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sixteen-year old Andy inherits her grandfather's orchard and becomes the ward of her aunt from the city, she must navigate the path to her future from a small town where choice and agency have never been options for young women.
자동차 여행 중 타이어 펑크는 흔히 발생하는 일이다. 카풀로 여행 중이던 6명의 대학생 역시 처음엔 그런 줄만 알았지 이것이 생존을 향한 험난한 싸움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타이어를 갈아 끼우려다 총알 하나를 발견한 이들은 타이어 펑크 사고가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직감한다. 바로 그 순간, 사방으로 총알이 튀기 시작한다. 가까스로 자동차 뒤에 몸을 숨긴 이들은 인적 하나 없는 황량한 시골길 한가운데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자비한 저격수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잘 터지지도 않는 휴대폰을 붙든 채 누군가 지나가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외로운 싸움을 지속할 뿐이다.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놀듯, 거리를 두고 이들을 감시하는 저격수의 존재 앞에, 침묵과 인내는 필수다. 타들어 가는 태양 아래, 서로의 사활을 건 팽팽한 신경전이 오가던 중, 아무것도 모르는 또 다른 피해자가 저격수의 사격 권역 안으로 돌진하면서 본격 액션이 시작된다. (2017년 22회 부산국제영화제)
버지니아주 군사학교에서 전쟁의 포화를 피해 있던 소년병들이 직접 전투에 나서며 어른들의 끔찍한 싸움에 뛰어 들어야 하는 운명에 맞닥뜨리게 된다. 링컨 대통령에게 새로 임명 받은 율리시스 S 그랜트 장군은, 남부의 곡창지대인 섀넌도우 계곡으로 대군을 이끌고 전진한다. 큰 어려움에 직면한 버지니아 주 군사학교의 교장은 결국 어린 생도들을 죽음의 전쟁터로 보내게 되는데.. 그들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Beautiful Katie Lapp has always felt something missing in her simple Amish existence -- until a mysterious "Englisher" comes to Lancaster County looking for the baby girl she gave up for adoption 19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