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Paul Marius

참여 작품

하드 웨폰
Writer
퇴역한 특수부대 요원 벤 커터(Cutter: 허크 호건 분)는 20년 전에 인질로 잡힌 여자아이를 구하려다 실패하고 그 이후로 자책감에 사로잡혀 가족을 돌보지 못한다. 15년 후 그는 다시 특수부대 사령관으로 있는 친구로부터 호출을 받는다. 벤은 곧 새로운 신출내기 동료와 함께 세르비아의 어느 군수품 공장을 점령한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해 떠난다. 그러나 임무수행 중 벤과 동료는 그 군수품들이 비밀리에 아일랜드 테러분자에게 넘어가고 있음을 눈치채고 그 군수품들을 박격포로 박살내고 만다. 격전지에서 돌아온 벤은 사령관과 테러군단이 결탁하여 군수품들을 몰래 빼돌리고 있었음을 알게 되고 사령관을 찾아가지만 이미 그는 총탄에 맞아 쓰러져 있었다. 그리고, 이제 벤 카터에게도 그 위험이 다가오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