘의 생동감 있는 초상을 완성한다. 음악적 변신으로 비난 받는 뮤지션 '쥬드'(케이트 블란챗), 저항음악으로 사랑받는 포크 가수 '잭'(크리스찬 베일), 회심한 가스펠 가수 '존'(크리스찬 베일)이 대중에게 주목받는 뮤지션으로서의 밥딜런의 실제 삶을 보여준다면, 영화 속 영화에서 '잭'을 연기하는 배우인 '로비'(히스 레저)는 밥 딜런이 아니면서도 어딘가 그를 닮은 미묘한 인상을 남긴다. 은퇴한 총잡이 '빌리'(리처드 기어)와 시인 '아서'(벤 위쇼). 그리고 음악적 스승 '우디'는 밥 딜런의 문화적 배경과 영감의 원천을 상징하며 아이덴티티를 농밀하게 완성해낸다. 영화제 소개 글. 밥 딜런의 삶과 음악을 일곱명의 캐릭터를 통해 비춰낸다는, 색다른 형식의 전기영화. 영화는 밥 딜런이 살았던 시대와 인생에 대한 비전통적인 여행이다. 6명의 배우가 딜런의 페르소나-공적, 사적, 환상적인 페르소나에 이르기까지-가 되어 연이어 등장하며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렬한 아이콘의 생동감있는 초상을 완성한다. 시인, 선지자, 외부인, 가짜, 유명스타, 록커, 회심한 기독인이라는 7개의 아이덴티티가 함께 모여 각각이 은유하고 있는 시대를 농밀하게 표현하며 하나의 인생을 살아 숨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