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n Su-hyun

Sohn Su-hyun

출생 : 1988-02-29, Incheon, South Korea

프로필 사진

Sohn Su-hyun

참여 작품

나의 여신
서울의 한 사립대에서 교수 임용을 준비하는 무속연구자 이선호. 세 번 연속 교수 임용에서 탈락 하자, 새로운 연구 대상을 찾아 제주도로 내려간다. 그곳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무형 문화재 소리를 듣는 여자 심방(무당) 안해리를 만난 선호는 그녀를 연구하기 위해 모영리당 소미로 들어가게 된다. 해리는 그런 선호에게 점점 마음을 연다.
양치기
Soo-hyun
결혼을 앞둔, 4년 차 초등 교사 수현. 바쁘고 행복한 나날의 수현에게, 자신의 반 학생 요한이 다가온다. 수현에게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다고 고백하는 요한. 하지만 다음날, 요한의 거짓말이 수현을 기다리고 있다.
힘찬이는 자라서
정희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소연의 집에 집들이를 간다. 늦게 도착하는 또 다른 친구 보영을 기다리면서 정희와 소연, 소연의 남편 강석은 정희가 쓰고 있는 시나리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설전을 벌이게 된다.
맛있는 영화
예니
몸도 마음도 지쳤지만 한밤중까지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 달콤하고도 씁쓸했던 긴 연애를 끝맺으려는 연인, 나이 들수록 서로의 안부보다 자식 자랑이 먼저가 된 친구, “나 생각났어, 먹고 싶은 거” 마음이 고픈 오늘의 당신에게 맛, 보여드립니다
맛있는 엔딩
오랜 연애 끝에 마침내 이별하는 날, 예니는 상혁과 사랑이 시작됐던 순간을 기억하고 마지막 선물을 남긴다.
프리랜서
Director
두 사람이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화의 내용이 궁금해지지만, 내내 흐르는 노래의 가사로 추측해볼 수 밖에 없다. 노래가 끝나고, 그녀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알게 되었을 때, 관객은 어떤 반응을 할까. 뭐라도 해야겠다던 프리랜서 손수현이 일자리를 창출해서 자기 자신을 고용했다.
프리랜서
두 사람이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화의 내용이 궁금해지지만, 내내 흐르는 노래의 가사로 추측해볼 수 밖에 없다. 노래가 끝나고, 그녀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알게 되었을 때, 관객은 어떤 반응을 할까. 뭐라도 해야겠다던 프리랜서 손수현이 일자리를 창출해서 자기 자신을 고용했다.
마더 인 로
Min-jin
Hyoung-suk visits her daughter Hyun-seo’s room to give her some Kimchi and there she encounters Min-jin, her daughter’s friend. Hyoung-suk gets displeased with Min-jin living off at her daughter ‘s house as if it is her own. But as she talks to Min-jin a while, she becomes to open her mind and cooks a meal for her. And then, Hyun-seo comes into the room drunk…
한여름의 추억
최소이
Han Yeo-Reum (Choi Gang-Hee) is a radio program writer. She was popular when she was younger, but she is now an ordinary 37-year-old woman and lonely. She has an uncomfortable relationship with her coworker PD Oh Je-Hoon (Tae In-Ho). They have feelings for each other, but they do not develop a relationship. Han Yeo-Reum then casts Park Hae-Joon (Lee Joon-Hyuk) for a program. She is her ex-boyfriend and a pop music columnist.
돌아온다
Jooyoung
아무도 찾지 않을 것 같은 외딴 곳에 있는 평범한 막걸리집, 이곳은 마음 속에 그리움을 품은 이들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그리고 그곳의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온다는 현판을 걸어두고는 다시 만나리라는 주문을 건다. 마치 신에게 기도하듯이. 그러던 어느 날, 서울에서 '주영'이라는 젊은 여성도 막걸리집을 찾아오는데...
오피스
Shin Da-mi
어느 날 한 가족의 가장이자 착실한 회사원인 김병국 과장이 일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졌다. 이에 형사 종훈은 그의 회사 동료들을 상대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모두들 말을 아끼고, 특히 김과장과 사이가 좋았다는 이미례 인턴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눈치다. 게다가 종훈은 김과장이 사건 직후 회사에 들어온 CCTV 화면을 확보하지만, 그가 회사를 떠난 화면은 어디에도 없어 사건은 미궁으로 빠진다. 한편, 김과장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동료들은 불안에 떠는 가운데, 이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는데…
신촌좀비만화
Yeowoobi
류승완 연출 "도와줘..." 그리고 "죽여줘..." 인터넷 사령카페 단체톡에 빠져있는 고등학생 ‘승호’(이다윗)는 한번도 만난 적 없지만 짝사랑하는 회원인 ‘여우비’(손수현)로 부터 절박한 메시지를 받는다. “도와줘…” 그리고 “죽여줘…” ‘승호’는 ‘여우비’를 짝사랑한 또 다른 멤버 ‘비젠’(박정민)과 함께 그녀를 구하기 위해 서둘러 신촌으로 향하는데… 한지승 연출 “사랑이 무너지던 날, 세상은 좀비가 되었다! “ 인간과 좀비 출신의 치료자들이 공존하게 된 세상. 좀비 치료자들이 일하는 공장의 작업반장 ‘여울’(박기웅)은 유난히 그들을 경멸하지만, 여자 좀비 치료자 ‘시와’(남규리)는 그런 구박에도 그를 졸졸 쫓아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과로로 쓰러진 ‘시와’와 단 둘이 마주하게 된 ‘여울’은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히는데…… 김태용 연출 “엄마는 바쁘니까 오늘은 누나랑 둘이 소풍 가는 거야!” 엄마(박미현)와 자폐증을 가진 동생과 함께 작은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는 여덟 살 ‘수민’(김수안)의 유일한 즐거움은 이불 속에서 만화책 보기다. 어느 날, 아끼는 만화책을 동생이 망가뜨리자 ‘수민’은 엄마와 자신을 위해 큰 결심을 하고 동생과 둘만의 소풍을 위해 먼 길을 나선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절에 동생만을 남기고 돌아서는데…